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자전거
낡았지만 탈만한게 있어서 아이가 두살어린 엄마랑 친해서 가져가서 막 태우겠냐 했어요
솔깃해하며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있다가 내다버린걸 봤네요
낡은게 싫었으면 사양하거나 버리기전엔 물어봐야하는거 아닌지
그 심리는 몰까요
줬으니 자기맘대로 버려도 상관안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래놓고 버리는 심리는??
....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6-06-03 19:07:37
IP : 183.100.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타려고 했는데
'16.6.3 7:1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성능이 안좋거나 선물 받았거나
사정이 있겠죠
줘버렸으면 그걸로 끝냅시다.
구워먹던 삶아 먹던 신경 끕시다2. ;;;;
'16.6.3 7:17 PM (121.139.xxx.71)맞아요 줬으면 잊으세요
3. --
'16.6.3 7:34 PM (14.49.xxx.182)괜찮은줄 알고 받았는데 받고보니 못쓸만큼 낡았나부죠. 낡은거 쓰다보니 내가 왜 궁상인가 싶었을수도 있고요.
4. 더 좋은
'16.6.3 7:54 PM (117.110.xxx.60)더 좋은 것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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