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에대해 잘 모르지만 개인의 노력과 집념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근데 같이 간 친구가 작품들 복원할때 리터치를 한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닌거같은데....정말 친구말이 맞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간송문화전 다녀왔는데요..
궁금증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6-06-03 17:24:32
IP : 112.150.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으로부터
'16.6.3 5:48 PM (122.44.xxx.8) - 삭제된댓글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 복원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더라구요~~ 친구분께서 그 과정을 리터치라고 표현하신게 아닌지...
2. 강으로부터
'16.6.3 5:49 PM (122.44.xxx.8)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
복원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더라구요~
친구분께서 그 과정을 리터치라고 표현하신게 아닐까 싶네요...^^3. ...
'16.6.3 6:10 PM (112.150.xxx.93)오, 저는 그 영상을 놓쳤네요.
잠시 찾아보니 곰팡이제거 주름펴기 얼룩지우기 등이 있는데
물감을 더 칠하거나 흐려진 먹선을 더 진하게 그리거나 하는 과정도 있는가요?4. ...
'16.6.3 6:39 PM (120.142.xxx.23)그런 과정은 없을걸요? 그거야 말로 문화재 훼손 수준 아닌가요?
5. ...
'16.6.3 11:05 PM (112.150.xxx.93)그렇네요.
제가 친구의 말을 잘못 이해한거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871 | 미드 굿와이프 스포원함 4 | ... | 2016/09/17 | 1,410 |
596870 | 백세시대. 정말 공감가네요. 23 | 요즘 | 2016/09/17 | 7,402 |
596869 | 옷 택 떼면 교환 안되나요? 24 | 아자아자 | 2016/09/17 | 24,071 |
596868 |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 전쟁국가 | 2016/09/17 | 864 |
596867 |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 | 2016/09/17 | 1,419 |
596866 |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 개돼지도 .. | 2016/09/17 | 521 |
596865 |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 ㅠㅠ | 2016/09/17 | 4,349 |
596864 |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 파자마 | 2016/09/17 | 892 |
596863 |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 eofjs8.. | 2016/09/17 | 713 |
596862 | 서울에 케이크 7 | 오믈렛 | 2016/09/17 | 1,338 |
596861 |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 정말이지 | 2016/09/17 | 4,430 |
596860 |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 ㅇㅇ | 2016/09/17 | 3,266 |
596859 |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 ㅎㅎ | 2016/09/17 | 1,721 |
596858 |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 보통 | 2016/09/17 | 8,625 |
596857 |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 | 2016/09/17 | 1,602 |
596856 | 드라마띡ㅋㅋ 2 | 000 | 2016/09/17 | 615 |
596855 |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 의사 | 2016/09/17 | 3,079 |
596854 |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 아름다운 날.. | 2016/09/17 | 576 |
596853 |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 며느리 | 2016/09/17 | 25,992 |
596852 |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 Ddd | 2016/09/17 | 4,832 |
596851 |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 우비 | 2016/09/17 | 6,531 |
596850 |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 솔개트리오 | 2016/09/17 | 3,881 |
596849 |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 휴 | 2016/09/17 | 2,953 |
596848 |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 시엄니 | 2016/09/17 | 26,482 |
596847 |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 | 2016/09/17 | 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