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가 8월말경인데..

...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6-06-03 08:17:20

연장할지.. 이사나갈지. 세입자한테 물어보려고 하는데

 

문자를 해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는데

 

이러면 직접 집에 가서 얘길 해야하는거죠?

 

 

 

전세당사자는 어머니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연락처는 아들꺼에요

 

아들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집주인인 저한테 얘기를 안했나 싶긴한데요.

 

2달반 남았으니. 지금쯤 의사는 확인해야할것 같은데. 은근 이런것도 신경쓰이네요.

 

 

 

 

IP : 152.99.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계약서 상의
    '16.6.3 8:26 AM (68.80.xxx.202)

    명의자에게 연락해야해요.
    계약당시 부동산에 연락처 물어보세요.
    아파트면 집에 사람있는 시간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을 하세요.
    경비실이 없으면 현관문에 포스트잇으로 메모를 붙여놓고 다음날 그 포스트잇이 그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대로 붙어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내용증명이 세번? 반송되면 그걸 들고 경찰서에가면 신원조회? 연락처조회가 될거예요.
    그렇게 해서 만기 한달전안에 연락해야지 세입자가 연락을 회피하다 한달 넘기고는 묵시적합의에 의한 자동갱신으로 주장하는 수가 있어요.
    하루라도 빨리 연락을 취하세요.

  • 2. 지금 빨리 하세요.
    '16.6.3 9:49 AM (218.234.xxx.133)

    연락처 있으니 문자는 보내고, 찾아가서 현관문 밑으로 메모라도 넣으시고..

  • 3. ..
    '16.6.3 10:12 AM (121.124.xxx.9)

    내용증명 보내셔야겠네요.

  • 4. ,,,
    '16.6.3 10:32 AM (119.193.xxx.69)

    애초에 전세입자 당사자인 그엄마 연락처도 알아두셔야했는데요...계약서에는 누구 전화번호가 있는건지
    직접 찾아가서 바로 집으로 가지마시고,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한후, 만나서 이야기하시고요.
    이야기할때 핸드폰어플로 녹음기녹음 해두시고...
    만약 찾아갔을때 집에도 없으면, 그 전세입자 구할때 이용했던 부동산에 연락해서...
    이렇게 연락을 안받고 있는데...자동연장 되는거 막기위해서 연락을 취해야 새로 세입자를 구하든말든 할텐데...난감하다고 하면, 그엄마가 전세구할때 부동산과 주고받은 전화번호가 또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동산 업무장부같은데에 적어놨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부동산업자가 물건잡으려고 적극적으로 그 세입자에게 연락을 취해줄지도 모릅니다. 얼른 무슨수를 써서라도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경비아저씨한테 음료수한박스라도 사드리면서 저녁에 그집에 불켜지면 연락좀 달라고 전화번호 남기고 오세요.
    두달반이라면 얼마 안남았네요. 서두르시길...

  • 5. 원글
    '16.6.3 10:43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은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제가 가지고 있는 연락처랑 다른걸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사는분들한테 얘기해서 저한테 전화주겠다고 했구요. 연락안오면 주말에 한번 가보려구요.

  • 6. 원글
    '16.6.3 10:45 AM (152.99.xxx.239)

    일단은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제가 가지고 있는 연락처랑 다른걸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사는분들한테 얘기해서 저한테 전화주겠다고 했구요. 연락안오면 주말에 한번 가보려구요.

    계약할때는 대리인이 아들로 나와서. 그냥 아들연락처만 받아놓은건데. 다른 연락처도 받아놓을껄 그랬네요

  • 7. 원글
    '16.6.3 10:47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계약자가 노인분들이라.. 낮에 가도집에 있을것 같긴합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상태여서. 어디 일다니거나 그러진 못할실듯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73 노는 애들의 기준이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2 세대차 2016/06/04 1,304
563872 사정봉이란 사람 첨 봤는데 8 .. 2016/06/04 2,838
563871 50만원은 안 되는 돈을 택배로 보내면 11 50 2016/06/04 6,502
563870 또오해영같은 재미난 로맨틱코미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9 알랑가몰러 2016/06/04 5,351
563869 김혜수 광고 ㅠ 3 아웅ㅠ 2016/06/04 3,228
563868 카드 분실 했는데 다른사람이 9 카드 2016/06/04 2,214
563867 링크)영어에 목매달지 말자 ㅇㅇ 2016/06/04 1,188
563866 디마 프 이성재 아저씨는 누구를 좋아하나요? 4 모모 2016/06/04 3,133
563865 예탁 결제원 배당금 처리기간 아시는분요? 2 혹시 2016/06/04 502
563864 "내연녀 딸과 성관계" 일주일에 11번 틀어댄.. 12 종편보면 안.. 2016/06/04 18,785
563863 조성진군은 이미 11살때 8 ㅇㅇ 2016/06/04 5,982
563862 28년째 닭도리탕 먹자는 남자 31 기억해라 2016/06/04 12,747
563861 어느정도 필터링 된 사람들이 적는 82쿡 같은 게시판이 있나요?.. 7 혹시 2016/06/04 1,067
563860 수영고수님들 수영복 좀 골라주세요~~ 4 결정장애자 2016/06/04 1,106
563859 강아지 유모차 쓰시는분 계세요 ?? 4 조언부탁 2016/06/04 1,431
563858 영어고수님 답 좀 알려주세요~ 4 중1맘 2016/06/04 822
563857 유럽 여행 신물 나도록 하면 안 보게 되는 것 15 아쎄 2016/06/04 6,973
563856 한쪽에 보철여러개하고 입삐뚤어진분계세요?? 2 .. 2016/06/04 931
563855 일베 조형물이 나치 하켄크로이츠라고 5 샬랄라 2016/06/04 855
563854 오늘 마트 문화센터 발레 수업 데려갔다가 바로 환불했어요. 2 qas 2016/06/04 3,162
563853 회식후 택시에 폰을 두고내렸어요 7 아놔 2016/06/04 1,754
563852 껍질콩 요리 어떻게해야 애들이 잘먹나요? 2 껍질콩 2016/06/04 912
563851 영화 아가씨 결말에서요. (스포일러 주의!!) 7 .. 2016/06/04 22,881
563850 빨래는 해지기 전에 걷어야 하나요? 8 .. 2016/06/04 4,182
563849 팔자주름 필러 괜찮을까요? 5 ㅜㅜ 2016/06/04 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