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앞까지

새가슴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6-06-03 13:21:52
당산동. 문래. 선유도 이런곳에서 연대까지 버스노선이 있을까요?
학교 근처는 월세가 너무비싸 장기적으로 학교다니기에 너무 부담스럽네요.
서울사시는 분들은 서울서 학교보내기 사는곳 걱정없어 좋으시겠어요.
서울 지리도 잘 모르고 지도만 보고 만물박사인 여기다 물어봅니다.
IP : 115.164.xxx.2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3 1:22 PM (58.121.xxx.183)

    서울에서도 학교가 너무 멀면 학교근처로 원룸 얻어줘요.

  • 2. 네 그렇군요
    '16.6.3 1:28 PM (115.164.xxx.239)

    사실은 현재 학교앞에서 친구랑 같이사는데 다음학기부터
    혼자 지내고 싶다하네요. 좀 비싸도 학교 근처가 나을까요?
    비싼데 오래되서 우중충하고 살만하데는 월60,70씩 달라하고요.
    관리비 세금까지하면 너무 감당이 안되네요. 여학생이라...

  • 3. 노 프러블럼
    '16.6.3 1:32 PM (175.223.xxx.10)

    노선 있고 디니기 괜찮아요.
    옛날 30년 전에 저의 부모님은 더 먼 발산동에
    작은 아파트 하나 사주셨는데
    거기서도 연대까지 버스 한번에
    다녔죠.

  • 4. 감사
    '16.6.3 1:39 PM (115.164.xxx.239)

    답글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 5. Dd
    '16.6.3 1:39 PM (119.196.xxx.247)

    그쪽으로 가면 월세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교통비나 부대비용 생각하면 아주 허름한 곳을 얻지 않는 한 총 생활비는 엇비슷할 것 같아요. 게다가 여학생이라니ㅡ월세를 낮춰가는 동네의 치안 수준이 어떨지 좀 회의적이네요.
    차라리 학교 서북쪽으로 신촌 일산 사이 남가좌 북가좌 구파발 원당 시세와 교통편을 한 번 알아보세요. 아무래도 조금 중심에서 벗어나는 지역이니 서울쪽보다는 주거여건은 좀 좋아지지 읺을까 싶네요.

  • 6. ㅇㅇ
    '16.6.3 1:40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몇 정거장 멀어지면 많이 싸져요. 보증금을 많이 걸고 월세를 싸게 네고하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집들은 학교에서 몇 정거장 위치에 잡았는데,
    신림쪽 2년전에 3천에 15, 안암쪽 보광동? 올해에 3천에 25 이렇게 들어갔어요.
    저희는 2년전 안암 학교 바로 앞에 2천에 40에 있었어요. 세탁기, 전기렌지, 에어컨 책상, 냉장고, 침대 빌트인이지만 아주 작았어요.

  • 7. ㅇㅇ
    '16.6.3 1:43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몇 정거장 멀어지면 많이 싸져요. 보증금을 많이 걸고 월세를 싸게 네고하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집들은 집이 서울인데도 학교쪽 약간 떨어진 지역에 원룸 얻어줬어요.
    2년 전 신림쪽 3천에 15, 안암쪽 보광동? 올해에 3천에 25 이렇게 들어갔어요.
    저희도 집이 서울인데 학교 근처에 원룸 얻어줬어요. 여학생. 2천에 40. 세탁기, 전기렌지, 에어컨, 책상, 냉장고, 침대 빌트인이지만 아주 작았어요.
    집이 염창동인데 신림에 원룸 얻은 대학원 남학생도 있어요.

  • 8.
    '16.6.3 1:44 PM (49.167.xxx.246)

    홍은동이나 남가좌동알아보세요
    요새 원룸 엄청짓고있어요
    연대걸어가도 되요

  • 9. ㅇㅇ
    '16.6.3 1:45 PM (58.121.xxx.183)

    학교에서 몇 정거장 멀어지면 많이 싸져요. 보증금을 많이 걸고 월세를 싸게 네고하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집들은 집이 서울인데도 학교쪽 약간 떨어진 지역에 원룸 얻어줬어요.
    2년 전 신림쪽 3천에 15, 안암쪽 보광동? 올해에 3천에 25 이렇게 들어갔어요.
    저희도 집이 서울인데 학교 근처에 원룸 얻어줬어요. 여학생. 2천에 40. 세탁기, 전기렌지, 에어컨, 책상, 냉장고, 침대 빌트인이지만 아주 작았어요.
    집이 염창동인데 신림에 원룸 얻은 대학원 남학생도 있어요.
    발품 많이 팔아야 해요. 열군데 이상 본 거 같아요. 아니면 직방앱으로 검색하고 전화해서 가보고 이런 식으로 얻더라구요.

  • 10.
    '16.6.3 1:52 PM (1.230.xxx.76)

    목2동, 그 맞은편 염창동 괜찮아요. 버스 많고 연대까지 한번에 가는 거 있구요. 금방 가요. 시장도 있고 공원, 도서관도 있고 너무 외지지도 않고 좋아요.

