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도 한의사도 벗고 나오는 게 예삿일이네요

몸신이 뭐길래 조회수 : 6,503
작성일 : 2016-06-03 00:38:35
왕혜문이라는 한의사가 비키니 입고 보디빌더 대회 나간 것도 충격이었고
좀 내가 보수적인가 했더니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다들 난리났네요.
일반인이면 널리 알려지기 어렵겠지만 방송 타면서까지 왜 저러나 싶네요.
50대 몸신이라는 여자도 자연스럽지 않던데. 못 보여줘서 큰일난 것처럼.
한우 등급 매기는 것 같아요. 나 마블링 죽여주고 육질 좋아요. 이런 느낌?
생긴대로 살고 적당히 운동하고 평범하게 살면 안되나봅니다. 참 불편해요.
IP : 211.246.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12:59 AM (175.223.xxx.43)

    방송은 돈과 연결되죠.
    돈에 환장한 것들예요.
    실력 안되니 벗어서라도 이름 알리겠단건지..

  • 2. .......
    '16.6.3 1:22 AM (61.80.xxx.7)

    근데 경희대한의대 출신도 아니면서 병원명에 경희 붙이는 거 좀 웃겨요.

  • 3. //
    '16.6.3 1:31 A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생긴대로 살고 적당히 운동하고 평범하게 살면 안되나봅니다. 참 불편해요.

  • 4. ...
    '16.6.3 1:37 AM (112.145.xxx.28)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그런 몸을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자기절제의 결과물인데 자랑할수 있음 자랑하는 것도 좋죠 게다가 돈으로 연결된다면 금상첨화고
    물론 님이 말한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도 좋겠지만요

  • 5. 몸신들
    '16.6.3 1:37 AM (211.246.xxx.29)

    편집증처럼 병 같아요. 몸 만들기에 환장한 것 처럼. 그냥 진료만 봐도 충분히 벌고 살았을텐데 병원 운영이 잘 안되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 6. 빵터짐
    '16.6.3 2:21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나 마블링 죽여주고 육질 좋아요.ㅋㅋㅋㅋㅋ

  • 7. 보여줘서 좋고~
    '16.6.3 2:25 AM (1.224.xxx.99)

    봐서 좋고~

    저 오늘 쇼크 먹었어요. 쉰살 몸짱들....와. 나도 저렇게 만들수있구나 희망을 가졌어요.
    나이 들어감에 따라서 포기하게 되었거든요. 나이들면 다 그렇지....이럼서요.
    근데 더이상 우리세대에선 그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못먹고 못살고 못배운 세대가 더이상 아니잖아요. 음식도 좋은것들 많고 운동기구도 넘칠만큼 있고, 어떤 운동도 값싸게 배울수 있는 세대 잖아요.

    희망을 발견 햇습니다. 아직 47세. 무엇이든 뒬 수 있다는 점에 순작용 이라고 봅니다.

  • 8. 할머니 세요
    '16.6.3 3:36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

    한의사가 보디빌더 대회 나가는게 어땠어요
    40넘어 저렇게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싶은데 이런 시선도 있군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1945026&sel...

  • 9.
    '16.6.3 4:54 AM (116.125.xxx.180)

    굉장히 예쁘시네요
    그리고 전혀 그 나이로 안보여요

  • 10. ㅇㅇ
    '16.6.3 6:50 AM (211.36.xxx.213)

    비키니 입은 상체 사진 보니까..
    가슴이 넘 없네요..

  • 11. ...
    '16.6.3 9:04 AM (118.216.xxx.94)

    왕혜문 한의사가 본프로그램에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이론들은 잘 알고들 있다.
    그런데 실천이 어렵다고들 해서 어렵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도했고
    대회 비키니 의상도 시어머님이 손질 해 주셨다...."

    좋은 시도였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한테 좋은 본보기 이었네요.

  • 12. dlfjs
    '16.6.3 9:37 AM (114.204.xxx.212)

    바디빌더는 가슴없어요 가슴이 지방인데 , 근육질로 만드니까요
    요즘은 그래서 다들 수술하대요 없는게 자연스러운데 ,그것도 유행인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181 하나뿐인 친구 끊고싶어요 3 ... 2016/06/09 2,705
565180 (19금) 30대 섹스리스 부부.. 8 고민글 2016/06/09 101,731
565179 대학생 자녀들 과외 알바 할 만 하답니까? 3 과외 2016/06/09 1,754
565178 said boy with dog 이표현 ᆢ관사가 왜없는지 설명해.. 7 애엄마 2016/06/09 979
565177 감기약 복용하고 잠을 못자기도 하는지요 4 감기 2016/06/09 764
565176 취나물 데쳐서 된장넣고 쩠는데 너무 떫어요ㅠㅠ 3 도움부탁드려.. 2016/06/09 933
565175 신안 사건을 보니 그쪽 동네 인터넷 여론 몰이가 방식이 파악이 .. 3 ㅇㅇ 2016/06/09 1,199
565174 화랑대역이나 별내신도시 영어학원 1 2016/06/09 896
565173 미 미포 유 보신분들,,샘에 대해 말해봐요~ 4 2016/06/09 1,208
565172 용문산 자연휴양림 인근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오늘은선물 2016/06/09 1,344
565171 인간관계 끊기힘드네요 7 별빛 2016/06/09 3,834
565170 돈 있으면 뭐하나요? 쓰질 못하겠어요. 66 어휴 2016/06/09 19,153
565169 가게들 이제 망할일만 남은듯요 10 ㅠㅠ 2016/06/09 4,427
565168 실손보험가입,,다이렉트 vs 설계사...어떻게 선택 4 할까요? 2016/06/09 1,570
565167 공대 나오면 어느 회사에 취직하는게 좋나요? 5 전망 2016/06/09 1,860
565166 거실 바닥 타일 줄눈 코팅제 셀프로 시공해도 괜찮을까요? 3 폴리싱타일 2016/06/09 5,735
565165 기가 약하고 소심한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9 ... 2016/06/09 2,822
565164 마음이 지옥같아요 5 ... 2016/06/09 2,587
565163 삼계탕에 전복 넣을까요.. 오분자기 넣을까요? 4 삼계탕 2016/06/09 1,032
565162 산부인과) 근종, 폴립 있는데 출혈이 약간 있으면... 3 건강 2016/06/09 1,578
565161 세계 유명철학자이름 아시는분 올려주세요 11 생각 2016/06/09 2,063
565160 네이버미세먼지는 괜찮은데 4 ... 2016/06/09 966
565159 위내시경 2 블루 2016/06/09 646
565158 강아지가 4 ㅇㅇ 2016/06/09 829
565157 우상호 “미국서도 성능 확인 안된 ‘사드’에 국고 쏟아붓나” 1 후쿠시마의 .. 2016/06/09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