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학대동영상 화가 납니다.

어떡해요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6-06-03 16:25:21

오늘 친구가  화를 내며 이 동영상 봤냐고 보여주는데요,,,

정말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

서너살 남자아이를 계모가  학대하는 동영상인데요,,

아이 아빠가 퇴근 후 집에 와서 보니 아이 몸에 항상 피멍이 들어있어서

거실 한켠에 CC-TV를 설치 했는데 거기에 고스란히 다 찍혔어요,,ㅠㅠ

학대하는 장면이요,,

중국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래요,, 어디인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동영상 캡처를 할 줄 몰라서 끌어오지는 못하겠는데요,,

너무너무 심합니다,

저 여자 처벌 못합니까?


IP : 221.166.xxx.1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떡해요
    '16.6.3 4:34 PM (221.166.xxx.149)

    동영상 링크 하실 줄 아는분 링크 좀 걸어주세요,
    SBC- 시사주간TV동영상입니다.

  • 2. ....
    '16.6.3 4:39 PM (112.220.xxx.102)

    http://blog.naver.com/law2010?Redirect=Log&logNo=220726859130

  • 3. ㅜ.ㅜ
    '16.6.3 4:46 PM (14.45.xxx.221) - 삭제된댓글

    저런 짐승에겐 욕도 아깝네요.
    아..이 아이 어떡하나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아빠가 사실을 알게 됐다는거. 설마 그냥 그대로 살진 않겠죠?

  • 4. ...
    '16.6.3 4:51 PM (119.71.xxx.61)

    죽이고싶네요 세상에 아이를어떻게 ㅠㅠ

  • 5. 그래도
    '16.6.3 4:53 PM (125.176.xxx.166)

    저 애 아버지는 정신이 제대로 박혀
    밝혀 냈지. 대부분 여자에 빠져서 알면서
    모른척 하거나 같이 학대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미친년이 지 새끼 아니라고 아예 쥑일라고 작정을 했네.

  • 6. ..
    '16.6.3 4:5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정말 욕도 아깝네요.
    그래도 아빠라도 제정신이어서 다행이예요.

  • 7. ㅈ기ㅣ
    '16.6.3 4:55 PM (223.62.xxx.164)

    지년이 좋아서 재혼해놓고

    애들은 감당이 안되나보죠 !

    저게 우리나라라니.. 쇼킹이네요

  • 8. 이거
    '16.6.3 4:56 PM (1.230.xxx.76)

    터키라면서요. 45년형 받았다고 댓글에서 봤어요.

  • 9. 아~
    '16.6.3 4:58 PM (121.168.xxx.157)

    정말 킬러를 고용해서 총으로 쏴 버리고 싶어요

  • 10. 터키가
    '16.6.3 4:58 PM (125.176.xxx.166)

    우리보다 선진국인가봐요.
    우린 애 잔인하게 죽여도 몇년 안살고
    취업 준비까지 다 마치고 나오던데.

  • 11. 계모란
    '16.6.3 5:02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자리는 동서양이 없나보네요

  • 12. ,,
    '16.6.3 5:07 PM (59.7.xxx.57)

    남자건 여자건 약자에 대해선 참 무자비 하네요..
    제일 약자는 누굴까요..?

  • 13. 이래도
    '16.6.3 5:08 PM (112.173.xxx.198)

    애들 남편에게 맡겨두고 지 살길 찿겠다는 년들 보면 한심해.
    지도 어디가서 결국 계모 하면서 살거면서..

  • 14. 터키라서
    '16.6.3 5:11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아고 가슴벌렁거려라.

  • 15. 윗분
    '16.6.3 5:19 PM (121.161.xxx.226)

    터키면 다행인건가요? ;;

  • 16. 어떡해요
    '16.6.3 5:35 PM (221.166.xxx.149)

    아,,진짜요?? 우리나라가 아니라 터키군요,ㅠ

  • 17. 터키라서
    '16.6.3 5:36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아뇨. 터키면 다행이 아니라 차라리 터키라서 다행이라고요.... 여하튼 하다못해 다른나라가 아니라
    아니 동물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 18. .....
    '16.6.3 5:42 PM (175.203.xxx.110)

    아이가 첨에만 울지 나중엔 울지도 못해요.
    아 불쌍해서 어떡해요.....

  • 19. 아동학대방지 시민모임
    '16.6.3 5:53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http://m.cafe.naver.com/preventionchildabuse.cafe

    제가 가입한 카펜데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한거같아서 링크겁니다.

  • 20. ...
    '16.6.3 6:57 PM (221.188.xxx.37) - 삭제된댓글

    터키 아니래요. 안산지검 사건이라고 다시 이야기들 하더라고요.

  • 21. 우리
    '16.6.3 6:58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저보다 더 심한 일 많았어요
    갈비뼈가 거의 다 부러질 정도로 때려서 죽이고
    골프채로 맞아죽은 아이도 있어요
    좁은 벽사이에 이틀 세워놓고 잠도 안재우고
    영하 십몇도의 날씨에 베란다에서 내복만 입고 재우고요
    그 미친 ㄴ 들이 지금 청주교도소에서 치킨뜯으며 부동산공부같은거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 22. 마른여자
    '16.6.3 7:53 PM (182.230.xxx.22)

    휴우~~~ㅜ

  • 23. ...
    '16.6.3 8:09 PM (220.122.xxx.182)

    저 덩치로 애를 깔아뭉게네요..진심 인간에게 살의를 느껴보긴 첨입니다.
    쳐죽여야되.아우 증말..심장 벌렁거려요

  • 24. ...
    '16.6.3 8:41 PM (220.122.xxx.182)

    여자 임신한거 맞죠? 제가 본거는 나중에 누나로 추정되는 머리긴 여자애를 마루에 던지네요...
    아악!!!이런 거 어디 쳐죽이는 법 없나요?
    아이가 나중에는 울음소리도 안내요..미쳐 ㅠㅠ

  • 25.
    '16.6.3 11:16 PM (180.66.xxx.254)

    ㄱㅆㅂㄴ이네요
    ㅈㅆㅂㄴ 어케되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383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33
563382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29
563381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86
563380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495
563379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31
563378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087
563377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191
563376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24
563375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13
563374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21
563373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15
563372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744
563371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469
563370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56
563369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885
563368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10
563367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37
563366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587
563365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38
563364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791
563363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894
563362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3,889
563361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미혼녀 2016/06/04 1,103
563360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3 나나 2016/06/04 18,440
563359 패디큐어라는거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요 1 ... 2016/06/0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