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생계에 대한 스트레스

ㅇㅇ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16-06-03 22:44:07

특히 남자분들 요즘 평생직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언제 짤릴까

또는 짤리면 어떻게 살까

가족들 때문에도 그런 걱정이 많을거 같은데

다들 생계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재산이 많으면 상관없겠지만...

IP : 211.37.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상태
    '16.6.3 10:44 PM (175.126.xxx.29)

    어쩔수 없구나...
    싶어요....

  • 2. 힘모아
    '16.6.3 10:50 PM (118.219.xxx.20)

    가족끼리 힘을 모아야죠 그런데 그 가족중에 쓰잘데기 없는 거에 힘 빼자고 하는 가족 있으면 가족이 아니라 웬수되는 거구요
    돌잔치 환갑 선산 등등...진짜 속없어 보이고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 3. .....
    '16.6.3 10:53 PM (103.51.xxx.60)

    너무너무 불안해요..

    능력은 없었어어도 치열하게 공부하며 살아왔었는데

    죽는날까지 폐지나 줍고 살아야할지도 모를까봐

    불안합니다..우리나라

  • 4. 잠 못 이루고
    '16.6.3 10:54 PM (125.177.xxx.47)

    자다깨다 잠을 깊게 못 자고 있어요. 이러다 건강마저 잃을까 싶어 내려 놓자하면서 다독거리고 안정을 취하지만 불안한 미래로 걱정만 앞서네요. 뚜렷한 목표도 없고. 무서워요. 장기불황이 될까봐. 깊은 골 빈부격차.보이지 않은 미래 두려워요

  • 5. 포기상태
    '16.6.3 10:55 PM (175.126.xxx.29)

    네....저도 사실
    폐지줍는 할머니들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그것만은 피하고 싶으나..
    미래를 알수가 없으니...

  • 6. ..
    '16.6.3 11:36 PM (121.167.xxx.241)

    건강관리 잘하고 안쓰고 모아요.

  • 7. ㅡㅡ
    '16.6.4 12:10 AM (89.66.xxx.16)

    힘내세요 지혜가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여러분의 권리를 주장 할 때 여러분의 돈은 딴 곳으로가지 못합니다 지혜를 구하는 기도. 몸으로 노력으로 생각하는 시작 자ㅔ가 비젼이 없어요 지혜는 인간으 큰 재산입니다 지혜롭게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지 부터 시작하세요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내가 앞서 걸어가고 돈은 뒤에 따라오는 조건입니다 돈을 쫓으려고 합니다 절망입니다 즐기는 삶 즐기세요 좋는 것 바라보며 즐기세요 저도 제 몸 속에 악마와 천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누구를 죽이고 싶기도 해요 넘 억울하니까 하지만 천사의 생각을 잡습니다 그리고 지혜를 갈구합니다 좋은 사람들 동영상 보면서 지혜를 조금 배우기도 합니다 건강도 배우고 실천하고 100세 시대 시간 많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정치권의 제도를 바꾸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공감을 표현해주세요 그들이 만든 법에 종속되지마시고 갑들을 동등한 동료로 만드세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제도는 없습니다 혼자서 내 삶을 부자로 바꿀 수 없습니다

  • 8. ㅇㅇ
    '16.6.4 1:13 AM (49.1.xxx.59)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을 원글님이 대신 써주셨군요

  • 9. 여자도
    '16.6.4 11:13 AM (111.65.xxx.91)

    일해야되요....넉넉한 집아니면....

  • 10. ㅡ.ㅡ
    '16.6.4 12:02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걱정입니다.
    자다가 깰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27 오늘 그알: 강남역사건과 여성 혐오 속시원 했어요. 11 2016/06/05 3,280
563926 남자 어떤가요? 25 .. 2016/06/05 5,222
563925 다른건 다 좋은데 건강과 종교 강요 시어머니랑 잘 지낼수 있을까.. 6 2016/06/05 1,826
563924 전 불효녀인가요? 7 ,, 2016/06/05 1,716
563923 영화 곡성의 후기 6 demara.. 2016/06/05 3,581
563922 앞굽이 뒷굽보다 높은 신발 보셨어요 2 신발 2016/06/05 1,859
563921 꽃바구니 재활용 될까요? 1 .. 2016/06/05 1,677
563920 이제 지난했던 결혼생활을 끝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47 마음의 평안.. 2016/06/05 22,394
563919 지금 외국사시는분 어디 사시는지 댓글달아주세요 35 글로벌82 2016/06/05 3,331
563918 성폭행 미수를 신고하지 않는경우가 믿기지 않나요? 8 ... 2016/06/05 1,731
563917 신안선생님과 그 남친...생각이 건전하고 멋진 것 같아요. 20 dma 2016/06/05 7,589
563916 썸만 타다가 차인듯한 느낌인데 왜이리 힘들죠..?ㅠ 22 ..... 2016/06/05 13,972
563915 친구에게 좀 기분이 나쁜데요, 나쁠만 하나요? 2 ..... 2016/06/05 1,832
563914 샤워하러 들어가면 몇 시간 물을 흘리는 아이 25 계속 2016/06/05 13,130
563913 유치하지만 한번만은 말하고 싶네요, 유치하긴 해요 9 말하고 싶어.. 2016/06/05 2,685
563912 비치는 흰남방 안에입을속옷 끈 아니면 메리야스 6 모모 2016/06/04 2,331
563911 한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지낼만한 집? 5 시원할까요 2016/06/04 1,607
563910 스파이명월도 재밌었는데...에릭이랑 한예슬이요 ㅋ 3 000 2016/06/04 2,470
563909 고양이 식성이 바뀌나요? 3 궁금 2016/06/04 943
563908 국가가 위기인데..파리서 허세 부린 박근혜.. 5 위기 2016/06/04 2,636
563907 둘째 낳으란소리 진짜 듣기 싫네요. 32 싫다 2016/06/04 5,088
563906 에어컨 몇평짜리 쓰세요? 6 에어컨 2016/06/04 1,543
563905 세덱알카와 인아트고무나무식탁..골라주세요.. 3 고민또고민 2016/06/04 2,869
563904 (펌) 오피 A to Z 6 ... 2016/06/04 4,032
563903 30중반인데 볼 여드름때문에 사춘기처럼 왕고민중이에ㅛ.ㅠ 2 피부 2016/06/04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