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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는 게이가 아닌 것 같아요.

궁금 조회수 : 24,423
작성일 : 2016-06-03 04:46:43

일반 여자친구에게서 3천만원을 사기 당했으면

경찰서에 신고를 하던,

그 여자 친구를 찾아가서 돈을 달라고 하던 해야지

왜 조성호는 화대를 받고 몸을 팔아서 그 돈을 벌려고 했을까요?


태국에서 여자를 사랑하는 일반 남자들도

돈이 필요하면 남성에게 성을 팔아서 돈을 충당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게이들은 고객을 사랑하게 되어 눈이 맞아 일을 그만두는 일이 잦아서

보통 돈이 급한 일반 남성들이 사랑없이 성을 판다고 영화에서 본 것 같아요.


아마 조성호는 돈이 필요했던 절망적인 일반남자이지

게이가 아니었을 겁니다.


사기 친 여자가 누군지 궁금도 하고,

왜 그 여자를 고소하지 않았는지 이상하네요.


수사관들은 흉악범 말만 믿고 사실로 언론에 공표하는지도 수상해요.

충분히 지어낼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요.

수사가 마무리되면 발표해도 될 일을 왜 지금 시점에서 발표하는거죠?

지금 정치권에서 덮으려는 일이 뭔가요?


조성호 가족들은 부끄러워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라면 주변보기 부끄러워 아마 자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IP : 77.181.xxx.2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3 5:31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조성호 게이 맞심더
    저도 게이라서 잘 압니더

  • 2. ㅇㅇ
    '16.6.3 5:32 AM (223.62.xxx.79)

    게이들도 여자친구 사귀는 사람 더러있심더

  • 3. 궁금
    '16.6.3 5:33 AM (77.181.xxx.20)

    윗님 게이이시면 조성호가 게이라는 증거가 있나요?
    게이커뮤니티에서 활동했나요?
    아니면 그의 사진으로 아는 건가요?

  • 4. ㅇㅇ
    '16.6.3 5:34 AM (223.62.xxx.79)

    게이들중에 몸파는애들 많아요

  • 5. 궁금
    '16.6.3 5:34 AM (77.181.xxx.20)

    /ㅇㅇ
    그럼 게이이면서 여자친구를 사귀었으면
    사랑해서 사귀는 것이 아니었을텐데,
    전 여자친구에게 채권추심을 왜 못했을까요?

  • 6. ㅇㅇ
    '16.6.3 5:34 AM (223.62.xxx.79)

    이성애자가 게이한테 몸파는건 극히 드물구요
    게이가 게이한테 몸파는건 아주 흔한일입니더

  • 7. 궁금
    '16.6.3 5:36 AM (77.181.xxx.20)

    여자친구에게 3천만원 사기당했다는 것도 거짓은 아닐까요?
    경찰들이 그 사실 여부도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어차피 통장 들춰보면 다 나오는데요.

  • 8. 궁금
    '16.6.3 5:37 AM (77.181.xxx.20)

    조성호가 몸 팔았던 사이트나 증거가 있나요?
    얼핏 보기로는 전혀 없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호스트바에서 게이들은 고객이랑 눈 맞아서 오래 근무 못하니
    일반남자들이 몸판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인가요?

  • 9. 궁금
    '16.6.3 6:00 AM (77.181.xxx.20)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GfV&articleno=17354942&ca...

    조성호가 일반 성인 에로물을 찍었었는데,
    그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계획적 범행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3개월전에 사람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 방법을 묻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게이가 일반 성인 에로물을 어렵게 찍을 것 같지는 않아요.
    성모랄도 없고 인간에 대한 존엄도 없는 사람으로 보여요.

  • 10. 각종
    '16.6.3 6:16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사이트 게시글이나 기사 댓글에
    /게이는 아닌 것 같고/ 로 시작하는 글들이
    조직적으로 달린다던데요.
    게이 이미지 관리...ㅋ

  • 11. 다른 건
    '16.6.3 6:46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게이가 몸을 팔다가 손님과 사랑에 빠진다는 낭설은 대체 뭔가요..;;
    동성애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듯 해요 ㅜㅜ
    남자에게 몸을 파는 여자들이 남자한테 몸 팔다가 사랑에 빠져서 결국 남는 건 다 레즈비언들밖에 없다는 것 같은 논리잖아요. 모든 게이들이 몸을 쉽게 팔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몸 파는 사람들은 게이던 레즈비언이던 스트레이트던 그냥 그런 정도의 도덕성을 가진거죠.
    성 정체성이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 12. 동감
    '16.6.3 6:54 AM (77.181.xxx.20)

    /다른 건
    오지X씨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보면 창녀와 잠을 잤다가 그 창녀를 구해주기 위해 그 빚 다 갚고 결혼해서 사는 경우도 있잖아요. 게이들도 물론 성을 팔겠지만, 호스트바 대부분은 게이들이 아니라 일반 남자들이 몸 판다고 영화에서도 보고 인터넷에서 본 것 같아요.

