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인거 같아요
어지간한 중소기업을 가도 3000은 훨 넘는다는둥..
제가 처한곳은 이상한 곳인지 몰라도
아직도 여자가 월200벌기 쉽지 않고
월300벌면 잘버는축에 속하는 곳이라서....
전문직 빼고
평범한 직장중에
저런 곳이 연봉3천5백이 넘는곳이
흔치 않던데..
곳인거 같아요
어지간한 중소기업을 가도 3000은 훨 넘는다는둥..
제가 처한곳은 이상한 곳인지 몰라도
아직도 여자가 월200벌기 쉽지 않고
월300벌면 잘버는축에 속하는 곳이라서....
전문직 빼고
평범한 직장중에
저런 곳이 연봉3천5백이 넘는곳이
흔치 않던데..
82가 다른게 아니라 개개인이 특수한거 아닐까요
저 전에 활동하던 카페는
'무슨 자작이 이렇게 많아?
다들 주변에 중경외시가 그렇게 많고
다들 40평 이상에 산단말이야? 자작하지마'라는 글이 무더기로 올라온적이 있어요
그거 보고 세상 사람 다양하고 결혼이든친구관계든 끼리끼리가 답이구나 싶었죠
주변에서 주워들은 얘기만 하는거죠 뉴스는 보지도 않고. 우물안 개구리들의 전형이라고나 할까요.
우리나라 평균 급여가 얼만데요.
제가 아는 중소기업 급여 수준도 그정도에요.
님이 그런글만 기억하는거죠
반대의 글들도 많습니다
221.151/ 우물안 개구리라기 보다는 기준이 다른거 아닐까요?
인서울 하위권도 퍼센트로따지면 상위 10퍼센트예요
인서울 하위권 명문대라고 하지 않는다고 우물안 개구리는 아니잖아요?
가만히.댓글보면 본인 얘기도 있지만
윗분말대로 주워들은 얘기가 많아요.
뭐.. 친척 누가.. 지인 누가.. 가족 누가.. 하며 댓글 많이 써요
그 분들이 들은 얘기도 월급 딱 찍힌 통장 확인전까지는 다 믿을수 없는 말이구요
1년에 저축만 일억한다는 분도 왜케 많은지...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은곳이예요.
다른 사람은 어찌사나 돌아볼 새도 없이
사는게 버거운 사람은 댓글 거의 안달아요.
저도 한때 그랬고요.
지금도 별로 나아진건 없지만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들 구경하는 마음으로 들어와요.
근데.. 저는 제 연봉 친구들한테 말 못하겠어요. (5천 넘음)
왜냐면 무슨 얘기 하다가 요즘 대학원 나온 사람한테 2800을
주다니 미친 거 아니냐 했다가 완전 쏴 해진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아예 내 연봉 말 할 생각도 못해요.
아마 제 친구들은 짐작도 못할 거에요.
님도 혹시 그러신 거 아니에요?
여기 들어오는 사람이 몇 인 데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요
님같이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있고
제 주위애들은 기본 200이던데ㅠ
회사다니는 애들 대부분이구요..
처한 환경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보면 고등친구 대학친구만 비교해도 두 집단이
거의 다른 생활을 하고있거든요
저 같이 소시민도 있고
1억 안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도 있고 10억20억 하는 데 사는 사람도 있고
월급300 안되는 사람도 있고 3000 넘는 사람도 있고
이런 글 쓰는 분들은 왜 다들 본인보다 나은 사례들만 언급하죠?
훨씬 어려운 분들도 많은데....
원글님은 원글님 사정 있는 그대로 느끼고 쓰세요.
솔직히 적는 사람도 있을거고, 낚시인 사람도 많을거구요
인터넷 글은 그런갑다 하고 봐야해요
며칠전 월급 130 받는데 가도 될까요 하던글에
대부분 가라고 하던데..
"아직도 여자가 월200벌기 쉽지 않고" 라는 말에서 딱 답 나옴... 혹시 캐셔나 판매직 같은일 설렁설렁 일하고 계신건 아닌지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자기 업무에 최소 10년간 커리어 개발 해보시고도 월 200 이상 벌기 어려운지. 평생 전업하다가 나가서 소일거리로 일자리 찾으면 월 300이상 벌기 힘들죠 당근. 대학 다니면서 알바하는 학생 정도 버는거죠 이치상.
