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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이 너무 버겁네요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6-06-03 21:27:31

모친이 자식들 이간질에 차별에... 암튼 여러가지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인데

얼마 전에 언성이 높아지던 와중에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받으면서 저를 향해 개같은 년이라고 중간에 내뱉고

계속 호호거리며 통화를 하는데 기분 드럽네요

살기 싫어요

IP : 121.161.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6.3 9:31 PM (122.36.xxx.29)

    친구관계나 남편관계는 어떤가요?

  • 2. 보리보리11
    '16.6.3 10:14 PM (211.228.xxx.146)

    헐...정신병이예요?...엄마라는 사람이 왜 그런대요?

  • 3. 다음
    '16.6.3 10:25 PM (220.84.xxx.16) - 삭제된댓글

    같이 있다보면 소중함을 모릅니다.
    조금 떨어져 있다보면 고마움을 알건데, 안타깝네요.
    제일 가까운 사인데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속상한 일 지나면 고마움 느낄 일도 생기실 거예요.
    힘내세요.

  • 4. 힘내세요
    '16.6.4 2:52 PM (219.248.xxx.168)

    집 두채 날려 거지되고
    상대가 잘못했음에도 소송 걸렸고
    요즘 들어 건강까지 나빠진 저도 산답니다.
    정신 나간 엄마 정도는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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