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에 비엔나, 프라하,ㅓ부다페스트, 짤쯔부르크등을 2주 일정으로 가려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을까요? 혹은 비가 많이 오지는 않을까요?
작년에 암 수술해서 너무 힘든 여행은 피해야 해서, 궁금합니다.
아울러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올 만 한 것도요.
미리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8월 초에 비엔나, 프라하,ㅓ부다페스트, 짤쯔부르크등을 2주 일정으로 가려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을까요? 혹은 비가 많이 오지는 않을까요?
작년에 암 수술해서 너무 힘든 여행은 피해야 해서, 궁금합니다.
아울러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올 만 한 것도요.
미리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7월 초에 갔을 때 너무 더웠어요. 에어컨 시설도 없더군요.
그래도 8월이 조금은 나을 거예요.
부다페스트 선상크루즈 좋았고 맛집 많아요.
택시는 반드시 콜택시만 타세요.
잘츠부르크는 근교에 헬브룬이라는 궁전에 가보세요.
사운드오브뮤직 중 몇 장면이 촬영된 곳이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수가 무척 재미났어요. 모차르트 초컬릿 맛있고요.
할슈타트, 잘츠캄머굿도 좋아요.
빈은 액세서리가 다 예뻤던 거 같아요. 파브리니 같은 이탈리아계가 하는 상점들요. 그리고 아이스 그라이슬러 티히 같은 아이스크림 팔러 많이 갔어요. 아이랑 가시면 프라터에 가보세요. 의외로 탈 것도 많고 제3의 사나이 나왔던 대전차도 멋져요. 미술사 박물관도 좋아요.
7월 초에 갔을 때 너무 더웠어요. 에어컨 시설도 없더군요.
그래도 8월이 조금은 나을 거예요.
부다페스트 선상크루즈 좋았고 맛집 많아요.
택시는 반드시 콜택시만 타세요.
잘츠부르크는 근교에 헬브룬이라는 궁전에 가보세요.
사운드오브뮤직 중 몇 장면이 촬영된 곳이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수가 무척 재미났어요. 모차르트 초컬릿 맛있고요.
할슈타트, 잘츠캄머굿도 좋아요.
빈은 액세서리가 다 예뻤던 거 같아요. 파브리니 같은 이탈리아계가 하는 상점들요. 그리고 아이스 그라이슬러 티히 같은 아이스크림 팔러 많이 갔어요. 아이랑 가시면 프라터에 가보세요. 의외로 탈 것도 많고 제3의 사나이 나왔던 대전차도 멋져요. 미술사 박물관도 좋아요.
너무 무리 하시는거 아닐까요?
8월초면 최고로 더울텐데요
차안 만찾게 될꺼예요‥에어콘때매
8월에는 좀 션한 곳으로 가시고
날좋을때 동유럽가심이‥
전8월에 서유럽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쪄죽어서
다신 한여름엔 안가요‥
5월에 동유럽갔었는데 아~여행은 이런날씨에 다녀야
한단걸 알았어요
작년 3월에 동유럽갔을때 가이드가 한여름에 동유럽 오시지 마세요. 가뜩이나 더운데 달아오른 길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때문에 구경도 귀찮고 에어콘 있는 실내만찾는다고...
여러분들은 기후 좋을 때 잘 오셨다고 하면서요
시원한 북유럽추천합니다
몇번이나 가려고 했는데 다 말리더군요. 위도가 높다고 시원하리라 예상하면 오산입니다.
자외선이 너무 강해 두피 타는 것 같대요.
저는 재작년 8월 초에 비엔나,짤즈 갔는데 덥긴 해도 심하지 않았어요. 습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저흰 게으른 가족이라 호텔에서 실컷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점 먹고 박물관이든 성당이든 갔다가 카페 가서 많이 놀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공원과 궁전 돌아다녔는데 밤이 정말 환상이예요. 낮에 주로 실내에서 보내고 저녁에 돌아다니면 너무 좋아요.
재작년 8월 중순에 갔는데 반팔 못입을 정도로 쌀쌀했어요
작년에 암수술 하시구 올해 무리하심 안되어요
암은 3년안에 재발 항상 조심하셔야되요
좀 편한 여행 하심 좋을것같네요
몇년전에 이상저온인지 비도 오고 내내 서늘했어요
근데 종일 버스타고 다녀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이들 방학때 가야해서 학기 중에는 힘드네요.
다른 곳 생각해 봐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2405 | 얼굴은 그렇다치고 몸은타고나나봐요 3 | kys | 2016/09/04 | 2,912 |
592404 | 전세사는데 집주인한테 민폐일까요? 8 | ㅇㅇ | 2016/09/04 | 2,993 |
592403 | 생애 첫 내 집 마련.. 설레는 밤 13 | 행복 | 2016/09/04 | 3,851 |
592402 | 무책임한부모를 봤네요 7 | 화난아줌마 | 2016/09/04 | 3,056 |
592401 | 미아를 찾습니다. 32 | 미아 | 2016/09/04 | 5,181 |
592400 | 세종이나 조치원 사시는분 아파트 매매 문의요. 3 | ... | 2016/09/04 | 1,745 |
592399 | 시댁이 시골인분들 12 | .. | 2016/09/04 | 4,285 |
592398 |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 질문 | 2016/09/04 | 2,902 |
592397 |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 | 2016/09/04 | 960 |
592396 |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아줌마 | 2016/09/04 | 736 |
592395 |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 싫다 | 2016/09/04 | 2,761 |
592394 |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 무한상사 | 2016/09/04 | 1,236 |
592393 |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 음 | 2016/09/04 | 967 |
592392 |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 역시 좋구.. | 2016/09/04 | 3,549 |
592391 |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 | 2016/09/04 | 2,444 |
592390 |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 ᆢ | 2016/09/04 | 6,150 |
592389 |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 000 | 2016/09/04 | 2,855 |
592388 |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 민쭌 | 2016/09/04 | 5,670 |
592387 | 전미라씨 6 | 555 | 2016/09/04 | 6,188 |
592386 |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 마리텔 | 2016/09/04 | 1,531 |
592385 |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 아 | 2016/09/04 | 3,334 |
592384 | 빈혈땜 일부러 소고기먹으러갔어요 33 | 기운없어 | 2016/09/04 | 9,170 |
592383 | 친척호칭 시누이의 손녀와 저의 관계 4 | 호칭 | 2016/09/04 | 1,503 |
592382 | 텀블러 추천 4 | 홍차공주 | 2016/09/04 | 2,076 |
592381 | 심심한데.인생 최고최저몸무게 말해보아요~~^^ 54 | ㅋㅋ | 2016/09/04 | 4,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