    /각종
    게이 이미지 관리할 것도 없고, 게이 데이팅 사이트에 조성호 사진이 올라왔었거나 만난 적이 있다는 사람이 있었으면 벌써 다 올라왔다는 거죠. 게이들은 워낙 자유분방하고 다양해서 조직적으로 그렇게 하자고 해서 진실을 억누르려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조직화 되었다고 해도 누구 발설하는 사람 없을까요?

  • 13.
    '16.6.3 7:15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전 조성호가 역할을 바꿔 말한거 같아요.

  • 14. 담임
    '16.6.3 7:45 AM (221.164.xxx.212)

    추적 60분에서 중학교때 담임선생님 전화 인터뷰에서 너무 안타까워하면서 매스컴에 조성호가
    그아이냐고? 하면서 놀라시던데 충격을 많이 받으셨는지 가슴이 답답하다면서 한 번 보고 싶다고
    하면서 조금 울먹거리는거 같더라구요.
    말썽 한 번 안피운 학생이고 공부도 잘해서 명문고 갔고 동창 증언으로는 화내는걸 본 적이
    없다고 하던데 사람이 저렇게 몇 년 사이에 잔인하게 변할 수 있다는게 너무 충격이예요.

  • 15. ..
    '16.6.3 8:1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단독] '토막살인' 조성호 고교 시절 측근 인터뷰…"길고양이 돌로 찍어"
    특히 조성호 씨의 측근은 고등학교 당시 한 사건을 언급하며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기사를 통해 접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했다. 고등학교 당시, 하루는 성호 앞으로 고양이가 지나가는데 그 고양이를 덥썩 잡더니 작은 돌을 주어서 고양이 발등을 찍더라. 너무 놀라서 '왜그러냐, 고양이 다친다'라고 했더니 '괜찮아 내가 다치는거 아니잖아'라고 말하는데 소름이 돋긴 했다. 아무렇지 않게 고양이 발등을 돌맹이로 찍는데 너무 놀라 입을 틀어막고 봤다"고 밝혔다.

  • 16. 욕구 충실
    '16.6.3 8:16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살인욕구가 올라와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 것일지도 몰라요.
    한번 집착하면 뜻을 이루기전에는 멈추지 못하는 성격도 있는지라.
    그 대상이 덩치작고 만만한 늙은이였을 뿐. 화대 운운은 죄를 줄이기 위해서
    하는 소리인지도. 싸이코패스라니까..재미삼아 죽였는지도.

  • 17. 사기는
    '16.6.3 8:17 AM (121.139.xxx.199)

    조성호 입장에서 조성호 주장으로 사기지.
    실제 사실 관계가 사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기면 민사 소송 포지션이라도 취했겠죠.

  • 18. 우리나라는
    '16.6.3 8:20 AM (121.139.xxx.199)

    사람 말을 참 잘 믿는 거 같아요.
    특히 범죄인의 주장을 사실로 믿고요.

    죄를 짓고 형량을 줄여야 하는 입장,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은 이는 자기 입장으로, 자기 해석대로, 거짓을 섞어 말하는데
    대부분 참 착하시게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사이코패스는 유능한 거짓말쟁이들이에요.

  • 19. 게이인지
    '16.6.3 8:21 AM (152.99.xxx.239)

    아닌지.. 여기서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사람죽인건 맞는데?

  • 20. 궁금
    '16.6.3 9:17 AM (77.181.xxx.20)

    조성호 때문에 게이혐오가 더 증폭되는 것 같아요.
    그가 게이가 아닌 그냥 사이코패스에 사기꾼인데 왜 경찰은 조성호 말을 조사 제대로 하지 않고 언론에 공표하는지 문제라는거죠.

  • 21. ㅇㅇ
    '16.6.3 9:24 AM (223.33.xxx.40)

    평판이 좋았든 어쨌든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죠..죽이고 장기를 꺼낸건 보통사람이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싸이코 맞아요 그리고 저 주장도 걍 미친놈이 일방적으로 얘기하는거지 죽은사람이 말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한번 거짓말을 했으면 지금 계속 본인 유리한쪽으로 머리 굴려서 말하는것뿐..

