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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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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고쳐지긴 하나요

,,,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6-06-03 08:23:23
담주 목 이사입니다
저희가 사정으로 묶여있는 돈이 있어서 부족한 전세자금을 친정아빠가 빌려주신다고 했어요
1억이 될지 얼마가 될지 모르구요

우리 선에서 은행에 전세자금대출 신청해보고 부족한 걸 아빠가 빌려주시기로 했어요

지난주부터 계속 얼마 부족한지 은행에서 알아보고 말해줘라 아빠도 돈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결국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남편이 엄청 바쁜건 알고 있어요
대기업 다니는데 회사일 혼자 다 하는 스타일이에요

전 너무 화가나요

매번 이렇게 모든 일처리를 닥쳐야 하는거요

보면 약속도 항상 늦고

지난번에도 갑자기 오후 4시 넘어 당일 저녁까지 이천만원이 필요하다고
계좌이체도 안되고 현금이 필요한 일이었거든요
애들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놀이터 다른 엄마한테 애 맡기고 바로 은행으로 뛰어가서 현금으로 찾아다 놓았죠

진짜 전세금 잔금 치루는날 모자라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정말 전 너무 짜증이나요
IP : 1.11.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6.6.3 8:27 AM (115.41.xxx.181)

    뭐하시고?

  • 2. ,,,
    '16.6.3 8:29 AM (1.11.xxx.35)

    남편이름으로 모든 재산이나 전세집도 구하는거라 남편이 가서 받아야 합니다
    남편회사내 은행에서 사원이라 우대금리 받는거구요

    저도 차라리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애들 둘 기관 안다니고 끼고 있어도 제가 다 합니다

  • 3. . . .
    '16.6.3 8:30 AM (125.185.xxx.178)

    아버지가 빨리 안도와준다고 속상해하는 마음 이해가는데 애초에 원글님댁 안에서 처리하고자 하지 않았네요.
    워낙 남편분이 회사일로 바쁘니 수순이 그런거 같은데 남편이 좋아서 회사에 목매는거 아닌걸 공감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원글님댁내의 일은 남편과 처리하세요.
    닥치면 다 합니다.

    일억이나 되는 돈을 융통하는건 쉬운게 아니죠.
    좋은 아버지 두셨네요.

  • 4. ..
    '16.6.3 8:39 AM (118.216.xxx.51) - 삭제된댓글

    저런 스타일은 하나씩 해놓고 다음 일을 해야 하나 봐요.
    돈을 구해놓고, 집을.

  • 5. ㅠㅠ
    '16.6.3 8: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마감이 임박해도
    큰일이 닥쳐도
    님이 착 착 다 해 놓는데
    남편이 고칠 리가 있나요.
    사고가 쾅 터져서 본인이 당해 봐야 고칠까 말깐데.
    님 탓이네요.

  • 6. ㅠㅠ
    '16.6.3 8:4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마감이 임박해도
    큰일이 닥쳐도
    님이 착 착 다 해 놓는데
    남편이 고칠 리가 있나요.
    사고가 쾅 터져서 본인이 당해 봐야 고칠까 말깐데.
    님 탓이네요.
    일억 준비 안되서 잔금 지급 못해 봐요.
    어떻게 되나.

  • 7. ㅠㅠ
    '16.6.3 8:4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마감이 임박해도
    큰일이 닥쳐도
    님이 착 착 다 해 놓는데
    남편이 고칠 리가 있나요.
    사고가 쾅 터져서 본인이 당해 봐야 고칠까 말깐데.
    님 탓이네요.
    일억 준비 안되서 잔금 지급 못해 봐요.
    어떻게 되나.
    님 성격이 그런 상황 못견디잖아요...
    그래서 착 착 다 해 놓잖아요.
    그러니
    못고쳐요...

  • 8. ,,,,
    '16.6.3 8:56 AM (1.11.xxx.35)

    그럼 정말 제가 그냥 잔금못치뤄 이사 못 가던 말던 둬야하나요ㅜ

    남편은 제게 그래요
    왜 결국 니가 해결하면서 자기한테 짜증을 내냐고요
    전 항상 짜증은 많이내고 일처리도 제가 하게 되요

  • 9. 이참에
    '16.6.3 9:07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전세 명의 원글님으로 하겠다고 해보세요.
    앞으로 단계적으로 원글님 가정에 최적화 되는 방향으로 일을 분담하세요.
    큰 틀은 두 분이 함께 논의하고, 각자 더 유능한 쪽에서 실무를 분담하시는 걸로요.
    친정에서는 이런 문제들 아버님이 주도하고, 어머님은 따르는 쪽이었다면 원글님 댁의 역할분담이 뭔가 잘 못 된 것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노는 나이 자녀 있는 나이시면 남편분 대기업에서 눈코 뜰 새 없을 직급은 맞습니다.
    우선 순위가 회사일 >>> ..........가정일 인 것에 대해서는 아내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 10. 으억
    '16.6.3 9:47 AM (183.98.xxx.30) - 삭제된댓글

    울 친정아부지 낼모레 팔십이신데
    세무사 만나는거 차일피일 미루시다 결국 5월내 세금 신고 못하셨어요. ㅠ
    아부지도 직장일 혼자 다 하는 타입이라 바빠서 그렇겠거니
    엄마가 맨날 동분서주했는데
    퇴직하시고 등산하고 친구만 좀 만나는 지금도 그러셔요.

    우리 남편은 뺀질이 스타일인데
    임박해서 아무튼 다 처리는 하는 편이라
    혹시 늦어 잘못되면 수습도 니가 해라 맘편히 먹었더니
    그냥저냥 지가 알아서 다 하긴 해요. 과정에 아예 신경을 안쓰니 덜 열받네요.

    근디 원글님댁 남편분은 울아부지 스타일인듯.

  • 11. ...
    '16.6.3 11:04 AM (14.38.xxx.23)

    직장다니는 사람이 바뻐서 그런거 처리할때 좀 곤란하기는 합니다.
    저는 그래서 모든 명의를 제 명의로 했어요.

    남편이 신경안쓰는게 얄밉기는 하지만 기다리는 것보다 제가 움직이고 미리 준비하는게 속 편하니까요.

    저번 이사할때 집 사면서 아무 의미없이 공동명의 했는데요.. 요것만 했는데도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돈 필요해서 대출받을때 두 사람이 다 오라고 하는 은행이 있어서...

    어쨌든 움직이시기 편한 분 명의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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