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관계의 어려움. .

누베앤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6-06-03 15:24:16
친구는 선후배관계도 좋고 교회주변 사람들과도 교류가 많구요,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보단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하는거에 더 집중하는 편이고(그러면서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으니 좀 외롭기도해요.) 마음이 흡족하게 통하는 사람에겐 잘하는 스타일이예요.  문제는 제가 휴일날 부부동반으로 넷이 여행이나 등산제안 하기도 하는데(친구쪽에선 잘 응합니다), 매번 제쪽에서 제안하니까 이제 좀 망설여지네요. 괜히 바쁜사람 붙잡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IP : 221.154.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모임
    '16.6.3 5:31 PM (121.129.xxx.160)

    친구분이 잘 응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로 친구가 잘 제안하는데.. 제가 잘 응하지 못하는편이거든요
    왜냐면 남편이 조금 안맞아해서요
    같이 넷이서 만나서 편하고, 즐거우면(분위기를 보면..)
    그쪽에서도 좋아서 만나는것으로 생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80 장애아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아이 6 ... 2016/06/06 1,626
564179 조명 소음 음식 등 전반적인 톨레런스레벨이 자꾸 떨어지는데 저같.. 4 2016/06/06 1,152
564178 신안군 섬 여교사 성폭행사건요 8 ... 2016/06/06 4,903
564177 남편 모르게 자궁원추절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7 ..... 2016/06/06 5,522
564176 여혐이든뭐든.부모들이 아들교육이나 잘시켰으면. . 6 진짜 2016/06/06 1,232
564175 개미 ㅜ ㅜ 잡스 효과 없음 15 ..... 2016/06/06 4,698
564174 아이폰 가지고 놀고 있어요 5 이게 뭐야 2016/06/06 1,385
564173 잠자기직전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2 ㅇㅇ 2016/06/06 3,265
564172 마포에 오래된 소형평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팔까 고민중이에요.. 5 고민 2016/06/06 3,718
564171 인서울의전원vs지방수능의대 어느병원 가시겠어요? 9 ㅇㅇ 2016/06/06 2,364
564170 카톡 읽은티 안내는거 요즘에도 되나요? ㄱ ㄱ 2016/06/06 1,209
564169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무리짓는 경향 좀 알려주시겠어요? 9 dma 2016/06/06 2,303
564168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오신 분~ 15 여행 2016/06/06 3,615
564167 초6수영체험 가는데 수영복 입히나요? 5 2016/06/06 1,451
564166 BBC 기자 터는 푸틴 1 푸틴 2016/06/06 1,558
564165 십년도 더 지난 구남친이 꿈에 가끔나와요 6 ㄸㄸㅇ 2016/06/06 3,750
564164 최다글 보고 저도 질문드립니다. 사귀지 않는 사이에 스킨십 3 .... 2016/06/06 2,013
564163 외동 남자아이 육아 너무 버겁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6 조언구합니다.. 2016/06/06 5,253
564162 겉으로 영세해보여도 장사오래하신분들 돈많으시더라구요. 9 ㅇㅇ 2016/06/06 3,893
564161 범죄경력 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 6 범죄경력 2016/06/06 1,780
564160 트루릴리전 청바지 해외서 쌀까요? 4 happy 2016/06/06 1,644
564159 미세먼지대책까페 가입해주세요. 1 ㅜㅜ 2016/06/06 796
564158 채크무늬 브랜드 좀 찾아주세요~ 딸기야 놀자.. 2016/06/06 565
564157 항공권 수하물 정보 좀 봐 주세요 2 영어 2016/06/06 755
564156 중등 사회, 국어 인강 1 따사로운햇살.. 2016/06/0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