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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을 부러워하는 의사도 있네요

ㅇㅇ 조회수 : 6,358
작성일 : 2016-06-03 08:02:12

한분은

50대에 물론 개업했지만 아들딸 대학원 학비대느라고

허덕..게다가 요즘 운영도 어려워지면서 노후대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또한분은 애들을 죄다 미국유학보내서

유학비 대느라

자기 노후가 없어졌다고..


다들 연금받는 공무원이 부럽다고....





IP : 211.37.xxx.1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이면
    '16.6.3 8:15 AM (223.62.xxx.7)

    자식 대학도 겨우 가르쳐요.. 유학이나 대학원은 고사하고.

  • 2. ..
    '16.6.3 8:20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아마 공뭔이 의사직업가진 사람처럼 살았다간 빚더미에 이미 풍비박산 됬거나 제 명에 못 살고 이 세상에 없을듯.

  • 3. 푸른
    '16.6.3 8:22 AM (58.125.xxx.116)

    공무원 연금만 생각하는 게 참 자기 보고 싶은 대로 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무원 연금도 월급에서 매달 몇 십만원씩 떼서 본인 돈으로 노후에 연금 받는 겁니다.
    의사들 많은 월급으로 국민연금이나 연금보험 들었으면 충분히 노후 대비 되지요.

    공무원 같으면 어림도 없는 미국 유학비로 다 탕진해 놓고는 연금 타령이라니...
    공무원은 부부가 허리띠 졸라매고 맞벌이 해야 애들 대학 보내고 대학원 도 둘씩은 보낼까 말까....
    특히 서울은 공무원이 살기가 너무 빠듯하죠, 맞벌이해도....
    그렇다고 업무가 적으냐 그것도 아니고 중앙직 국가공무원들은 일도 많고 민원도 수없이 들어오고....

    의사들 수입 많을 때 풍족하게 쓰지 말고 평소에 노후대비 충분히 할 수 있는 걸 안 했잖아요!

  • 4. ..
    '16.6.3 8:27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연금 많다고 온국민이 배아파서 죽는소리하면서 왕창깍아놔서
    이제 국민연금 수준밖에 안되요
    속시원들 할텐데 뭔 도 부럽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지금 받고 있는 분들도 왕창깍아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그럴까요.
    남 손에 쥔 조그만 떡이 왠간히도 욕심들 나는 모양이네요.

  • 5. ..
    '16.6.3 8:30 AM (118.216.xxx.51) - 삭제된댓글

    어후 철없는 의사는..
    죽어서는 염라대왕 하고 싶겠네

  • 6. 의사가 월 얼마버는데
    '16.6.3 8:33 AM (119.193.xxx.36) - 삭제된댓글

    의사 월급이면
    나중에 공무원연금 부럽지않을텐데 무슨소리일까?
    흥청망청쓰는건 아닌지..

  • 7. 4567
    '16.6.3 8:40 AM (116.33.xxx.68)

    다가진 사람이 하나가진사람부러워하면서 그것마저 뺏고싶은 심보네요

  • 8. ..
    '16.6.3 8:50 AM (180.64.xxx.195)

    공무원 연금 들여다보니 국민연금보다 많이 떼고 많이 받는거던데요.
    그래도 정년 유지되고 업무강도 낮은건 부럽죠

  • 9. 못된것들
    '16.6.3 8:55 AM (1.233.xxx.40) - 삭제된댓글

    5급이상들은 의사못지 않은 노력으로 고시패스해서
    의사보다 훨씬 못한 월급 받으면서 그나마 사명감으로 야근과 박봉 견디면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연금도 산수 제대로 할 수 있는 머리라면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이, 길게 납부하고 그만큼 받는거 알거고요.

    인술을 펼쳐야하는 의사란 것들이 돈만 바라보고 직업을 가지니까
    공무원 연금받는거 부럽다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슈바이처같은 의사는 만나길 기대하지도 않지만
    의사,교사 이런 사람들 그저 돈만 보고 직업 선택했고 나름 머리 똑똑하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면
    산수나 해보고 저런 소리 했으면 좋겠어요.