  • 22. 마키에
    '16.6.3 9:26 AM (119.69.xxx.226)

    게이혐오가 왜 증폭되나요? 수많은 이성애자들이 이런 이유로 살인해서 이성애자 혐오가 증폭되나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게이들도 많은데
    일반화하는 건 더 이상해요~~

  • 23. ㅇㅇ
    '16.6.3 9:29 AM (49.169.xxx.47)

    그냥 그사람이 미친x같아요 어떤것도 진심이 그닥 느껴지지않네요

  • 24. 궁금
    '16.6.3 9:32 AM (77.181.xxx.20)

    경찰이 왜 조사를 제대로 안하고 저 놈이 떠드는 소리를 다 공표하여 기분 나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뭘 그렇게 숨기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인지.

  • 25. .........
    '16.6.3 11:18 AM (121.173.xxx.233)

    게이던 아니던..
    극악무도한 살인자 입니다.

  • 26. ..
    '16.6.3 12:1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성호 범행 동기, 거짓말 투성이…프로파일링 결과 再주목 "자기중심적 성향 강해"
    조 씨의 범죄는 여느 토막살인사건이나 흉악범죄들과 확연히 달랐다. 살인 이후 사체 유기 및 증거 인멸, 주변 정리, 경찰수사 탐문, 도주 등 전형적인 양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함께 살던 최모 씨(40)를 살해한 후 화장실에 뒀다가 부패가 진행돼 악취가 나자 뒤늦게 사체를 훼손했다. 최 씨에 대한 분노나 원한, 은폐 목적보다 버리기 쉽게 하려는 의도가 컸다.

  • 27. 형사들이
    '16.6.3 12:40 PM (218.52.xxx.86)

    얼마나 치밀한 사람들인데 범인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게 맞다고 하겠어요?
    그건 아니죠.

  • 28. 그리고 윗분
    '16.6.3 12:4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쏟아져 나온 기사들 보니 사체 이동 용이하게 하려고 토막낸게 아니라고 했어요.
    잔인하게 죽이고 난도질 하고 내부 장기까지 헤집어 놓았다던데요.
    그래서 단순 버리기 쉽게 하기 위해 그렇게 볼 수 없다고요.

  • 29. 그리고 윗분
    '16.6.3 12:4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쏟아져 나온 기사들 보니 단순 사체 이동 용이하게 하려고 토막낸게 아니라고 했어요.
    잔인하게 죽이고 난도질 하고 내부 장기까지 헤집어 놓았다던데요.
    그래서 단순 버리기 쉽게 하기 위해 그렇게 볼 수 없다고요.

  • 30. 그리고 윗분
    '16.6.3 12:44 PM (218.52.xxx.86)

    오늘 아침에 쏟아져 나온 기사들 보니 단순 사체 이동 용이하게 하려고 토막낸게 아니라고 했어요.
    잔인하게 죽이고 난도질 하고 내부 장기까지 헤집어 놓았다던데요.
    그래서 단순 버리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그렇게만 볼 수 없다고요.

  • 31. 살인범 보다 더 심한 것도 있나요?
    '16.6.3 12:51 PM (124.199.xxx.247)

    게이냐 아니냐라는 옵션이 뭐가 중요하죠?

  • 32. ...
    '16.6.3 12:53 PM (86.183.xxx.59) - 삭제된댓글

    게이들은 조성호가 게이라는 사실이 싫겠죠. 아니라고 믿고 싶겠죠. 그냥 극악무도한 범죄자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을듯.

  • 33. ...
    '16.6.3 12:55 PM (86.183.xxx.59) - 삭제된댓글

    게이들은 조성호가 게이라는 사실이 싫겠죠. 아니라고 믿고 싶겠죠.

  • 34. ...
    '16.6.3 12:56 PM (86.183.xxx.59)

    82에도 동성애자들 꽤 많은 것 같아요.

  • 35. 저도
    '16.6.3 1:18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화대니 이런 말들은 지어낸걸로 보이고 싸이코패스 같아요

  • 36. ..
    '16.6.3 1:28 PM (223.62.xxx.82)

    정말 82에 게이들 많은 것 같다는..
    여자들과 정서적으로 공감대가 같아서일지도

  • 37. 게이도 사람이에요
    '16.6.3 1:46 PM (58.235.xxx.222)

    그중에 멀쩡한 이도 있고 살인자도 있는 거지요. 글쓴분 편견이 좀 있으시네요

  • 38. ㅇㄴ
    '16.6.3 2:32 P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 본문에 본인이 "영화에서 봤어요." 라고 쓰셨는데.현실과 영화도 구별 못하나요.

