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저런지역
교사들이 싫어한데요
과거에도 성범죄 있었고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여교사가 관두거나 뭐 그런식인가봐요...
이번에 신고해서 사건이 터진거고..
저 여교사는 일단 휴직냈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제가 다 걱정되네요
흑산도는 목포에서 배타고 2시간 가야하는곳이라네요
관사에서 성폭행이 일어났다니 정말 놀랍네요
30살 남교사는 8일넘게 실종되었다고 하고..........
안그래도 저런지역
교사들이 싫어한데요
과거에도 성범죄 있었고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여교사가 관두거나 뭐 그런식인가봐요...
이번에 신고해서 사건이 터진거고..
저 여교사는 일단 휴직냈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제가 다 걱정되네요
흑산도는 목포에서 배타고 2시간 가야하는곳이라네요
관사에서 성폭행이 일어났다니 정말 놀랍네요
30살 남교사는 8일넘게 실종되었다고 하고..........
남선생은 왜? 섬 노예로?
전라도 지역 여행 번화가도 무서울거 같아요.
같은나라에서 후진국스럽네요.
헐 실종이요?
저쪽 지역 섬은 진짜 발길을 들이면 안 되는 곳이네요
30살 남교사는 아내와 말싸움하고 밖으로 나왔나본데 실종되었고
며칠째 찾아도 없다네요
군대 동기 형이 지금 광주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광주,전남 지역은 좁아서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대다수가 광주교대출신이기도 하고
소문도 금방금방 퍼지고요
광주가 아니라 전남지역은 땅이 넓으니 좀 덜하겠지만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더라도 꼬릿표는 계속 따라올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보수적인 시골지역 학부모들 귀에라도 들어가면 괜히 손가락질 할것도 같고
20대면 이제 시작인 나이인데요ㅜㅜ참
짜증나네요 서울,경기쪽으로 가는게 나을것도 같구요
여교사 집단 강간..학부형들이 주말에 내륙에 못가게 토요일날 회식하자고 약속을 잡아낸거내요..
흑산초교 관사에 5명이 산다는데..4명은 주말이라 금요일 오후에 섬을 떠났고 20대 초임 여교사만 주말에 못나가고 술자리 회식 하다가 변을 당한거네요..완전 계획적인듯..수법보니 과거에 성공사례가 있어서 3명이 작당한거 인듯..누구하나 뜯어말려야지 상식적으로 술로 인한 심신미약 일수가 없는듯..
진짜 이사건때문에 여교사,여공무원 섬근무 기피현상 엄청 심해질듯
여교사가 촌에 사택 살면 진짜 위험하죠
신안군 여교사 강간 사건 보니까 생각난건데
여자친구 초임을 촌에 발령 받아서
사택에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동네 사람들 어린여자애 일거수 일투족 다 지켜보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는 사람도 많았다고..
거기다 자기학교에 40대 돌싱인 남자가 있었는데
좋아한다고 엄청 고백했다고 하더라고요
한번은 밤에 사택에 있는데
술먹고 찾아와서 문좀 열어 달라고 하면서 두들기며
머랑 나이차도 많이 나고 나는 이혼 경력도 있으니
나도 한번 이혼하고 나랑 살자 면서
문을 두들긴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신안군 사건 보니 그 애기가 생각나네여.
남의 멀쩡한 처녀 작살냈으니 그새끼들 부랄 다 가위로 잘라서 바다에 버려야 왠수 값을텐데 너무 분하고 억울하겠어요ㅠㅠ
다른교사 들은 금요일날 모두 섬밖으로 나갔고
교묘하게 저 여교사를 못나가게 토요일날 약속을 잡았나 봐요
세명중 학부모 식당 주인 조카도 있다네요
그날 반 강제적으로 술을 먹였답니다
그래도 여교사가 아주 현명하게 대처를 했더군요
바로 정액체취 하고 방안에 있던 이불과 옷가지도 경찰이 증거로 가지고 갔다네요
저놈들 절대 처음 아닐것입니다
인종들 한테는 그더런 성기 잘라서 발로 흔적도 없이 뭉개야 함부로 못하지
섬노예 프로그램에서 보면 섬은 경찰도 한통속인 경우가 많다던데 여기는 그나마 경찰이 정상이라 다행이었군요.
어떤 인간들인지 면면을 보고 싶네요.
발가벗겨 목줄 채워서 끌고 다녀야해요.