  • 10. .....
    '16.6.3 9:04 AM (175.192.xxx.186)

    애들 대학원 못보내고, 유학 못보내고, 좋은 거 못 먹고
    그렇게 살다가 늙어서 받는 돈이네요.
    의사들 그 머리로 어떻게 공부한거에요?
    남의 감정도 모르고.

  • 11. ...
    '16.6.3 9:07 AM (114.204.xxx.212)

    연금만 떼서. 부러운거죠
    바꾸자면 바꿀까요
    애들 해외유학이 돈이 얼만대요 사회적 지위도 그렇고

  • 12. 의사가 철없다.
    '16.6.3 9:15 AM (122.36.xxx.29)

    행시패스한 공무원은 인정할만하죠

    근데 공무원도 아래로 내려갈수록 혜택이 많은겁니다

    9급으로 들어오거나 10급으로 들어와 연금 받는 40-50대들이 정말 세상 잘만난거죠

    특히 기능직들은 혜택을 많이 받는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능직은 거의 내정자가 정해져있고, 계약직으로 들어와 정규직 전환되었습니다

    정보산업고 공고 상고 출신들이 많구요... 4년제 대학이라도 목포대학교 출신 뭐 이렇습니다.

    일을 잘하면 상관없는데 일을 못하고 안하려는 인간들이 많고

    나이쳐먹고 나이가지고 꼰대질 부리는 사람들 많고 , 수준이 낮아서 후배들에게 성희롱 하면서

    집적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짤리지도 않고 연금 다 받아가죠

    냉정하게 그 사람들은 공무원 아니면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습니다.

    지방자치단체 가면 인맥으로 들어온 기능직들 많습니다.

    지금도 야근도 안하면서 카드 찍고 야근비용 다 받아갑니다.

  • 13. ...
    '16.6.3 9:17 AM (121.184.xxx.61) - 삭제된댓글

    참 욕심 많은 양반일쎄.
    젊어서는 돈 잘벌고 남보기 번듯해 보이는 본인 직업이 더 좋았을텐데...
    늙어서는 연금이 부럽다네...

    나도 노래방가면 노래 잘하는 사람이.옷 가게에서는 옷빨 잘 받는 사람이 부럽긴 하더라만...

  • 14. 의사가 철없다.
    '16.6.3 9:19 AM (122.36.xxx.29)

    게다가 공무원 연금이 적자가 예상이 되었는데

    정치인들이 청원경찰 친목회에서 후원금 받아 이들을 " 공무원 연금 혜택" 받게끔 해주었으니

    이들 숫자가 무려 1만명이 넘을겁니다.

    그 피해는 세금내야하는 시민과 공채로 들어와 성실하게 일하는 "일부"공무원들에게 가는거죠

    청원경찰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그냥 청원경찰입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거라는 논리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 15. 의사가 인사치레로
    '16.6.3 9:26 A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하는 소리에 뭘 . .
    고시패스해서 공무원하는 사람들이 국가에 대한
    사명감으로 공부해서 패스한다구요?
    다 이리저리 궁리해서 자기한테 득이 될것 같으니 하는거죠.

  • 16. ??
    '16.6.3 9:30 AM (112.152.xxx.21)

    왜 다들 가만있는 의사더러 뭐라 하시는지.. 의사가 자기 많이버는거 모르고 공무원들연금 까지 탐내는게 아니라 단지 늙어서 연금받는거 좋겠다고. 그자체가 좋으니까 좋겠다고 한거 뿐인거 같은데요? 돈많이버는 사람은 연금부러워하면 안되는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원글이가 '의사도 별거없더라. 연금받는 공무원이 최고ㅎㅎ' 라는 의도로 쓴거같아요.

