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내몸 하나 건사할정도의 밥벌이직업은 있어야해서
전에하던일은 일자리도없고 너무 힘들어서 이직하려하는데
왜이렇게 하고싶은것도없죠?
(20대만됐어도 알아가는게 기쁘고 즐거울텐데..물가에 끌려가는 망아지마냥 내 꼴이...)
공무원같은일을 하고싶은데 시험통과할 능력은 없고..
컴 자격증따서 조그만 사무직 말고는 할게없더라고요..
성격이 활달하지도않아서요~
다음주에 교육예약도 해놨고,해야만한다...압박은 강한데
관심도안가고 하기도싫고..
아는 어른들은 그만 일벌이고 시집가라는데
예전처럼 현모양처한다그럼
남자들이 결혼해주는것도 아닌고 참 속없이말씀하시네요
1. ekqwjdsj
'16.6.4 1:00 AM (77.99.xxx.126)이것은 이래서 싫고 저것은 저래서 싫고
이것은 관심이 안가고, 나랑 안맞고
돈은 벌어야 겠고
^^
님 글을 읽고 난 뒤 드는 생각
어쩌라고 입니다2. 지금 원글님
'16.6.4 2: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마음 상태가 우울해서 그래요
우울하면 무기력해지고 별로 에너지도 흥미도 생기지 않죠
마음 답답할 때 교양서적 읽는다 성경 읽어보세요
구약은 이 세상의 인간사가
신약은 반박할 수 없는 좋은 말씀들이 많이 있어
위로가 돼요
원글님이 해처럼 밝아지시길 응원합니다.
아직 아주 많이 젊으세요.3. 지금 원글님
'16.6.4 2:40 AM (1.250.xxx.184)마음 상태가 우울해서 그래요
우울하면 무기력해지고 별로 에너지도 흥미도 생기지 않죠
마음 답답할 때 성경 읽어보세요
구약은 이 세상의 인간사가
신약은 반박할 수 없는 좋은 말씀들이 많이 있어
위로가 돼요
원글님이 해처럼 밝아지시길 응원합니다.
아직 아주 많이 젊으세요.4. 일 말고요.
'16.6.4 6:39 AM (218.234.xxx.133)원글님이 평소 좋아하는 취미나 대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개나 고양이 좋아하시면 애견미용 배우시고 (동물병원에서 사람 많이 구해요)
책 읽는 거 좋아하시면 도서관이나 서점, 혹은 그 책을 편집해보는 업무를 구할 수도 있죠.
- 출판편집기자 학원을 다니셔서요.
일로서만 접근하려니까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는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대상 - 예를 들어 꽃이나 화초 좋아한다고 하면
화원 아르바이트하면서 화훼관리사에 도전해보셔도 되고요.5. 삼천원
'16.6.4 9:27 AM (61.106.xxx.163) - 삭제된댓글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뭔가 현재를 도피하고픈 마음이 가득해서
1. 기상시간, 잠자는 시간 일정하게.
2. 무조건 다이어트, 운동 시작
3. 맛있는 음식 만들기, 딱 한그릇만 먹을 것
4. 봉사활동. 빗자루라도 들고 골목만이라도 쓸어보세요
5. 의식적으로 행복한 얼굴
이렇게 3개월만 지나면 뭔가 떠오를 거에요
그러고 안 떠오르면 제가 3천원을 드리지요6. 저는
'16.6.5 10:16 AM (103.51.xxx.60)재미있는것도 없어요.
부모님 친구사랑을 못받아서
사람,애인만나서 좋은곳가고 맛있는것먹고하는거 좋아하는데 주위에 친구도없고
수제비누만드는곳도 갔었는데 억지로 이수만하고 활용도안하네요..재미있는게 없어요.
사람과의 관계충족이 되면 그런에너지도생기던데
집에서도 누워만있게되고..인터넷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