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이 너무 버겁네요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6-06-03 21:27:31

모친이 자식들 이간질에 차별에... 암튼 여러가지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인데

얼마 전에 언성이 높아지던 와중에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받으면서 저를 향해 개같은 년이라고 중간에 내뱉고

계속 호호거리며 통화를 하는데 기분 드럽네요

살기 싫어요

IP : 121.161.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6.3 9:31 PM (122.36.xxx.29)

    친구관계나 남편관계는 어떤가요?

  • 2. 보리보리11
    '16.6.3 10:14 PM (211.228.xxx.146)

    헐...정신병이예요?...엄마라는 사람이 왜 그런대요?

  • 3. 다음
    '16.6.3 10:25 PM (220.84.xxx.16) - 삭제된댓글

    같이 있다보면 소중함을 모릅니다.
    조금 떨어져 있다보면 고마움을 알건데, 안타깝네요.
    제일 가까운 사인데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속상한 일 지나면 고마움 느낄 일도 생기실 거예요.
    힘내세요.

  • 4. 힘내세요
    '16.6.4 2:52 PM (219.248.xxx.168)

    집 두채 날려 거지되고
    상대가 잘못했음에도 소송 걸렸고
    요즘 들어 건강까지 나빠진 저도 산답니다.
    정신 나간 엄마 정도는 그러려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720 영국 남부 브라이튼 근처에 갈만한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2 000 2016/07/23 811
578719 오래된 쌀 먹어도 될까요? 4 궁금해요 2016/07/23 1,866
578718 임신한 친구 결혼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2016/07/23 1,143
578717 남편이 내가 더 이상하대요 2 답답 남편 2016/07/23 2,361
578716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2 전업주부 2016/07/23 1,638
578715 그래서 애못낳는다고 막말하는 사장 아들 5 ^^* 2016/07/23 1,791
578714 이혜원 홈쇼핑도 하네요 30 그냥 2016/07/23 24,761
578713 장사하는 집 딸입니다. 92 음.. 2016/07/23 26,999
578712 부산행 후기 이해 안되는거 (강스포) 21 --- 2016/07/23 5,494
578711 80년생인데 아파트 방한칸 세주던 시절 아세요? 16 갑자기 2016/07/23 4,749
578710 한강대교 남단에서 이촌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차들... 4 ??? 2016/07/23 1,250
578709 이건희 성매매 의혹, 뉴스타파 기자가 답한 내용 3 뉴스타파 2016/07/23 3,756
578708 옷은 싸구려 입지만 음식은 고급으로 먹는 집 있나요? 56 음식 2016/07/23 18,407
578707 부산행후기 5 ㅇㅇ 2016/07/23 1,755
578706 이불에 진물자국 제게 어떤 세제 써야하나요? 2 ^^* 2016/07/23 1,046
578705 밀레 청소기 마루용헤드 주문했는데 재포장이 온것 같아요 4 뭐지? 2016/07/23 990
578704 끊임없이 트름하는 아이 병원이요 ㅜㅜ 6 트름 2016/07/23 2,442
578703 에어컨 제습기능 시원하네요? 6 에어컨제습 2016/07/23 2,599
578702 바디프랜드 상담원 3 바디프랜드 2016/07/23 1,509
578701 알바 시급 1만원하면... 5 2016/07/23 2,158
578700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14 자신감 2016/07/23 9,243
578699 그 언니쓰라는 프로 왜하는건가요? 18 .. 2016/07/23 8,008
578698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816
578697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1,060
578696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