  • 17. 이건...
    '16.6.3 9:51 AM (218.234.xxx.133)

    이건 5성급 호텔 부페만 먹는 사람이 길거리 떡볶이 먹고 있는 사람한테 그거 맛있겠다 하는 정도인 거에요.
    그 의사한테 박봉의 공무원(낙도 보건의 등)으로 살라고 하면 미친 소리 하냐 할 걸요.

  • 18. 그냥 하는 소리를
    '16.6.3 9:56 AM (61.77.xxx.16)

    진심으로 들으신거 같은데요.

    아는 A맘이 남편 의사에 딸만 둘인데,
    아들 하나 딸하나 있는 B엄마에게 누구엄마는
    아들도 있고~부러워요 하며
    지나가는 인삿말로 웃으면서 말했어요.

    근데,
    그 A맘이 역시 아들없으니,
    사람이 초라하더라,아들 있는 자기를 부러워 하더라,
    어쩐지 A남편이 자기 아들을 보는 눈이 짠하더라~
    이러며
    동네방네 전화로 얘기하는것 듣고 멘붕왔네요.

    그냥 하는 소리를 저렇게도 받아 들이는구나~하고.

    분간 못하는 푼수죠.

  • 19. 고위공직자를
    '16.6.3 10:05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말하는거겠죠
    돈으로 따지면 의사가 훨씬 벌이가 많지만
    대신 동네의사에게는 없는 권력이 그들에게는 있잖아요
    서비스직이 아닌 권력이 부러운거겠죠
    남자는 돈보다 권력욕이 크거든요
    고위직이면 월급이 적은 것도 아니에요
    사업하는 돈많은 친구들이 가까이 하고 싶어서 잘 해주기도 하고요, 연금도 한달에 4백 가까이 받아요
    한달에 은행이자 4백 받으려면 원금을 얼마나 넣어놔야하는지 아시죠
    행시 합격하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그 어려운 공부에 비해 수입은 말도 안되게 적지만,
    예를들어 보건복지부에 간 사람들 보니까 동네의사들이 납작 엎드리더군요 동네의사 정도는 상대도 안해줘요
    남자들은 돈보다도 머리 숙이지 않고 가오잡고 살고 싶은 욕망이 크거든요
    서울대학병원에 가도 끗발 있더라구요
    더 큰 권력이 있는 기관은 어떨지 짐작이 가죠
    서울대 출신 공직자들 중에 진급에서 자꾸 미끄러진 사람들은 진급연한 때문에 옷벗고 나가는데 재경직에 있던 사람들은 대기업에서 연봉 많이주고 모시고 갑니다
    공무원 연봉의 몇 배를 받으니 안사람은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커서 만약 진급이 된다면 아무리 연봉이 적어도 공직에 남아 있기를 원해요
    연봉이 적어도 공직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동기들을 부러워하죠
    여기서는 의사가 최고라고 하지만 권력있는 고위공직자들의 세계를 안다면 의사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 20. 그냥
    '16.6.3 10:08 AM (116.124.xxx.148)

    해 보는 소리예요.
    의사도 보건소 같은데서 공무원 할려면 할수 있는데
    그닥 메리트 없으니 안한거잖아요.
    사실 개업의 같은 경우에는 너무 시간이 없으니
    공무원 부럽다 같은 소리 하기는 하지만
    그냥 해보는 소리예요.

  • 21.
    '16.6.3 10:09 AM (39.7.xxx.70)

    그냥 하는 소리예요.
    5급 공무원으로 들어갈수있는데 안가잖아요.
    우리 아버지도 사업해서 돈많이 만지는데
    술마시고 오는 날에는 공무원이 최고다 그러세요.
    삼촌네가 공부원부부인데
    아버지가 절대 부러워하지 않아요.
    그냥 하는 소리예요.

  • 22. 어휴
    '16.6.3 10:13 AM (27.35.xxx.141)

    이건 그냥 하는말이에요
    무슨 의사가 공무원을..

