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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하나 더낳음 내 노후는 어케될까요..

우리집만 조회수 : 4,427
작성일 : 2016-06-03 14:11:51

저는 아들(6세) 하나있습니다.

솔직히 하나정도 더 낳고싶은 심정도 있어요...

아들보다 저를 위해서요...그런데...우리집만 못사는건지..

여기서도 글코...어디서도 다 보면 연봉 일억은 뭐...기본들이시니...내가 어디 챙피해서 아무나하고도 말을 못해요..

저희집은 신랑 350 저 알바로 70벌어 420(세후)입니다. 인센티브도 없네요..ㅠ.ㅠ

신랑이 대기업(s전자) 자회사 다니는데.....복지는 다 똑같이 해주면서..급여는 젠장 차이가 엄청 나네요...

저희신랑이 특별히 못나서 저렇게 받는건지..그건 모르겠습니다..여튼 연봉을 뻥칠인간은 못되요..

제가 돈때문에 시름시름 우울해하면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어케사냐면서..그만좀 하라고 하네요...

그런데...중소기업 다녀도 다들 저희신랑보다 많이들 버시는거 같더라고요...

사실대로 신랑한테 말하면 폭팔할테니..그말은 안하고..."그러게말이야"....그러고 말아요...

가계부를 몇년간 적어보니...평균 생활비 250 보험 20 친정에서 빌린돈갚기50 연금40 = 360정도 되네요...

나머지60은 전세금 올리는데 쓸려고 모으는데..2년에 한번씩 올리는 전세금이 5-6천은 기본이네요..저번에도 8천올려주니라..엄마한테 돈을 빌려서...그래서 갚고있는 중이야요...

애 사교육비는 어린이집 10만원이 전부에요..뭐 가르치는거없고...한달에 한번 5만원정도씩 책만 삽니다.

책은 나중에 되팔수도있고..애가 마르고닳도록 보기때문에..아깝지않아요...

그런데...초등만 들어가도 사교육비 한명당 적게잡아서 50-60 든다치면...저는 번돈 모두 쓰게 되는건데...

그럼 노후는 어찌해야하나요...?

다들 어케 사시는지 대책은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이 와중이니 둘째는 정말 부자들만 낳겠구나 싶어요....

여기서 한명 더 낳으면 진짜 마이너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거 아닙니까...

내 노후도 있고..애 고등학교정도 들어가서 어설프게 공부라도 한다치면..과외비며 뭐며...아흑...

그걸 두명이라고 생각하면...진짜 아무것도 못해줄거같은거에요...차라리 공부머리없는애이길 바래야할거같은....

근데..주변에 보면 다들 둘셋...기본이더라고요...

하나낳는집은 거의없고..그리고 돈걱정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같아요..

다들 말을 안하는건지...돈이 많은건진 몰겠어요....

제가 솔직하게...걱정이다라는 식으로 말해도...공감하는 사람들이 없는거같아서요...

다들 어케 사시나요..??


IP : 49.174.xxx.2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2:15 PM (183.103.xxx.243)

    양가에서 한쪽이라도 도움을 주거나(보통 주거, 교육비 해결)
    한쪽이라도 전문직이거나
    둘다 맞벌이라 억대연봉치만큼 벌어지거나
    부부 공무원이거나
    사업을 하거나

    그런거 아니면 나중에 서로 고달파지죠.

  • 2. 그걸
    '16.6.3 2:19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누가 입밖에 내요.
    자기 사정에 맞게 조용히 감당하고 사는 거예요.
    원글님 주변 사람들 괜찮네요.
    죽겠다 소리 달고 사는 사람도 많던데...
    자녀계획이나 노후대비도 형편에 맞게 하세요.
    다른 집 기웃대봐야 답이 없어요. 사정이 다들 다르니까요.

  • 3. 그게
    '16.6.3 2:22 PM (1.238.xxx.44)

    저도 님과같은 고민인데 주위에 둘셋 낳은 사람들 보면 벌이도 적고 그냥 별 생각없이 낳더라구요 . 오히려 돈 많은 사람들이 외동이거나 안낳거나 ..

