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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여교사 성폭행 사건 처음이 아닐거 같네요.

mc 조회수 : 6,446
작성일 : 2016-06-03 12:02:00
그런식으로 많이 저질렀던 놈들일거 같네요.
이전에 근무했던 여교사들도 당했던거 아닐까요?
IP : 39.7.xxx.1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날이래봤자여
    '16.6.3 12:06 PM (121.150.xxx.86)

    징역4년 살고나오면 똑같잖유.
    감옥 잠시 갔다오면 되는데 뭐가 무섭겠어요.

  • 2. ....
    '16.6.3 12:06 PM (211.232.xxx.34)

    그럴 가능성이 많죠.
    당하고도 부끄러워 쉬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안심하고 그랬겠죠.
    설마 신고를 하겠냐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그 짐승 짓은 하는 놈만 하죠.

  • 3. 보리보리11
    '16.6.3 12:06 PM (14.49.xxx.88)

    그러게요. 처음은 아닐것 같아요. 수법이 너무 능숙한것 같은데...

  • 4. ..
    '16.6.3 12:07 PM (211.197.xxx.96)

    근데 저기 분교예요? 초등학교에 선생이 한명뿐인가요? 아가씨 선생은 보내면 안되겠어요 하긴 기혼들은 섬에 더 안갈려고 하겠네요

  • 5. 그럴거 같아요.
    '16.6.3 12:08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원래 성폭력 피해자들 신고가 적죠.
    신고해도 법도 약한데다....그 과정에서 받는 상처, 모욕감, 수치심이 더 큰 상처라고 할 정도고.
    주변의 시선도.......오히려 경각심 없다느니, 지 몸 지가 안돌봤다느니 그딴 소리 하는 사람 많구요.
    실제 성폭력 사건 중에서...신고하는 사람은 반의 반 정도 될까 싶은 느낌인데도....
    세계 1,2위를 다투는 강간천국이라니....원......

  • 6. .....
    '16.6.3 12:09 PM (211.232.xxx.34)

    그런 놈들은 5시간만 두들겨 패면 과거 죄 다 불게 되어 있어요.
    이런 놈들에게는 '고신'이 위법 아니죠.

  • 7. 이끼
    '16.6.3 12:09 PM (175.223.xxx.209)

    타사이트에서도 그런 의심하는 글이 꽤 있더군요.
    죄질이 정말 나빠요.
    나라전체가 강간의 왕국인지 의붓딸,친딸, 지 자식 선생님 안 가리네요.

  • 8.
    '16.6.3 12:15 PM (58.224.xxx.11)

    많이 해본....

  • 9. 죽여야되요
    '16.6.3 12:33 PM (175.117.xxx.164) - 삭제된댓글

    요즘같아선 성범죄,묻지마 여성폭행 다 죽여야된다
    싶어요.
    메갈이라구요?그래 메갈을 내가 찾아갈판이다.
    나 거기 회원 할란다.
    하도 메갈메갈 찌질하게 지껄여되니
    이젠 정말 하고싶다.이 미친 잉여찌질범죄자들아.

  • 10. 죽여야되요
    '16.6.3 12:34 PM (175.117.xxx.164)

    요즘같아선 성범죄,묻지마 여성폭행 다 죽여야된다
    싶어요.
    메갈이라구요?그래 메갈을 내가 찾아갈판이다.
    나 거기 회원 할란다.
    하도 메갈메갈 찌질하게 지껄여대니
    이젠 정말 하고싶다.이 미친 잉여찌질범죄자들아.

  • 11. 맞아요
    '16.6.3 1:29 PM (175.223.xxx.10)

    한 번 그렇게 해놓고
    이제 계속 그 섬 떠날때까지 협박했을 수도.
    안 해주면 소문낸다 이러고
    딴 놈한테도 얘기해서 또 집적대고

    나도 한번 주라 안그러면 시집 못가게


    낸다 이런식으로 협박했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

  • 12. 명찰요망
    '16.6.3 1:36 PM (218.144.xxx.243)

    회원 가입하고 명찰도 하고 다니세요.
    어렵지도 않아요, 회원가입.
    82 가입했을 때처럼 하심 됍니다.

  • 13. 명찰을 왜달아요
    '16.6.3 2:10 PM (175.117.xxx.164)

    비꼬긴..
    일베나 성범죄지르는인간들은
    인터넷뒤로 꼭꼭 숨어서 졸렬하게 행동하는데..
    겉으로는 넥타이 매고 멀쩡하게 징그럽게 다니는데
    내가 명찰을 왜 달아요.ㅎㅎ

  • 14. ....
    '16.6.3 2:16 PM (220.71.xxx.152)

    원래 교대에 성폭행 성추행이 종종 있지 않나요?
    여학생들 쉬쉬하고 교대가 특히 쉬쉬하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아요
    춘천교대 보세요
    성폭행으로 1학년 여학생 임신하고 낙태하고 휴학하고 그 남학생은 버젓이 학교 잘 다니구요
    그런 애들이 나이들어 학생들 성추행 성폭행하고 여고사들 건드리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15. 교대출신
    '16.6.3 2:21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저 성추행 당한 적 있어요. 물론 가슴에 묻었고요..

  • 16. ...
    '16.6.3 2:56 PM (210.107.xxx.2)

    시골사람들 순박하다는거 옛말이네요. 더무서운거같아요

  • 17. ..
    '16.6.3 3:35 PM (118.221.xxx.103)

    옛날에도 시골 사람들 순박하지 않았어요.
    논두렁 깡패가 더 무섭다는 우스개 소리가 저 어릴 때도 있었죠.
    삼십 년 쯤 전에 어느 섬에 간 적이 있어요. 꽤 큰 섬이고 나른 유명한 관광지였는데
    밤에 친구랑 산책하다 요상한 할아버지 땜에 둘이 식겁해서 숙소로 도망쳐 온 기억이 나요.
    너무 무서워 일정을 하루 단축해서 다음날 바로 배타고 나왔어요.
    섬 풍경이랑 바다랑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람 무서워 그 후론 섬에 간 적이 없어요.
    섬은 배아니면 도망칠 수가 없는 폐쇄성 때문에 더 공포스러워요.

  • 18. 나도
    '16.6.3 4:16 PM (49.175.xxx.96)

    난오늘 자발적으로 메갈할겁니다

    분노가 극에달했어요 진짜

  • 19. 가능성
    '16.6.3 4:28 PM (58.120.xxx.136)

    아주 많죠. 반드시 여죄를 추궁해야할거 같아요. 언론에서도 좀 더 확대해야 할 거 같고요.
    그 여교사도 이렇게 신고까지 한 거 보면 그 전에도 위협이 있지 않았을까 싶고요.
    한 명도 아니고 그렇게 세명이나 가담 했다는 거 보면 이미 유사한 일이 있었을거 같아요.

  • 20. ^^
    '16.6.3 11:09 PM (210.117.xxx.39)

    뉴스 보니 기숙사처럼 쓰는 단층 원룸 같은데, 교사 4명이 함께 쓰는 집이래요.
    그런데 그날은 휴일이라 나머지 교사들은 다 외출중이었대요.
    알고 계획적으로 저지른 거죠.
    그중 둘은 친척 같아요.
    A씨의 조카... 어쩌고 나오는 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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