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트라우마인가요?

소름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6-06-03 16:57:46


제가 너무너무 힘들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내게 피붙이 중에 누가 잔인한 말을 해었는데

그 한마디가 정말 칼처럼 콕 심장에 꽂혀 잊혀지지가 않네요!


지금도 생각만해도 소름끼치게 오싹오싹하고(그만큼 그사람이 싫고)

온몸의 피부가 헐은것처럼  아프고 그러는데요

여지껏 살면서 힘든일이 떠오른적은 있었어도 이런 느낌인적은 없었거든요


이렇게 옛날상처가 올라올때 몸으로 이런증상을 보이기도 하나요?


IP : 223.62.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6.3 5:37 PM (223.62.xxx.38)

    어휴 제가 글을 쓸즐 모르는건지 댓글이 없네요ㅠ
    저는 나름 진지하게 올린건데...

  • 2. ㅇㅇㅇ
    '16.6.3 5:54 PM (118.131.xxx.183)

    상처준 사람을 본능적으로 몸과 정신?이 기억하는거 같아요.
    저도 한번 신뢰가 깨진 사람에겐 항상 과반응하게 되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110 그날 저녁 검찰청 인근에 곰탕 배달을 한 식당은 없었다 4 겨울 2016/11/04 1,945
614109 검찰로 다 같이 촛불들고 나가야할판 1 00ㅔㅔㅔ 2016/11/04 455
614108 정책펴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1 경제걱정? 2016/11/04 279
614107 카톡으로 새누리가 잘하는거 유언비어퍼뜨리나봐요 2 ㄴㄴ 2016/11/04 783
614106 초등2학년 남학생이 시작할 악기요. 7 알려주세요 2016/11/04 1,342
614105 세법 상당해주실분 계신가요? 문의 2016/11/04 294
614104 sbs 뉴스 잘하네요!! 2 오 !! 2016/11/04 2,433
614103 1987년 6월 사수대였던 사람입니다. (오유 펌) 15 쓸개코 2016/11/04 3,569
614102 내일 시위 몇시인가요? 12 둥둥 2016/11/04 2,131
614101 전 이럴때 또 왜 그생각이 7 뜬금없이 2016/11/04 1,197
614100 이시국에 돼지 등뼈 13 겨울 2016/11/04 2,013
614099 장시호는? 정유라는? 차은택은? 4 한통속 2016/11/04 1,338
614098 뉴스룸에서도 ㅊㅅㅅ대역 아니라고 나오는데 18 좋은날오길 2016/11/04 11,267
614097 너무 이상한 사투리 6 2016/11/04 1,812
614096 박사모에서 내일 광화문집회 계획중이라는데 12 바그네아웃 2016/11/04 2,522
614095 입주청소 글나와서.. 하나 더 여쭤볼께요~ 5 청소 2016/11/04 1,253
614094 70대 어머님 모자. 1 희맘 2016/11/04 1,022
614093 조기대선 실시하면요 3 대선 2016/11/04 811
614092 박대통령 지지율 ‘5%’ 최저…YS, 환란때도 ‘6%’ 5 후쿠시마의 .. 2016/11/04 1,129
614091 대국민담화 후 박사모 카페 회원들 반응 6 박사모 2016/11/04 1,768
614090 [단독] 최순실 귀국 후 31시간동안 은행서 찾은 돈은 5억 4 모리양 2016/11/04 2,670
614089 세월호934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2 bluebe.. 2016/11/04 369
614088 사윗감으로 의사와 변호사 중에서?? 15 사위 2016/11/04 4,852
614087 이번사건들 고영태때문에 알려지게된건가요? 18 2016/11/04 5,259
614086 내일 집회 가시는분 있으신가요? 36 집회 2016/11/04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