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락산범인 면상공개인터뷰하는데 개뻔뻔하네요

미친ㅅㄲ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6-06-03 09:55:51
저 쓰레기 면상 보셨나요?
어떻게 강남살인범하고 똑같이 담담하게 카메라쳐다보며
인터뷰하듯 담담하게 말을 할까요?
아무리 조현병아니라 조현병 할아버지가 걸려도
기가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조현병환자들이 근데 왜 말은 다 잘하나요?
두명 죽일계획 갖고 있었다니..
근데 원래 조현병은 미쳐날뛰는거 아니었어요?

어쨌든..
낯짝이 영락없이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아저씨들 인상이라
더 개깜놀이네요!~
IP : 223.62.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 조현병 미친놈이 말을 잘하던가요?
    '16.6.3 9:58 AM (124.199.xxx.247)

    웅얼웅얼 그리 늙지도 않았는데 미친 할아범처럼 말하던데요.
    정말 딱 쭈그리처럼 세상에서 버려진 인간답다 싶었어요.
    사랑도 못받고 자라서 양심도 없구요.
    그 엄마란 사람도 심정 물으니 살인범이랑 비슷하게 대답했다면서요.
    경찰에서 다 진술 했다. 라고.
    초파리처럼 사람이 생겨나진 않는다 실감요.

  • 2. ㅁㅁ
    '16.6.3 10:1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수락산인간도 조현병이래요?

  • 3. @@
    '16.6.3 10:24 AM (180.92.xxx.57)

    하아....그냥 다시 모자 씌웠으면 좋겠어요...
    내 눈이 괴로워요...
    더이상 저런 쓰레기즐 얼굴 보고 싶지 않아요....
    인권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냥 안보고 싶어요...

  • 4. ....
    '16.6.3 10:37 AM (61.101.xxx.111)

    참 착찹합니다.
    밥 사먹을 돈 뺏으려다 죽였다는데...
    범인 사진을 보니 저 사람 " 차라리 잘됐네 감방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끼니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하나...싶더라구요.
    돌아가신분만 안타깝죠.

  • 5. 강남역 쭈글이도
    '16.6.3 10:43 AM (124.199.xxx.247)

    맨날 못났다 구박만 받다가 자기 사진 찍는다 후레쉬 터지니 어안벙벙 간이 떨리는 기쁨을 못감추던데요.

  • 6. ..
    '16.6.3 12:56 PM (123.109.xxx.56) - 삭제된댓글

    이 세상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요.
    점점 사람을 못 믿게 되고 어디서 뭐가 날 덮칠지 몰라서 불안에 떨어야 되고...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73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98
563672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81
563671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72
563670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51
563669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8
563668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196
563667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01
563666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296
563665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23
563664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579
563663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41
563662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08
563661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87
563660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86
563659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49
563658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28
563657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24
563656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83
563655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491
563654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29
563653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082
563652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189
563651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14
563650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07
563649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