교대 임용이야 어렵지 않으니 다른곳 가서 임용보면되지 않나요? 어휴~/
예전부터 섬 시골로 발령나면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들이였죠. 조심해야한다고. 동네 이장 아들도. 이래저래 발 묶여 억지 결혼하게 된다고. 점점 성관련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면위로 올라온 것 뿐이네요.
그남교사는 바람피우고 학교에 다 들통나서 사라진거에요.
아내도 같은 학교 교사이고 관사사는 신혼부부였어요.
제 친구가 교사로 섬 관사에서산적이 있어 좀 압니다.
관사에서 별의 별 일 다일어나구요
특히 육지에서 온 교사들끼리 바람도 엄청 피구요(좁은공간안에서 그놈이 그놈 그년이 그년인지라)
괜히 섬 많은 전남이 전국에서 임용 컷이 제일 낮은게 아니에요
섬은 기피지역이기떄문에 신규가 많이가요.
한두명 뽑는 과목은 전남지역은 100%섬이라고 봐도 무방
참고해두세요
m m 님
댓글 정말 충격입니다..............하루종일 패닉 ㄷㄷㄷㄷ
여교사 절대 안가겠어요
차라리 나이든 교감승진 조건으로 남교사를 보내야 할런지 ...
너무 무섭네요
미개사회같음 ㅜㅠ
작년에 문근영 나온 드라마 생각나네요 개잡ㄴ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918 | 네,감사합니다.조언 새겨듣겠습니다, 57 | 샤방샤방 | 2016/07/17 | 7,733 |
576917 | 노트북. 네비 어떤게 좋을지 2 | 창피한데 | 2016/07/17 | 673 |
576916 | 정말 질문에 헛소리 하는 인간들! 2 | 방학 | 2016/07/17 | 797 |
576915 | 갑상선암 의심소견받고 1년지나서 암보험 가입가능한가요?? 6 | 네스퀵 | 2016/07/17 | 2,723 |
576914 | 오피스와이프 조언 좀 8 | 오피스 | 2016/07/17 | 6,370 |
576913 | 인물없어도 키작아도 상관없어요 21 | 사랑스러움 | 2016/07/17 | 7,541 |
576912 | 제주도 무료항공권이 생겼는데 2 | . . . | 2016/07/17 | 3,584 |
576911 | 혹시 미트파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 ㅇㅇ | 2016/07/17 | 1,472 |
576910 | 지방살다가 수도권(서울 포함) 회사에 적응하기 어려울까요 3 | 심히고민중 | 2016/07/17 | 750 |
576909 | 차범근부부도 참 부당이득 많이 취했네요 45 | 시사2580.. | 2016/07/17 | 27,804 |
576908 | 악건성인데 흑설탕팩 괜찮을까요? 10 | 싱그러운바람.. | 2016/07/17 | 2,843 |
576907 | 제평이나 고속터미널 상가 에서 60대 후반 엄마 옷 사려는데 막.. 5 | 어려운 숙제.. | 2016/07/17 | 2,984 |
576906 | 컨저링 지금 거실에서 부녀가 보고 있는데요 5 | . | 2016/07/17 | 2,819 |
576905 | 시사매거진 2580 보세요 3 | okokon.. | 2016/07/17 | 4,371 |
576904 | 제주도 입장권 구입은 어디서 3 | 옛날사람 | 2016/07/17 | 1,286 |
576903 | 어머님 묘소의 노랑나비 8 | ..... | 2016/07/17 | 3,144 |
576902 | 전세 사는데 전등이 나갔어요 8 | 전등 | 2016/07/17 | 3,923 |
576901 | 이은재어학원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5 | 절실 | 2016/07/17 | 5,576 |
576900 | 사람들이 제 파마가 뭐냐구 예쁘다고 해서 당황 ㅜㅜ 34 | 머리파마 | 2016/07/17 | 20,554 |
576899 | 먹고남은 국냄비 밤에 냉장고 넣어두세요? 16 | Ff | 2016/07/17 | 4,508 |
576898 | 흑설탕팩 - 끓여요? 녹이는거 아님? 3 | ... | 2016/07/17 | 1,732 |
576897 | 흑설탕팩...레시피 좀 주세요. 5 | 흠 | 2016/07/17 | 2,045 |
576896 | 흑설탕팩 후기 10 | 저도 | 2016/07/17 | 5,594 |
576895 | 사자보호관련 외국인에게 쪽지 보내야 하니 유료 영어작문 사이트 .. 1 | poorli.. | 2016/07/17 | 686 |
576894 | 귀차니스트 흑설탕 성공 14 | ㅎㅎㅎ | 2016/07/17 | 3,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