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이랑 카세트테이프, cd 버리셨어요?
작성일 : 2016-06-03 13:06:50
2131199
제나이 42
초등학교 그림일기부터 다이어리까지 쫙 있어요
며칠후 이사를 앞두고 저것들을 어째야하나... 고민입니다
한장한장 찢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할지 ㅠㅠ
갖고 다녀봐야 볼일도 없을텐데...
그래두 좀 아쉽긴 해요
카세트테이프랑 씨디도요...
팔자니 아쉽고 갖고가자니 짐이고
거참~~~
IP : 61.255.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3 1:08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전 일기장은 일일히 손으로 찢어서 버렸습니다
아쉬워서 이십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볼일도 없고 찢기전에 좀 보긴 했는데 역시 버리는게 낫다 싶더라구요 ㅎㅎ
2. 네
'16.6.3 1:10 PM
(61.102.xxx.46)
일기장은 결혼 하기전에 싹 태워 버렸고
카세트테이프도 정말 좋아 하는건 못버리고 미련 가지고 정리해서 갖고 있었고
그냥 그런건 진작 버렸는데 결국 버렸어요. 일단 플레이어가 없어서도 못쓰겠고 있다해도 오래되면 늘어 나니까요.
씨디도 이젠 플레이어가 다 고장나서 없어져서 다 버렸어요.
요즘이야 뭐 원하는건 바로바로 다운 받거나 할수 있어서요.
오래전에 다운 받아 구워둔 일드 시디도 다 버렸어요.
3. 보리보리11
'16.6.3 1:41 PM
(14.49.xxx.88)
전 다 버렸어요. 카세트테잎 100개도 넘게 있었고 cd도 최소 50장은 있었는데 듣지도 않고 손도 안가니 먼지만 쌓이고 추억도 남아있지 않아서 소장가치가 없더라구요.
4. cd는.
'16.6.3 1:46 PM
(218.234.xxx.133)
-
삭제된댓글
전 카세트 테이프도 있고 cd도 다 갖고 있어요. 카세트 테이프도 없는데 말이죠.
cd는 노트북 dvd드라이브가 있으니까...
5. cd는.
'16.6.3 1:46 PM
(218.234.xxx.133)
전 테이프도 있고 cd도 다 갖고 있어요.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할 기기도 없는데 말이죠.
cd는 노트북 dvd드라이브가 있으니까...
6. 버
'16.6.3 1:54 PM
(1.230.xxx.76)
버렸어요. 싹 다.
7. 어머
'16.6.3 2:10 PM
(119.192.xxx.164)
전 다행히 아직 테이프 기기가 있어서 들어요.
오래전에 lp판이 정말 많았는데
처분했더랬어요.
요즘은 갖고 있을 걸 하는 후회가 살짝^^
8. 원글
'16.6.3 4:19 PM
(61.255.xxx.225)
아직도 갈등되네요~~~
일기장은 걍 버려야겠어요
근데 테이프들... 아오~~
9. 요즘
'16.6.3 4:48 PM
(211.41.xxx.16)
테잎 플레이어 새로 나와요
작고 예쁘게요
엘지샵갔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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