  • 39. ㅇㄴ
    '16.6.3 2:33 PM (61.77.xxx.183)

    ...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이죠. 전 조성호가 진실을 말한건진 수사가 더 되봐야 알거 같네요.

  • 40. 더러운 살인자
    '16.6.3 5:35 PM (218.157.xxx.127)

    그것도 토막 살인하고 멀쩡한 괴물같은 놈인데

    돈이 필요했던 절망적인 일반 남자라니

    일반적인 남자가 살인해놓고 그 집에서 버젓이 아무일 없는 듯 먹고 자고

    여자와 데이트 약속까지 할까요.

  • 41. ////
    '16.6.3 5:59 PM (1.224.xxx.99)

    사이코패스 속을 보통인은 알지 못해요. 알 수도 없구요.
    그냥 정신이상자 입니다.

    착할것같고 도저히 그렇게 안보이는 인물 조용하고 목소리도 조용조용...화도 안내고 허허허....
    세상에 이런 인간은 없어요. 있다면 속이는 거에요.

  • 42. ㅇㅇ
    '16.6.3 7:22 PM (203.226.xxx.134)

    게이 맞아요. 정상남자는 남자랑 실수로 손끝만 스쳐도 극혐하거든요.

  • 43.
    '16.6.3 7:50 PM (58.228.xxx.172)

    게이가 맞다면 자기 성정체성을 속이고 일반여자를 만났단건데, 그 여자야말로 진정 똥밟았군요. 남친이 동성애자에 살인마였으니.=_= 죽은 사람만 안쓰러울 뿐이네요. 화대도 안주고 모욕했다는 소리가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고인만이 알 수 있을텐데, 자신의 명예가 똥칠이 되는데도 자기변호를 할 수가 없으니 말예요.=_=

  • 44. 11
    '16.6.3 9:11 PM (115.41.xxx.217)

    양성애자인가봐요

    여자도,남자도

    가능한 사람

  • 45. 대상을 물건화해서
    '16.6.3 9:28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막말하고 욕했다고 분노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양성애자라면 동성과의 관계가 변태적일 수 있어요. 사랑이 아니라 도구화하는..
    서로 욕하고 때리고 자극하며 쾌감을 느끼는데. 살해계획을 세웠을 수도 있죠.
    사체 처리방식이.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증거인멸 후 도주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시켜먹고 문앞에 뒀다 냄새나고 부페하니 처리해버리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사람으로 보지 않고 물건으로 본거죠.

  • 46. 대상을 물건화해서
    '16.6.3 9:3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막말하고 욕했다고 분노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양성애자라면 동성과의 관계가 변태적일 수 있어요. 사랑이 아니라 도구화하는..
    서로 욕하고 때리고 자극하며 쾌감을 느끼는데. 살해계획을 세웠을 수도 있죠.
    사체 처리방식이.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증거인멸 후 도주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시켜먹고 문앞에 뒀다 냄새나고 부패하니 처리해버리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사람으로 보지 않고 물건으로 본거죠.

  • 47. 대대대
    '16.6.3 10:06 PM (175.117.xxx.60)

    대중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아주 자극적인 이야기가 필요한건가...

  • 48. 양성애자
    '16.6.3 10:56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게이만 있는 줄 아나,,,양성애자도 꽤 되고, 그래서 결혼한 사람 중에도 게이 있다던데,,,
    생긴것도 게이같고, 포르노 찍었다는 거 보니, 게이짓도 했을 거 같아요. 좋지 않으면 돈만 받는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게,,,,

  • 49. 사실 여부를 떠나
    '16.6.3 11:51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매우 극적인 사건이라는건 맞는거 같아요

    토막낸 사체 뿐 아니라 디테일하게 장기의 처리 문제에 대한 안급
    게이/ 게이의 화대
    살인자 게이의 신변잡기 등등
    더 어떻게 자극적일 수 있을까요
    임성한급의 수사관이 투입돼서 대중의 관심을 돌려놓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으로 발표를 하는게 아닌가 싶게
    이번 살인 사건이 예사롭지 않은 점은 있어요

  • 50. 궁금
    '16.6.4 6:32 AM (78.53.xxx.95)

    임성한급의 수사관 투입 에서 웃고 갑니다.

    정말 현 정부 밑에서 일하는 경찰 검찰 믿을 수가 없어요.

  • 51. Ella
    '16.6.4 9:06 AM (203.145.xxx.170)

    죄송해요
    그 문제가 님이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고 추측하고 이해하고 판 깔아 대화할 사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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