    그냥 죽는소리 치는겁니다 애들유학보내느라 모아운돈도 없고 병원도 안되고 연금받는 공무원이 좋겠다고 걍 죽은소리
    공무원 연금을 알고 말하시나

    상대방 공무원 기분좋으라고 좀 띄워주는것도 있고요

    저희집도 세후 1억 넘게 벌어오는 전문직인데 남편이 밖에 말할때는 요새 어렵다 업계가 안좋다 블라블라
    어려운건맞죠 신입이 월 1000씩 받아갈때에 비하면 엄청 어려운게 맞긴한데..

  • 23. 어휴
    '16.6.3 10:16 AM (27.35.xxx.141)

    무슨고위공직자가 의사 안부러워해요 그건 사람나름이죠
    월 400이요? 월 400이 많아 보일수도 있는 돈인데 사람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내과 개원의 평균이 월 700~800인데..

  • 24. ㅜㅜ
    '16.6.3 10:29 AM (112.169.xxx.17)

    사람나름이고 부러워할수도 있죠.^^
    의사도 공직자 부러워할 수 있죠~
    삶의 질,여유시간,근무강도...

    삶은 선택의 문제.
    모든 게 돈은 아니니까요.

  • 25. 차니맘
    '16.6.3 10:34 AM (124.58.xxx.2)

    울 신랑 공무원인데. 공무원은 퇴직금 없고.
    연금도.. 국민연금은 회사에서 50%는 내주지. 공무원연금은 본인 100%부담.
    거기다 연금도 깎여서. 연금은 예전처럼 좋은것도 아니구.

    아이둘 키우는데 공무원 월급으로 사교육 시키는건 힘들고.
    그나마 울 얘들 초등이고. 학원하나정도 보내니 그나마 저축하고 살지.
    중학교가서 과외라도 시키면. 저축은 꿈도 못꿀듯. 부러워할걸 부러워해야지.

  • 26. 무슨
    '16.6.3 10:52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고 부러워할수도 있죠.^^
    의사도 공직자 부러워할 수 있죠~
    삶의 질,여유시간,근무강도...

    삶은 선택의 문제.
    모든 게 돈은 아니니까요.222222
    게다가 직업안정성도 그렇고요.

    그 의사 친구 정도라면
    그래도 주위 공무원이나 회사원 친구들 중 많은 수가
    고위 공무원이나 회사 임원이나 작은 회사지만 CEO 정도 될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이면 동네 의원 원장이 부러워할 수도 있죠.

  • 27. ..
    '16.6.3 10:58 AM (118.216.xxx.51) - 삭제된댓글

    부러워 하면 안 되죠..도둑놈 심보고, 염장 지르는 거죠.
    백수 더러 너는 시간 많아서 좋겠다 수준..

  • 28. ...
    '16.6.3 11:01 AM (211.49.xxx.190) - 삭제된댓글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라구요?
    기분 나쁩니다.
    연금이 자기 세금 주는 거라고 주기 싫다는 거잖아요.
    열심히 일하는 자기 수입도 이정도인데 공무원 놀고 먹으면서 연금탄다는 속내가 깔려 있는 말이죠
    공무원도 공밥 먹진 않아요

  • 29. 무슨
    '16.6.3 11:01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다른 사람들 직업은 다 좋아 보입니다.
    자기 직업에 100퍼센트 만족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다른 직업의 어려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어요.
    그건 다 마찬가지예요.

  • 30. 무슨
    '16.6.3 11:0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제 일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기가막힌 일들에 대해서
    제 친구에게 말을 했더니
    말이 안된다며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일이면 넌 그 일 왜 계속하냐고
    하더라고요.
    아마 제가 과장해서 말한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겪어보지 않은 일이면 당연히 모를 수 있으니
    그 친구 생각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 31. ..
    '16.6.3 12:59 PM (223.62.xxx.82)

    그냥 하는 말 맞아요
    공무원 자녀들 유학 못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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