  • 4. ....
    '16.6.3 2:23 PM (125.246.xxx.194)

    보통 외벌이하면서 여유있는 집은 남편이 엄청 벌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애둘낳고 못살죠.. 교육비가 후덜덜하잖아요.. 저는 맞벌이고 제가 남편보다 좀더 벌어서 그나마 집사고 해요.. 남편이 특출나게 잘벌거나 시댁이 부자거나 하지않는이상 제주변은 대부분 맞벌이하거나, 아님 시댁이나 친정이 부자거나.... 비빌언덕없고 외벌이면은 정말 힘들어요.. 노후대비도 안되고 애들도 커서 부모 원망한대요 요즘은 ㅠㅠ

  • 5. 제일
    '16.6.3 2:29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부러운 사람이 아이 하나 있는 집이에요
    내 인생도 소중하니까 애 하나 더 키우는 비용을 나한테 쓰겠어요
    아이도 부모 사랑을 완전히 다 받을 수 있으니까 편애로 인한 상처도 없을거고요
    아이가 외로울까봐 동생 낳는다고 하는데 아이는 친구하고 노는게 더 재미있지 동생은 귀찮아요

  • 6.
    '16.6.3 2:31 PM (211.114.xxx.77)

    그러게요. 아이하나 더 있음 좋겠는데도 키울 자신이 없으니...
    아이만 생각하게 되지 않고. 나를 생각하게되니. 근데 그게 맞는것 같아요.
    나도 생각해야죠...

  • 7. 솔직히
    '16.6.3 2:32 PM (49.174.xxx.229)

    6세면 유치원다닐법도 한데..어린이집을 다니는것도..사실...
    그 비용마저 아까고싶어서 그랬어요..지금 모을만큼 모아서..나중에 정말 필요하다고 할때..돈풀어볼려고...근데....풀돈이 없네요....ㅠ.ㅠ 유치원보내는 집도 부자로 보일지경에 이르럿어요...

  • 8. ㅡㅡ
    '16.6.3 2:34 PM (119.70.xxx.204)

    제주위보면
    외벌이에 애둘인데 그래도
    집도사고 여행다니고 학원보내고
    맛집다니고 철철이 옷사입고 하는집은
    월수400 이상에 시댁이나 친정원조가
    있었어요
    제주위는 백프로그래요
    집은시댁에서 사준다던지
    수시로 생활비보조해주시던지
    남편보너스로연말에 천이상나오고 그런식
    애셋이상은 외벌이든 맞벌이든 500은 돼야겠죠
    아님 못쓰고 못놀러다니고살겠죠
    500 이하라면 공무원이나 유산받을거있어서 .노후걱정은
    없거나요

  • 9. 형제란
    '16.6.3 2:35 PM (112.173.xxx.198)

    어릴때 좋을땐 그 존재의 든든함을 잘 몰라요.
    커서 결혼하고 급한 일 생김 그때야 비로서 알게 되죠.

  • 10. 어릴때는 괜찮아요
    '16.6.3 2:45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애둘 대학생..
    등록금 우리가내요. 회사에서도 따로 보조가 없고,
    정부지원받을 처지는 아니니까요.
    사립대 일년에 900을 연간으로 나누고
    용돈에 옷이며 기타등등하면
    한명당 한달에 2백은 들어요.
    노트북이니,컴이니 따로 들구요.
    자취는 안하니 방값은 빠지나?...
    식비도 들고..
    그리고 이젠 혹 결혼이라도 하면
    방이라도 한칸 구해주지않으면
    특히..며느리가 아들얼굴도 못보게힐까봐..
    어쨋든 이비용까지..
    자식은 노후대책의 적은 분명해요.....경제적으로는요.
    정서적인거야...없던 힘도 불끈나게하는 존재죠

  • 11. 아들을 위해서
    '16.6.3 2:5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왜 둘째를 낳나요?
    님이 낳고 싶은거겠져....

  • 12. ...
    '16.6.3 2:5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에게 간간히 돈 빌려오는 사람들 우연인지 뭔지 다 애셋인 집이에요.
    것도 십만원부터 백만원까지. 애 셋이나 키우면서 비상금 백만원도 없는지 경악할 지경이네요.

