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생계에 대한 스트레스

ㅇㅇ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16-06-03 22:44:07

특히 남자분들 요즘 평생직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언제 짤릴까

또는 짤리면 어떻게 살까

가족들 때문에도 그런 걱정이 많을거 같은데

다들 생계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재산이 많으면 상관없겠지만...

IP : 211.37.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상태
    '16.6.3 10:44 PM (175.126.xxx.29)

    어쩔수 없구나...
    싶어요....

  • 2. 힘모아
    '16.6.3 10:50 PM (118.219.xxx.20)

    가족끼리 힘을 모아야죠 그런데 그 가족중에 쓰잘데기 없는 거에 힘 빼자고 하는 가족 있으면 가족이 아니라 웬수되는 거구요
    돌잔치 환갑 선산 등등...진짜 속없어 보이고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 3. .....
    '16.6.3 10:53 PM (103.51.xxx.60)

    너무너무 불안해요..

    능력은 없었어어도 치열하게 공부하며 살아왔었는데

    죽는날까지 폐지나 줍고 살아야할지도 모를까봐

    불안합니다..우리나라

  • 4. 잠 못 이루고
    '16.6.3 10:54 PM (125.177.xxx.47)

    자다깨다 잠을 깊게 못 자고 있어요. 이러다 건강마저 잃을까 싶어 내려 놓자하면서 다독거리고 안정을 취하지만 불안한 미래로 걱정만 앞서네요. 뚜렷한 목표도 없고. 무서워요. 장기불황이 될까봐. 깊은 골 빈부격차.보이지 않은 미래 두려워요

  • 5. 포기상태
    '16.6.3 10:55 PM (175.126.xxx.29)

    네....저도 사실
    폐지줍는 할머니들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그것만은 피하고 싶으나..
    미래를 알수가 없으니...

  • 6. ..
    '16.6.3 11:36 PM (121.167.xxx.241)

    건강관리 잘하고 안쓰고 모아요.

  • 7. ㅡㅡ
    '16.6.4 12:10 AM (89.66.xxx.16)

    힘내세요 지혜가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여러분의 권리를 주장 할 때 여러분의 돈은 딴 곳으로가지 못합니다 지혜를 구하는 기도. 몸으로 노력으로 생각하는 시작 자ㅔ가 비젼이 없어요 지혜는 인간으 큰 재산입니다 지혜롭게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지 부터 시작하세요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내가 앞서 걸어가고 돈은 뒤에 따라오는 조건입니다 돈을 쫓으려고 합니다 절망입니다 즐기는 삶 즐기세요 좋는 것 바라보며 즐기세요 저도 제 몸 속에 악마와 천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누구를 죽이고 싶기도 해요 넘 억울하니까 하지만 천사의 생각을 잡습니다 그리고 지혜를 갈구합니다 좋은 사람들 동영상 보면서 지혜를 조금 배우기도 합니다 건강도 배우고 실천하고 100세 시대 시간 많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정치권의 제도를 바꾸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공감을 표현해주세요 그들이 만든 법에 종속되지마시고 갑들을 동등한 동료로 만드세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제도는 없습니다 혼자서 내 삶을 부자로 바꿀 수 없습니다

  • 8. ㅇㅇ
    '16.6.4 1:13 AM (49.1.xxx.59)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을 원글님이 대신 써주셨군요

  • 9. 여자도
    '16.6.4 11:13 AM (111.65.xxx.91)

    일해야되요....넉넉한 집아니면....

  • 10. ㅡ.ㅡ
    '16.6.4 12:02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걱정입니다.
    자다가 깰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14 40세 꼭 챙겨 먹어야 할 건강식품, 영양제가 무얼까요? 2 40세 2016/10/01 2,731
602213 김장매트 옹가네 제품이 더 좋은가요?? 원글 2016/10/01 1,073
602212 벤자민 나무가 비뚤게 자라는데 3 ... 2016/10/01 631
602211 허지웅이 호르몬 검사 비뇨기과에서 24 fr 2016/10/01 19,477
602210 아이고 철딱서니 없는 엄마같으니라고‥ㅠ 4 미안해 2016/10/01 1,906
602209 여기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가요..? 23 마트 2016/10/01 4,936
602208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8 책좋아 2016/10/01 1,555
602207 혼자사는 40-50대 여성 1인가구의 노후 불안감 2 // 2016/10/01 5,469
602206 이혼하고 싶습니다. 66 고민 2016/10/01 21,464
602205 분당서울대병원가까운 찜질방 5 분당 2016/10/01 2,770
602204 돌이켜보니 화나는 일들.. 2 뒷북 2016/10/01 985
602203 정관수술? 피임? 4 나는야 2016/10/01 1,538
602202 이혼할 때 재산 분할 문제 4 이혼 고려 .. 2016/10/01 2,005
602201 할라피뇨로 피클 했는데 대만족이에요 호호 6 든든 2016/10/01 1,931
602200 뒤늦게 구르미. 2 2016/10/01 798
602199 이게 무슨 뜻일까요? 14 답답 2016/10/01 2,339
602198 허리디스크라는 말에 병신이라는 남푠 27 서러움 2016/10/01 4,821
602197 된장국 말고 된장찌개를 끓이고 싶어요 ㅜㅠ 29 급질 2016/10/01 5,599
602196 종이달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책도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10/01 1,703
602195 '우리'라고 엮어서 같이 깍아내리는 사람 4 ........ 2016/10/01 1,526
602194 김영란법 때문에 달라진 경기 체감하세요? 28 깡텅 2016/10/01 6,200
602193 송염 치약 대형마트 갖고 갔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이네요.. 16 ... 2016/10/01 6,958
602192 티비서 광고하는 매*클린 그거 좋은가요? 욕실청소세제.. 2016/10/01 352
602191 방금 경주 경북 지진인가요 9 지진 2016/10/01 4,037
602190 모직교복바지 빨랫비누로 빨아도 되나요 8 교복 2016/10/01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