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도 한의사도 벗고 나오는 게 예삿일이네요
좀 내가 보수적인가 했더니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다들 난리났네요.
일반인이면 널리 알려지기 어렵겠지만 방송 타면서까지 왜 저러나 싶네요.
50대 몸신이라는 여자도 자연스럽지 않던데. 못 보여줘서 큰일난 것처럼.
한우 등급 매기는 것 같아요. 나 마블링 죽여주고 육질 좋아요. 이런 느낌?
생긴대로 살고 적당히 운동하고 평범하게 살면 안되나봅니다. 참 불편해요.
1. ...
'16.6.3 12:59 AM (175.223.xxx.43)방송은 돈과 연결되죠.
돈에 환장한 것들예요.
실력 안되니 벗어서라도 이름 알리겠단건지..2. .......
'16.6.3 1:22 AM (61.80.xxx.7)근데 경희대한의대 출신도 아니면서 병원명에 경희 붙이는 거 좀 웃겨요.
3. //
'16.6.3 1:31 AM (14.45.xxx.134) - 삭제된댓글생긴대로 살고 적당히 운동하고 평범하게 살면 안되나봅니다. 참 불편해요.
4. ...
'16.6.3 1:37 AM (112.145.xxx.28)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그런 몸을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자기절제의 결과물인데 자랑할수 있음 자랑하는 것도 좋죠 게다가 돈으로 연결된다면 금상첨화고
물론 님이 말한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도 좋겠지만요5. 몸신들
'16.6.3 1:37 AM (211.246.xxx.29)편집증처럼 병 같아요. 몸 만들기에 환장한 것 처럼. 그냥 진료만 봐도 충분히 벌고 살았을텐데 병원 운영이 잘 안되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6. 빵터짐
'16.6.3 2:21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나 마블링 죽여주고 육질 좋아요.ㅋㅋㅋㅋㅋ
7. 보여줘서 좋고~
'16.6.3 2:25 AM (1.224.xxx.99)봐서 좋고~
저 오늘 쇼크 먹었어요. 쉰살 몸짱들....와. 나도 저렇게 만들수있구나 희망을 가졌어요.
나이 들어감에 따라서 포기하게 되었거든요. 나이들면 다 그렇지....이럼서요.
근데 더이상 우리세대에선 그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못먹고 못살고 못배운 세대가 더이상 아니잖아요. 음식도 좋은것들 많고 운동기구도 넘칠만큼 있고, 어떤 운동도 값싸게 배울수 있는 세대 잖아요.
희망을 발견 햇습니다. 아직 47세. 무엇이든 뒬 수 있다는 점에 순작용 이라고 봅니다.8. 할머니 세요
'16.6.3 3:36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한의사가 보디빌더 대회 나가는게 어땠어요
40넘어 저렇게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싶은데 이런 시선도 있군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1945026&sel...9. ㅇ
'16.6.3 4:54 AM (116.125.xxx.180)굉장히 예쁘시네요
그리고 전혀 그 나이로 안보여요10. ㅇㅇ
'16.6.3 6:50 AM (211.36.xxx.213)비키니 입은 상체 사진 보니까..
가슴이 넘 없네요..11. ...
'16.6.3 9:04 AM (118.216.xxx.94)왕혜문 한의사가 본프로그램에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이론들은 잘 알고들 있다.
그런데 실천이 어렵다고들 해서 어렵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도했고
대회 비키니 의상도 시어머님이 손질 해 주셨다...."
좋은 시도였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한테 좋은 본보기 이었네요.12. dlfjs
'16.6.3 9:37 AM (114.204.xxx.212)바디빌더는 가슴없어요 가슴이 지방인데 , 근육질로 만드니까요
요즘은 그래서 다들 수술하대요 없는게 자연스러운데 ,그것도 유행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