  • 11. ㅇㅇ
    '16.6.3 1:54 PM (211.244.xxx.123)

    너무 학교근처말고 가까운 주변으로 알아보세요
    망원동이나 합정동 신수동쪽 원룸 4~50선이던데요
    지나가면서보니까요
    보증금을 올리시고 월세를 낮추시는방법도 있고요
    홍은동 남가좌동도 연대가깝고 괜찮아요
    너무싸고 낡은곳은 치안문제도있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 12. 원룸은..
    '16.6.3 2:02 PM (218.234.xxx.133)

    대학가가 최고로 비싸요.

  • 13. 신경써서
    '16.6.3 2:27 PM (115.164.xxx.239)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14. dk
    '16.6.3 2:59 PM (220.68.xxx.16)

    망원동 강력 추천해요.
    거기 원룸 많고 연대서 마을버스로도 갈만큼 가깝고
    여의도, 공항 접근성 좋고 마포 도서관도 근처에 있고
    주변에 망원 시장도 있고 홍대 가깝고 다 좋아요.

  • 15. .....
    '16.6.3 3:51 PM (110.9.xxx.86)

    연대 참고해요

  • 16. ^^
    '16.6.3 4:15 PM (223.62.xxx.11)

    일산은 어떨까요? 교수님들도 일산 많이 살아요.
    버스 한번에 오는 게 많고 생활 환경이 좋아요.

  • 17. 혹시 참고가 될지...
    '16.6.3 4:19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입력 : 2016-06-03 09:26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을 위한 반값 공공임대주택이 이번달 공개된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06...

  • 18.
    '16.6.3 5:33 PM (175.198.xxx.167)

    연대다니시면 경의중앙선 이용할 수 있는 행신역쪽은 어떨까요? 오지랖스럽게 ^^;; 행신역쪽 오피스텔 검색해보니 백산오피스텔 15평짜리 보증금 500에 월세 50이네요...
    저도 20대 내내 자취하면서 주어진 예산에 맞춰 혼자 집구하러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계약일이 하필 7월이라 2년에 한 번씩 여름마다 뙤약볕에 헤매고 다녔어요. 집에 와서 운 적도 있어요.

  • 19.
    '16.6.3 5:34 PM (175.198.xxx.167)

    그리고 내발산동쪽에 서울시에서 지은 대학생 공공기숙사 있는데 대단지 아파트에 둘러싸여있어서 편의시설은 좋은데...연대까지 너무 멀겠네요 ^^;; 잘은 모르지만 저렴하다하니 아마 입실하는 조건도 까다롭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82 국가가 위기인데..파리서 허세 부린 박근혜.. 5 위기 2016/06/04 2,637
563881 둘째 낳으란소리 진짜 듣기 싫네요. 32 싫다 2016/06/04 5,093
563880 에어컨 몇평짜리 쓰세요? 6 에어컨 2016/06/04 1,545
563879 세덱알카와 인아트고무나무식탁..골라주세요.. 3 고민또고민 2016/06/04 2,871
563878 (펌) 오피 A to Z 6 ... 2016/06/04 4,036
563877 30중반인데 볼 여드름때문에 사춘기처럼 왕고민중이에ㅛ.ㅠ 2 피부 2016/06/04 883
563876 일본 언론 '내년 대구에 사드 배치 합의' 1 미일동맹희생.. 2016/06/04 835
563875 커버력 좋은 에어쿠션이요ㅜ 13 기미 2016/06/04 5,991
563874 왜 막나가면 눈치보고 잘해줄려고 하는 걸까요? 4 체리망고 2016/06/04 1,804
563873 남자 결혼 33인데 아직 안했어도 안늦는거죠? 7 .... 2016/06/04 2,597
563872 4살아이가 수족구라 하는데 혹시 어른도 옮나요? 14 수족구 2016/06/04 4,443
563871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보면서 다시 옛날일이 떠오르네요.. 7 2016/06/04 4,222
563870 매콤달달한맛때문에 자꾸 비빔면라면볶이 양념치킨을 찾는데요대체품없.. 5 ... 2016/06/04 1,347
563869 여자가 홀로 시골에 가면 생기는 일 7 .. 2016/06/04 6,219
563868 시댁이싫어요 2 ㅠㅠ 2016/06/04 1,965
563867 아마존 에서 주문할때요... 3 defaul.. 2016/06/04 2,454
563866 남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제자신 때문에 눈물나올것 같아요.. 6 .. 2016/06/04 3,913
563865 혹시 지간신경종 앓고 계신분 있나요? 4 넘답답하네요.. 2016/06/04 3,748
563864 오늘 찾아온 한약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3 ㅇㅇ 2016/06/04 1,054
563863 방충망 교체 알아보는중 미세방충망 궁금증 5 방충망 2016/06/04 2,614
563862 소개팅 후 거절멘트 좀 알려주세요 4 .. 2016/06/04 9,803
563861 에어컨 비린내 준맘 2016/06/04 1,768
563860 지하철 성추행시 대처방법? 6 드런놈들 2016/06/04 1,902
563859 고속도로 승용차 지정차로 2 고속도로 편.. 2016/06/04 971
563858 중년부부 이사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 4 선택좀 2016/06/0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