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들 감사합니다.
가거나 가지말거나 다
일리있는 말씀들이에요.
일단,
저는 그렇게 안하려구요.
1. ..
'16.6.3 12:33 PM (211.187.xxx.26)가지 마세요 안 가는 것도 그런 문화 잠재우는 방법 중 하나
2. ..
'16.6.3 12:35 PM (210.90.xxx.6)돌때 안 받았고 안 할 생각이면 안가도 됩니다.
저희도 안 갔어요. 친구가 단톡으로 초대장 올렸는데 다들 난 안갈건데ㅎㅎㅎ
농담반 진담 반 올렸더군요.
둘째 초대는 좀 그래요.가족끼리 축하하고 말지 원!3. 점 두개님
'16.6.3 12:35 PM (175.114.xxx.7) - 삭제된댓글빙고!
4. 저는
'16.6.3 12:35 PM (121.171.xxx.92)안가요. 5만원 더 본전뽑으려다 차비며 시간이며 투자비가 은근 더 들어서요.
5. @@
'16.6.3 12:36 PM (180.92.xxx.57)안가요....
아니 연휴때 가족 모임 있다고 안가면 되지요...
첫째도 아니고 결혼식도 아닌데 뭐하러 가나요?
웃깁니다.6. ..
'16.6.3 12:38 PM (210.96.xxx.61) - 삭제된댓글여기선 돌잔치 욕해도 다들 현실에선 돌잔치 하고 가서 축하해주던데요.
저희동네에 돌잔치 전용 부페가 얼마전에 문을 열었는데 주말에 12팀이 꽉꽉 차게 예약되어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82쿡과 현실은 괴리가 좀 있구나 하는 생각. 여기선 돌잔치 하면 미개인 취급 받잖아요.7. 08
'16.6.3 12:38 PM (210.96.xxx.61)여기선 돌잔치 욕해도 다들 현실에선 돌잔치 하고 가서 축하해주던데요.
저희동네에 돌잔치 전용 부페가 얼마전에 문을 열었는데 주말에 12팀이 꽉꽉 차게 예약되어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82쿡과 현실은 괴리가 좀 있구나 하는 생각. 여기선 돌잔치 하면 미개인 취급 받잖아요.8. 답변들
'16.6.3 12:39 PM (175.114.xxx.7)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남편이 약간 그 모임사람들로 인해 일할 때 도움 조금 받는다고 해서
저보고도 가자고 하는 건데 둘째면 정말 안가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돌잔치 문화도 바꿀겸 ㅋ ㅋ9. 어쩔껴
'16.6.3 12:4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분위기가 가야하는 분위기면 남편만 보내세요 님은 안가면 되죠~
10. 내일 쉬니까
'16.6.3 12:41 PM (1.217.xxx.251)전 갈래요
10만원이나 낼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맛있는거 먹고
본전 뽑을랍니다 ㅎ11. 그래도
'16.6.3 12:42 PM (112.173.xxx.85)요즘은 가족끼리 많이 하더라구요.
12. ..
'16.6.3 12:46 PM (116.41.xxx.111)가서 돌잔치만 참석하고 이왕 간김에 그 근처에서 남편이랑 둘이서데이트라도 할꺼 같으면 가구요.
돌잔치에서 남편은 자기 지인들이랑 술마시고 회피풀고 나는 그냥 그 분위기에 맞춰 앉아 있을거 같으면 안 가구요13. dlfjs
'16.6.3 12:55 PM (114.204.xxx.212)돈보단 휴식이죠
혼자 보내요
돌잔치 자기들끼기좀 하지...더구나 둘째라니 원14. ..
'16.6.3 12:55 PM (219.248.xxx.4)남편지인이고 남편이 가겠다는데 뭐라 할 이유가 있나요
순진한게 아니고 남자들은 나름 인맥관리인데 대부분 거의다 챙겨주고 챙김 받고 해요
저라면 같이 가자하면 저녁 때울겸 같이 갑니다15. 돌잔치
'16.6.3 12:57 PM (1.234.xxx.84)이제 이런행사는 가족끼리만 하는걸로.....법으로 정할순없을까요?--;;
16. ...
