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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이 수사에

막장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6-06-03 15:50:38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는 지난 달부터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공급사범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신안군 임자면 인근 야산을 탐문활동 하던 중 경작자를 알 수 없는 양귀비 재배현장을 발견하고, 총 1020주를 압수했다.


해경은 현재 대량의 양귀비를 재배한 경작자를 알 수 없어 재배현장 인근에서 발견된 물병, 호미 등을 수거해 지문감식을 의뢰했으며, 인근 마을 주민탐문수사를 통해 재배한 사범을 반드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관상용 등 어떠한 목적으로도 재배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9b670d7f9f6f41c9b66ab6311c07576d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3:56 PM (121.143.xxx.125)

    신안 대단하네요. 일주일만에 남자교사 실종에 여자교사 성폭행에 마약까지.. 가지가지란 생각이..

  • 2. 이끼
    '16.6.3 4:01 PM (49.175.xxx.96)

    영화

    이끼가 괜히 지어낸 얘기가 아닌것 같아요
    소름끼치네요 진짜

  • 3. ---
    '16.6.3 5:17 PM (121.160.xxx.103)

    제 남편이 외국인인데 한달정도 한국일주 여행을 햇거든요.
    남부지방 여행하는데 대마가 널려있어서 놀랐대요.
    대마초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거 있죠? 어쨋든 환각 물질 있는 종류인데
    그 쪽 할머니들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그거 다 피우고 있대요.
    마리화나 냄새가 여기 저기 진동해서 정말 놀랐다는...

  • 4. ..
    '16.6.3 8:37 PM (211.224.xxx.178)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이거보면 거기서도 섬남자들이 어떤 풀을 계속 먹어요. 대마초라 생각했는데 아마 그게 윗분이 말하는 풀인가보네요. 다 있는 애길 영화로 만드는거. 감독이 하려는 애기는 힘든 사람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기울이자 였는데 애길 펼칠때 쓴 소재들은 정말로 어디선가 들은 애길 조합해 만든건가보네요. 근게 그게 정말로 있었던 일들의 여러 조합인거고

  • 5. 제 친구 엄마도
    '16.6.3 9:45 PM (14.52.xxx.171)

    밭일 하느라 무릎 허리 아프면 대마잎사귀를 전으로 부쳐 드신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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