솔직히 적는 사람도 있을거고, 낚시인 사람도 많을거구요
인터넷 글은 그런갑다 하고 봐야해요2222
뻥도 좀 섞이고요...
그만큼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거죠.
분명 월천 이상 받는 사람들 수두룩하고요(진짜 너무 많아요. 천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가 강남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주위에 죄다 대학 잘간 사람들이라 더 그럴거에요)
제가 모르는 세상에는 200도 힘든 분들도 많겠지요.
여기 글만해도 다양한 분들이 존재하잖아요.
현실과 다른게 아니라 자기가 처한 주위만 보여서 달라 보이는거 아닐까요. 전 진짜 주위에 돈 없는 사람들이 없어요. 저만 빼고요 ^^;;
경력따라 또 다르겠죠. 인터넷이랑 현실이랑 많이 달라요.
연봉이 3600 내외인데요 중소기업 안가려는 이유는
월 200도 안되는 곳이 수두룩하죠
편차 커요
경력따라 다르죠 저는 대기업 20년차인데 경력 단절 없고 연봉 높아요. 그렇지만 애가 없고 살림도 안하고 일만 해요 ㅎㅎ (지금 중국 출장 중인데 금욜 마지막날 일 다 끝내고 잠깐 놀고 있어요)
제 친구들 애 둘 낳고 이제 초딩 졸업할 때쯤 다시 취업하니 당연히 월급 얼마 안되요
다양하게 사는 거죠 뭐.
여기 사람들이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듯.
주위에 월천이상도 분명히존재하구요
백수도존재하고
저희는 남편대기업10년하고
중소로옮겨 4년차 부장인데
월450받습니다
많지않아요
제동생 농협다니는데 정확히는몰라도
저희남편보다 많아요
다들 다양한거죠
묵묵히 살고
소리내는 사람들은 낼만하니까 내겠죠.
허세 심하고
저의 가장 친한 친구2명이 극과 극이에요. 둘다 30대 후반.
(친구1) 서울에서 태어나서 쭉 자라고, 대학도 서울에서 나왔는데,
지금 월190받고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해요.
결혼은 비슷한 환경의 남자교사랑 결혼해서, 경기권 아파트 대출로 시작했어요.
(친구2) 역시 서울토박이, 대학도 서울, 미국가서 석사하고 돌아와서,
메이저 금융권, 지금받는 연봉1억2천이에요.
싱글인데, 부모님이 회사 앞에 얻어주신 2억짜리 오피스텔에서 살면서 출퇴근 해요.
똑같은 고등학교 나오고, 비슷한 수준의 인서울 대학교 나왔는데..
꽤 다른 거 같죠. 결국은 집안 경제력에 따라 대학 이후의 행보가 달라요.
뻥쟁이들이 많아서 그래요
조금 버는 사람들은 글을 잘 쓰지 않아서일 거예요.
제가 그 예. ㅎㅎ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이 서로의 모르는 이야기에 충격이 될수도 있겠지만 현실일 수 있어요ㅠ.ㅠ
지금 나는 실수령 월180 벌지만 독신인 친구는 운좋게도 고생끝에 자신의 가게를
지역의 유명 맛집 식당으로 키워내서 월 순수익 3000정도 쓰거 다쓰고도 년간 3억 정도를 통장에 저축해요 !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이 서로의 모르는 이야기에 충격이 될수도 있겠지만 현실일 수 있어요ㅠ.ㅠ
지금 나는 실수령 월180 벌지만 독신인 친구는 운좋게도 고생끝에 자신의 가게를
지역의 유명 맛집 식당으로 키워내서 월 순수익 3000정도 생활비 쓸거 다쓰고도 년간 3억 정도를 통장에 저축해요 !
여기얘기말고 공신력있는 통계청 자료를 보세요.
그 통계내려고 우리가 낸 세금이 쓰이는거니까요.
근로자중 절반은 200만원 이하랍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바쁜 사람들은 82같은데 글 올릴 시간도 없는걸 염두에 두시길..........
저와 남편 합해서 1500 수입
제 형제들 가운데 월 100-150 수입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글 읽고 작은 사업체 하는 우리집 올해 5월 말까지 스입을 보니 오천 조금 넘네요.
동생 하나는 부부 연봉 합 오천 조금 안되고
다른 동생은 일억 전후네요.
인서울 그냥 그런 대학들 나왔어요.
서울은 주거비가 높아서 우리 정도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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