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어휴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16-06-03 15:41:31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10&cid=1021544&iid=49191160&o...

끔찍하네요 진짜 목줄을 대체 왜 안하는걸까요?
IP : 175.223.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3 3:41 PM (175.223.xxx.106)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10&cid=1021544&iid=49191160&o...

  • 2. 국도나
    '16.6.3 3:44 PM (59.10.xxx.160)

    한강근처 도로에 개나 고양이 사체 많이 봤어요
    다 이런 애들인듯

  • 3. 저는
    '16.6.3 3:48 PM (222.107.xxx.182)

    직접 봤어요
    늘 인도로 목줄없이 다니던 개와 주인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인도에 자전거가 지나간거에요
    개가 똑똑한 놈인지 그 자전거 피하겠다고
    차도로 내려서는 순간 버스에 치였어요...
    강아지 주인아저씨가 축 늘어진 개를 안고 가시면서 얼마나 울부짖으시던지..
    그거보고 나서 목줄=생명줄이다, 생각해요

  • 4. 에휴
    '16.6.3 3:51 PM (121.145.xxx.232)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왜 안하고 다니는지 진짜 이해가안가요;;ㅠ

    보통 습관되면 오히려 목줄 안하면 오히려 강아지가 안나가려고하거든요;;;
    요즘은 조끼처럼되서 되게 편하게 잘나오는데;;

  • 5. ...
    '16.6.3 4:03 PM (58.230.xxx.110)

    저러다 2차사고 나면 어쩌려구요...
    해피앤딩이라 다행이에요...
    견주들 제발 목줄좀 꼭...
    개가 닿는게 싫은 사람도 있어요...

  • 6. ...
    '16.6.3 4:05 PM (222.102.xxx.78)

    전 목줄했어도 사람 있는 곳 다닐 땐 그냥 안아서 이동해요. 개가 작다보니 목줄해도 행인이 좀 있는 곳은 혹여 강아지 못보고 발에 채이거나할까봐 신경 쓰이더라고요. 게다가 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뭘 믿고 개목줄 안 하고 다니나 몰라요.

  • 7. 경험자
    '16.6.3 4:21 PM (1.240.xxx.48)

    완전 동의요!
    제가 음식물버림서 잠깐 강아지안고 나왔다가 놀이터에 내려줬더니..글쎄 돌변하면서 미친듯이 아파트정문큰길로 뛰는거예요!
    제가 불러도 약올리듯이 달리는데 못잡겠더라고요
    눈앞이캄캄하면서 눈물이앞을가리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나오니깐 그분한테 매달리는찰라에 극적으로 잡았어요

    일요일아침이라 사람도 안다니는 시간이었고
    진짜 아파트정문빠져나갔음 우리앤 아마도....차에 치였을거예요
    그후로 크게 깨달았어요
    잠깐이라도목줄은꼭!

  • 8. 아윗분
    '16.6.3 6:15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어쩜저랑 똑 같으세요ㅠ
    저도 그이후 반드시
    정말위험해요
    그날생각만하면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797 브라질이 나름 선진국이네요 1 ..... 2016/09/01 1,265
591796 초등 5학년 선물 3 2016/09/01 1,009
591795 주식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말 걱정돼요 4 de 2016/09/01 2,853
591794 정시에서는 반드시 사탐2개 모두 성적에 반영되나요? 3 사탐 2016/09/01 1,282
591793 유방검사가 저렇게 아프게 하는 거였나요? 39 ,,, 2016/09/01 6,964
591792 전세집 벽에 아기가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25 우리딸사랑해.. 2016/09/01 7,184
591791 세상에 자기 애 데리고 외간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네요 16 ㅇㅇ 2016/09/01 5,575
591790 유방암은 무조건 항암치료하나요? 7 2016/09/01 4,384
591789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는 커서 공부 못하나요? 28 ... 2016/09/01 7,575
591788 오십넘으신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7 Tttt 2016/09/01 14,784
591787 세월호87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9/01 303
591786 김포공항에서 홍차우 공항갈때 (상하이) 2 참새엄마 2016/09/01 679
591785 항공기 실종사건 기억나시나요? 9 2016/09/01 2,847
591784 갑상선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 2016/09/01 3,242
591783 자기아이는 당하기만 하고 욕심도 없는줄 아는게 부모맘인가봐요 1 ... 2016/09/01 811
591782 큰 회색 가죽가방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6/09/01 661
591781 내가 35살에 결혼을 결정한이유 6 2016/09/01 5,662
591780 에어비앤비 유럽쪽은 아침 주는경우가 많은가요? 2 2016/09/01 1,172
591779 강원도 평창 거주지로 어떤가요 3 고민 2016/09/01 1,445
591778 사춘기아이와의 관계개선 10 ㅇㄹ 2016/09/01 1,664
591777 이정권 장관후보 중 최고는 불륜남 있지않았어요?? 1 ㅇㅇ 2016/09/01 877
591776 무인도에 딱 한권의 책만들고가야한다면?급추천해주세요 28 가고또가고 2016/09/01 3,432
591775 맛있는 쌀 품종 추천해주세요! 16 ㅇㅇㅇ 2016/09/01 5,835
591774 옛날 정장바지(일자 통바지)는 어떻게 하셨어요. 7 정장바지 2016/09/01 2,373
591773 아기용 샴푸 바디워시 쓰시는분 계세요? 아기용 2016/09/01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