    살다보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평균적으로 지금으로부터 그때까지 대충 감이 오고
    아이 하나당 대학졸업까지 들어가는돈 계산해 보세요. 답이 나오는데요.

    돈만으로 아이의 사랑과 행복등등을 운운하지 말라고 하는데 요즘 세상이 그래요. 복지라도 좋은 나라라면 또몰라. 지금 세상으로보면 돈 없이는 너무 힘들 세상만 있을것 같아요. 자식이 여럿이면 나중에 부모 아플때나 어쩔때 힘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이에게 짐이 주는거고 그냥 하나 낳고 노후준비해서 하나뿐인 아이 어깨에 짐을 지워주지 않는게 최고 아닐까 저는 요즘 생각이 드네요.

    나 돈없다며, 부모 병원비 매번 쏙쏙 빠지는 형제 옆에서 보는것도 힘빠지거든요. 다 돈이 문제네요.

  • 13.
    '16.6.3 2:54 PM (221.146.xxx.73)

    애 둘셋 낳는건 풍족하거나 애가 어려 뭘 몰라서 그런거죠. 애가 어려서 잘 모르시나본데 좀 더 크면 원하는것도 많아져서 돈 때문에 못해주면 가슴 아프답니다

  • 14. 그냥
    '16.6.3 2:57 PM (223.62.xxx.136)

    그냥 하나로 끝내세요
    형제도있음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삽니다
    부모사랑듬뿍받고
    요샌 부모들이 오래살아서 70세인데도
    예전60세같아요
    건강관리잘해서 오래오래 옆에있어주세요

  • 15.
    '16.6.3 3:00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은 둘째를 안낳으시는게 정신건강상좋을거 같아요
    어짜피 월 수익을 크게 늘리기도 힘들고
    지금 애 하나에도 이토록 남편에게 징징 대는데
    애하나 더 태어나면
    두분다 너무 힘들지 않으시겠어요?
    돈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겁니다
    보통 없는 형편에 애 둘 셋씩 낳는 사람들은
    내일 일은 내일 어찌 되겠지
    노후는 뭐 그때 걱정하고
    이런 스타일이예요
    이거 하나씩 계산하고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면
    아마 남편만 쥐잡듯 잡을텐데
    에휴 말리고 싶네요

  • 16. 보통
    '16.6.3 3:04 PM (152.99.xxx.239)

    둘째 낳는분들은 그런거 계산하면 못낳죠. 일단 낳고보는겁니다.

  • 17.
    '16.6.3 3:19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평균임금으로 보면 적게 버는건 아니죠
    그럼 원글이 남편이 자기버는 만큼 벌어오라하면 뭐랄건가요
    주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인데 남편이 있는정도 떨어지겠네요
    서로 위해주며 사세요

  • 18.
    '16.6.3 3:27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연봉도 높은편이구 내 집도 있지만 당연 외동생각하다가 갑자기 둘째 생겼을때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내달에 출산하는데 병원비, 조리비용까지해서 기본 500~600은 나오겠더군요. 대출도 계속 갚아야하고 첫째한테 들어가는 돈에 이제 둘째한테 들어갈 돈까지 생각하면 우리 노후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누구는 아이 돈으로 키우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히 요즘 세상은 돈이 크게 좌우하는거 같아요.

  • 19. 그냥
    '16.6.3 3:34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세째들이 좀 있어요
    집이 안정적이니 과외도 하겠지만 여유가 있어도 생각보다 그닥 많이 시키지 않아요
    하여간 돈보다도 가정들이 참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들이다 보니 애들 자체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도 빠듯해서 딸하나 낳고 말았지만..아쉬울 때가 많아요 하나 낳는다고 더 저금 많이 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 20. ...
    '16.6.3 3:55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주변에 낳는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낳아요
    님처럼 제대로 따져보면 못낳죠

  • 21. ...
    '16.6.3 4:23 PM (182.249.xxx.28)

    별 생각없이 낳거나 ...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낳거나요..
    아니면 남편이 잘 벌거나 .. 시댁이나 친정이 빠방 하거나 .

