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가씨 봤다고 쓴 사람인데요

미비포유봤어요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6-06-03 09:19:52

어제 아가씨 재미 없었다고 쓰니 홍보네 뭐네 하는데

저는 영화 후기 꼭 썼던 사람입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쓰다가 아가씨 보고 재미 없음에 실망 했던 사람이고요

 

실은 미비포유도 보고 싶었는데 아가씨가 더 급해서 먼저 봤던 거고요

어제는 미비포유 보고 왔는데 ...이걸 먼저 볼 걸 그랬네요

예상 할 수 있는 스토리 였으나 사랑스러웠고 뻔한 결말이 아니라 더 좋았고

발랄 했으나 삶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볼 수 있는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연출한 작품 이었어요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참 좋았어요 빨간 드레스가 입고 싶어지네요

같이 음악회를 같 사람도 없지만 ...

 

아 영화가 재미 있으니 할말도 많아지네 ㅋㅋ^^;

IP : 118.44.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띵가민서
    '16.6.3 9:22 AM (112.152.xxx.146)

    미 비포 유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네요.
    너무 마음 아파서 울었네요.
    영화도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375 심상정이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노동개혁법 2 악법 2016/06/03 1,045
563374 디마프 배경음악 질문이에요 3 ... 2016/06/03 1,541
563373 챙겨보는 유익한 티비프로 있으세요? 6 고고 2016/06/03 1,848
563372 paypal 에서 메일이 왔는데 신종사기일까요? 6 질문드려요 2016/06/03 3,221
563371 82언니들 요요 막는법 조언좀 해주세요 2 궁금 2016/06/03 1,347
563370 위조영술 받기로 했는데.. 4 건강검진 2016/06/03 2,803
563369 유럽 여행 중 실망한 곳 어디셨나요? 13 여행 2016/06/03 4,947
563368 디마프 슬프고 아름답네요 6 ... 2016/06/03 4,330
563367 니네 엄마,아빠 니네부모님 '니네'라는 말투 듣기 너무 싫어요 .. 5 개인 2016/06/03 2,194
563366 삶이 너무 버겁네요 3 2016/06/03 2,128
563365 근데 이정재 보면 남자들도 다 자기 자식 낳고 싶은 건 아닌가 .. 19 ddd 2016/06/03 12,843
563364 디마프 신구 7 .. 2016/06/03 4,817
563363 영화제목 알려주세요 5 82 2016/06/03 802
563362 제일 좋아하는,사랑하는 가곡..있으셔요? 70 날개 2016/06/03 3,690
563361 50대 후반 어머니가 보실만한 공연...추천... 5 흐음 2016/06/03 1,052
563360 요즘 포장이사비용 얼마 하나요? 2 치즈생쥐 2016/06/03 1,744
563359 백상예술대상 8 ... 2016/06/03 2,917
563358 남자친구랑 싸우고나서 1 ㅇㅇ 2016/06/03 1,292
563357 꿈속에서 드레스를 만들고있는 꿈은 1 44444 2016/06/03 709
563356 부동산에 대해선 문외한이에요.. 1 궁금 2016/06/03 716
563355 파파이스올라왔어요 5 미미 2016/06/03 1,215
563354 EXID 뮤비.. 원래뜨면 저런거 좀 자제하지않나요? 1 ㅜㅜ 2016/06/03 1,960
563353 오이지 어떤방법으로 담그세요? 12 모모 2016/06/03 3,842
563352 추억의 광고 퍼뜩 떠오르는 거 있으세요? 32 광고 2016/06/03 1,994
563351 테르메덴.. 어떤가요? 5 ㅇㅇ 2016/06/0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