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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시려운분

did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6-06-03 22:31:00
저는..산후조리를 잘못했는지
이즘부터 양말 안신으면 발이 시려요..

지금도 방바닥에 맨발로 있으니까 안좋아요..
정말 산후조리가 그렇게 중요한가봐요..

할머니들은...애를 한번 더낳고 산후조리다시 하라는데.. 우스게 소리죠..제나이게 얼만데..
IP : 124.49.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6.3 10:3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홍삼을 계속 먹었더니 나아졌어요
    전 홍삼이 잘받아요

  • 2. ..
    '16.6.3 10:32 PM (175.126.xxx.29)

    시려운..이 아니라,,
    시린 이 맞는거 같네요...

    발 시리면 양말신으면 되죠
    양말신고, 실내화 신으세요

    좀더 나가면
    족욕,,
    좀더 나가면
    반신욕

    그리고 보약

    근본적인건 운동.
    산후조리하고 큰 관계는 없고
    몸이 찬 사람이 있습니다.

  • 3. ..
    '16.6.3 10:33 PM (211.219.xxx.148)

    혈액순환문제라면 수족냉증 누구라도 있죠.

  • 4. ..
    '16.6.3 10:34 PM (39.118.xxx.106)

    8월만 빼고 발 시려 양말 꼭 신어야 합니다.
    잘때도요.
    결혼전부터 워낙 손발이 찼어요.

  • 5. ^^
    '16.6.3 10:36 PM (115.41.xxx.217)

    그놈의 산후조리타령 그만~

    나도 양말 신고 살우

    잘때도 안신으면 못잠

  • 6. 저요
    '16.6.3 10:36 PM (14.48.xxx.47)

    요즘도 수면 양말 신고자요.ㅠㅠ 잘때 발이 시려요.특히

  • 7. ..
    '16.6.3 10:39 PM (175.126.xxx.29)

    음..저도
    손발 찬건 어쩔수 없겠거니...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다른 문제로)

    녹용들어간 보약을 먹었어요
    제가 한약이든 양약이든 거이 안먹는 사람이라(두통약도 안먹는 사람이거든요)

    보약이든 양약이든 잘 듣는 편이예요
    그 보약 먹고(보름치였나?..) 몸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보약이 말도 많고 하지만
    하여간 저한텐 맞더라구요.

    몸 찬분들..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듯요.

  • 8. nn
    '16.6.3 10:51 PM (89.66.xxx.16)

    먹거리엑프파일에서 염소가 좋다고 해서 요즘 좀 먹었어요 완전대박 소화너무 잘되고 일반고기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몸이 알아요 지방이 전혀 없고 성질 자체가 달라요 그리고 전 홍삼이 안 받는 체질 좀 특이해요 몸은 차고 한의사가 무조건 생강 강추 모든 찌게와 국물에 생강가루 사용 그리고 근력운동 등산 걷기는 관절무리 30대와 50 대는 달라요

  • 9. ..
    '16.6.3 10:52 PM (175.126.xxx.29)

    저도 홍삼은 별로...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

  • 10.
    '16.6.3 11:01 PM (1.251.xxx.40)

    전 반대로 발이 뜨거워 잠을 못자요
    계속 벽이나 바닥 찬곳에 발다닥 식히려 옮겨요~~이것도 병일까요?

  • 11. ..
    '16.6.3 11:04 PM (175.126.xxx.29)

    뜨겁다는 분은
    연세가 좀 많으신가요? 5,60대?

    나이든 언니들 중에
    사무실에서 한겨울에도 양말벗는 분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갱년기인 분들은 다들 그랫어요

    그게 아니라,,,그이전나인데도 그러면
    반신욕 같은걸로 피를 확 돌려보시죠
    그럼 좀 괜찮아질거 같은데

  • 12. 부지런히
    '16.6.3 11:15 PM (49.1.xxx.21)

    족욕하세요

  • 13. 갱년기 아닌데
    '16.6.3 11:3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발이 시리다가 밤이되면 발바닥이 화끈거려서 잠이 안오내요. 혈액순환문제라고 하네요

  • 14. ..
    '16.6.3 11:35 PM (175.126.xxx.29)

    그럼...갱년기 아니면..?

    그런 경운 처음 들어보네요
    대개는 발이 시리거나
    덥거나...그렇다고 하는데...여자들.


    일단 반신욕 해보세요...피 확확 돌거에요

  • 15. 저도 그래요.
    '16.6.3 11:39 PM (222.153.xxx.9) - 삭제된댓글

    목까지 발이 차갑다 못해 얼음이 박힌것처럼 아파요.
    양말신고 신발 신어도 너무 시려요.
    2인용 전기 방석을 발에 감싸고 자요. 아님 발이 시려서 잘 수가 없어요.
    날씨가 안 좋은 날은 허리아래까지 찬기가 올라오고요.
    ㅎ한포진과 함께 아기 낳은 후 생긴거에요..

  • 16. ..
    '16.6.3 11:50 PM (116.88.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조리원 있을때, 산후조리 잘못해서 몸이 하도 아파 셋째 낳고 조리원에 한달 넘게 지내다 나가는 산모 봤는데..
    윗분들 말대로라면 정녕 산후조리 후유증은 없단 말인가요?
    물론 우리 시어머님은 애 낳고 찬물 길어다 빨래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하시지만요.

  • 17. ㅂ111
    '16.6.4 12:10 AM (203.226.xxx.26)

    미혼인데 저도 한여름에도 너무 더운날 아님 발은 시려요 ^^;;
    원글님은 아이낳은 뒤부터 그러셨나요?
    그래도 족욕하고 양말신으면서 체질 개선해보세요
    전 한여름에도 찬거 잘 안먹고 더워도 발은 항상 따뜻하게 했더니 그 해 겨울 덜 춥더라구요

  • 18.
    '16.6.4 1:53 AM (175.198.xxx.8)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아기가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산후조리 잘 못했지만, 출산 전에도 항상 하체가 시렸기에 체질인가보다 생각해요. 반신욕이나 족욕해도 효과는 그날 뿐이고, 운동이 최고인 것 같아요. 스피닝 좋아했는데 무릎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요즘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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