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생계에 대한 스트레스

ㅇㅇ 조회수 : 3,899
작성일 : 2016-06-03 22:44:07

특히 남자분들 요즘 평생직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언제 짤릴까

또는 짤리면 어떻게 살까

가족들 때문에도 그런 걱정이 많을거 같은데

다들 생계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재산이 많으면 상관없겠지만...

IP : 211.37.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상태
    '16.6.3 10:44 PM (175.126.xxx.29)

    어쩔수 없구나...
    싶어요....

  • 2. 힘모아
    '16.6.3 10:50 PM (118.219.xxx.20)

    가족끼리 힘을 모아야죠 그런데 그 가족중에 쓰잘데기 없는 거에 힘 빼자고 하는 가족 있으면 가족이 아니라 웬수되는 거구요
    돌잔치 환갑 선산 등등...진짜 속없어 보이고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 3. .....
    '16.6.3 10:53 PM (103.51.xxx.60)

    너무너무 불안해요..

    능력은 없었어어도 치열하게 공부하며 살아왔었는데

    죽는날까지 폐지나 줍고 살아야할지도 모를까봐

    불안합니다..우리나라

  • 4. 잠 못 이루고
    '16.6.3 10:54 PM (125.177.xxx.47)

    자다깨다 잠을 깊게 못 자고 있어요. 이러다 건강마저 잃을까 싶어 내려 놓자하면서 다독거리고 안정을 취하지만 불안한 미래로 걱정만 앞서네요. 뚜렷한 목표도 없고. 무서워요. 장기불황이 될까봐. 깊은 골 빈부격차.보이지 않은 미래 두려워요

  • 5. 포기상태
    '16.6.3 10:55 PM (175.126.xxx.29)

    네....저도 사실
    폐지줍는 할머니들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그것만은 피하고 싶으나..
    미래를 알수가 없으니...

  • 6. ..
    '16.6.3 11:36 PM (121.167.xxx.241)

    건강관리 잘하고 안쓰고 모아요.

  • 7. ㅡㅡ
    '16.6.4 12:10 AM (89.66.xxx.16)

    힘내세요 지혜가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여러분의 권리를 주장 할 때 여러분의 돈은 딴 곳으로가지 못합니다 지혜를 구하는 기도. 몸으로 노력으로 생각하는 시작 자ㅔ가 비젼이 없어요 지혜는 인간으 큰 재산입니다 지혜롭게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지 부터 시작하세요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내가 앞서 걸어가고 돈은 뒤에 따라오는 조건입니다 돈을 쫓으려고 합니다 절망입니다 즐기는 삶 즐기세요 좋는 것 바라보며 즐기세요 저도 제 몸 속에 악마와 천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누구를 죽이고 싶기도 해요 넘 억울하니까 하지만 천사의 생각을 잡습니다 그리고 지혜를 갈구합니다 좋은 사람들 동영상 보면서 지혜를 조금 배우기도 합니다 건강도 배우고 실천하고 100세 시대 시간 많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정치권의 제도를 바꾸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공감을 표현해주세요 그들이 만든 법에 종속되지마시고 갑들을 동등한 동료로 만드세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제도는 없습니다 혼자서 내 삶을 부자로 바꿀 수 없습니다

  • 8. ㅇㅇ
    '16.6.4 1:13 AM (49.1.xxx.59)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을 원글님이 대신 써주셨군요

  • 9. 여자도
    '16.6.4 11:13 AM (111.65.xxx.91)

    일해야되요....넉넉한 집아니면....

  • 10. ㅡ.ㅡ
    '16.6.4 12:02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걱정입니다.
    자다가 깰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93 죽전 신세계 쉐덴 어떤가요 3 나니노니 2016/06/05 2,977
564192 옥수동 수제자 보고요 12 요리 2016/06/05 6,075
564191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건 무조건 이중세안 해야 하나요? 3 .. 2016/06/05 2,570
564190 우선 됨을 vs 우선됨을 4 띄워쓰기 2016/06/05 879
564189 태국의 새끼 호랑이술(주의) 1 샬랄라 2016/06/05 2,321
564188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다시 재 질.. 2016/06/05 5,031
564187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튼튼맘 2016/06/05 3,210
564186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괜한잡담 2016/06/05 6,966
564185 “그럼, 애비 밥은?” 8 ㅁㅁ 2016/06/05 4,960
564184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678
564183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536
564182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마하트마 2016/06/05 1,373
564181 쇼핑호스트중에.. 11 @@ 2016/06/05 4,547
564180 블러셔 정보좀 주세요 12 어머나 2016/06/05 2,644
564179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는 아주머니 9 종이꽃 2016/06/05 3,652
564178 지능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나요? 1 에휴 2016/06/05 1,004
564177 유학간 여대생 선물 뭐가좋을까요? 3 상상 2016/06/05 1,086
564176 어쩐지..서울메트로 나꼼수때 언뜻 들어봤던거 같더니만,,, 1 ㅇㅇ 2016/06/05 1,070
564175 오늘의 tv로 보는데.. ... 2016/06/05 829
564174 턱보톡스나 윤곽주사요~ 아기엄마 2016/06/05 946
564173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7 KK 2016/06/05 1,544
564172 과거에도 몹쓸 짓?…그 섬에서 무슨 일이 4 ㅁㅁ 2016/06/05 2,900
564171 연휴인데 계속 혼자네요 2 연휴 2016/06/05 1,578
564170 朴대통령 메르시 보꾸... 42년만에 어학수료증 받아 8 ㅎㅎ 2016/06/05 2,081
564169 공항 짐찾는 곳에서 앞을 가로막은 여자땜에 기분 확 상했어요 7 공항 2016/06/05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