'16.6.3 1:00 PM (39.7.xxx.132)혼자보내세요 축의금은 본전뽑게 하는거아니고 남게하죠
17. .,......
'16.6.3 1:09 PM (49.174.xxx.229)첫째아이때 돌잔치가고 축의금했다면 이번은 가지말자고하세요 집안행사있다던지 대충둘러대라고 하심이...
오만원이면 진짜 많은걸할수있는돈인뎅 너무아깝네요
돌잔치하려는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돈남겨먹는게 목적이더군요 미워서라도 안가요18. ..
'16.6.3 1:14 PM (211.197.xxx.96)호텔이면 뭐 돈 남겨먹는 목적은 아닐꺼예요
남편가는건 막지마세요^^19. 허례허식 추방
'16.6.3 1:24 PM (14.63.xxx.29)아기도 기억도 못할 돌잔치.
어른들 욕심에 애랑 초대받은 사람들만 개고생.
돌잔치, 칠순, 팔순.
나이랑 관계된 잔치는 가족들끼리만 하는걸로.
나이 먹은 게 뭔 자랑이라고 잔치를 다 하는건지...
참 미개해보여요.20. 친한 후배는..
'16.6.3 1:55 PM (218.234.xxx.133)아예 대놓고 말하던데요. 안오고 돈만 보내주시는 게 제일 감사하다고.
워낙 그 후배 넉살이 좋고 성격이 좋아서(본인이 쪼들려도 후배들한테 퍼주는 스타일)
그런 말 해도 밉지가 않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513 |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 음 | 2016/09/16 | 3,196 |
596512 |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 오염 | 2016/09/16 | 8,972 |
596511 |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 | 2016/09/16 | 3,129 |
596510 |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 수상한데? .. | 2016/09/16 | 1,128 |
596509 |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 딸기체리망고.. | 2016/09/16 | 7,010 |
596508 |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 Dddd | 2016/09/16 | 635 |
596507 |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 이루어질까 | 2016/09/16 | 4,759 |
596506 |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 명절 | 2016/09/16 | 5,492 |
596505 | 면세점 가족합산 3 | 굿와이프 | 2016/09/16 | 2,957 |
596504 |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 팝송 | 2016/09/16 | 320 |
596503 |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 딸기체리망고.. | 2016/09/16 | 3,523 |
596502 | . 27 | 음 | 2016/09/16 | 4,295 |
596501 | 상품평 좋게 쓸걸 후회된적 있으세요? 5 | 쇼핑 | 2016/09/16 | 1,706 |
596500 | 고산자 초등2학년아이가 보기엔 어떨까요? 5 | ... | 2016/09/16 | 936 |
596499 | 안가져가겠다는 반찬.. 기어이 싸주는!!! 여기도 있습니다.. 5 | .... | 2016/09/16 | 3,227 |
596498 | 며느리 차별 짜증나요.. 9 | 뭐 이런 경.. | 2016/09/16 | 5,596 |
596497 | 이런 시어머니 어떠세요? 10 | ,,, | 2016/09/15 | 2,396 |
596496 | 남편이랑 입맛이 너무 달라요. 15 | .. | 2016/09/15 | 3,172 |
596495 | 경제력 차이나는 형제자매 12 | 백년손님 | 2016/09/15 | 9,245 |
596494 |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 ㅇㅇ | 2016/09/15 | 5,778 |
596493 |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 ᆢ | 2016/09/15 | 2,766 |
596492 | 수영개인레슨시 생리때 결석시 어떻게 해주나요? 4 | ^^ | 2016/09/15 | 1,944 |
596491 | 노무현재단, 저소득층 가정에 7년간 봉하쌀 77톤 기부 8 | 감사합니다 | 2016/09/15 | 1,329 |
596490 | 실제상황이란 프로에 중독된 엄마 6 | ㅇㅇ | 2016/09/15 | 3,018 |
596489 | 반기문 지지율 1위 33 | 대선 | 2016/09/15 | 3,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