    저도 원래 둘을 낳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 포기했어요 . 남편은 정년까지 벌겠지만 제가 더 벌어도 알바 수준 일 것 같고 ...
    어릴 때는 그냥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
    애들 커 가면 .. 정말 애들에게기본적인걸 나누고 포기시켜야 할 것 같아서요 .
    그냥 제가 덜 먹고 덜 입고 하는건 괜찮아요
    근데 애들 크면 어른걸 아껴야 하는게 아니라 형제자매끼리 나눠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더리구요
    형 과외 해야하니 .. 넌 피아노 못 다닌다
    동생 피아노 다녀야 하니 형은 수학 학원 못다닌다

    제게 피아노 수학은 참고 기다려야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이니라 그냥 필수& 반드시 다녀야 하는 건데 .. 이런 필수 교육에도 인내와 양보가 필요한 가정경제 상황을 인지하고 .. 전 둘째 포기 입니다

  • 22. 마키에
    '16.6.3 5:56 PM (119.69.xxx.226)

    저두 둘째 포기에요
    아이 하나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싶어요
    나중에 물려줄 재산도 오롯이ㅡ주고 싶고...
    사랑이 나눠져서 울어도 예쁘다는 둘째 때문에 아이 상처주거나ㅜ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

  • 23. ㅇㅇ
    '16.6.3 6:38 PM (122.36.xxx.29)

    부모들이 도와주는경우 많습니다

    일명 금수저지요

    며느리나 사위는 혜택보는거고

  • 24. 님이
    '16.6.3 6:46 PM (1.232.xxx.102)

    왜 둘째를 낳고 싶어하는지 그 진짜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첫째를 위한다기에는 나이차이가 6,7세 나면 귀찮아 할 가능성이 많으니 아니길 바래요
    그 이유가 정말 이기적인 이유가 아니고 둘째를 낳으면 힘듬과 짜증이 더 느는게 아니고 행복이 더 커질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낳으세요
    그게 아니면 낳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희는 저축을 월 800정도 하지만 자녀 한명만 낳고 싶어요.
    제 인생의 행복을 아이들에게서 찾고 싶지 않아요. 그건 자식 입장에선 때로는 굉장히 부담스럽잖아요

  • 25. ...
    '16.6.3 6:58 PM (114.204.xxx.212)

    집이라도 사주고 나중에 물려받을거리도 있으면 몰라도
    일반 월급장이가 애 둘 이상 키우는거 어렵죠
    저도 비슷한 이유 이란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아이들 불쌍해서 하나 키우는데, 저는 만족 인데
    아이가 항상 혼자인걸 아쉬워해요

  • 26. ....
    '16.6.3 7:14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다니거나 유치원 다니거나
    제 경험상으로는 그게 영향을 크게 주진 않는것 같아요.
    그것보다도 아이에게 책을 사 주시고 아이가 마르고닪도록 읽는다니 흐믓하네요.
    도서관 데리고 가서 책 많이 읽게 해 주시고 서점에서 본인이 책 고르는 경험도 하고 그렇게 해 주세요.

  • 27. 오호
    '16.6.3 8:05 PM (182.225.xxx.189)

    대부분 생기니까 아니면 당연하게 둘째까지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 인것 같아요.
    근데 막상 아이들 유치원생 되니 진짜 현실 이네요
    일반 유치원보내는데도 둘이 120정도 들어가요
    옷 식비 기타등등 비용 다 제하구요.
    근데 둘째를 내년에 영유 보내려하는데
    그럼 교육비만 200 가까이 들것 같은데ㅜㅜ
    저희는 600 넘는 외벌이에 노후 준비도 어느정도
    되있고 집도 자가에 대출도 없거든요.
    근데 아이 둘 키우니 생활이 엄청여유는 없어요.
    저도 진심 둘 이상 키우는 분들은 어찌 키우는지
    궁금한 사람이네요.

  • 28. 차차부인
    '16.6.4 4:03 AM (222.104.xxx.9)

    첫째 임신 중인데
    둘째 생각은 접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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