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의 발견 못보겠어요.ㅜ

111 조회수 : 4,046
작성일 : 2016-06-03 00:14:02
정유미 얄미워서요..
성준과 에릭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저 원래 정유미 좋아하는데
여기선 못봐주겠어요..
케세라나 로필2가 딱인데..

에릭이 여자한테 매달리는 역은 안어울리는거 같은데요.ㅋㅋ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12:16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끝까지 보세요.
    정유미 팬이지만 팬심에서가 아니라 연기로 모든 걸 극복합니다.
    정현정 작가의 첫사랑 올인정신에 입각한 엔딩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전 오히려 메아리 때문에 보기 힘들었어요.)

  • 2. ㅎㅎ
    '16.6.3 12:1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도 정유미 싫었어요.
    그래야 드라마가 되긴하겠지만

  • 3. ...
    '16.6.3 12:21 AM (14.38.xxx.23)

    음악이 너무 좋아요. 한동안 빠져있었는데...

  • 4. 진짜
    '16.6.3 12:24 AM (58.227.xxx.77)

    작가의 치명적인 단점이 무조건 첫사랑이랑
    된다는거예요 ㅠㅠ
    드라마가 다 너무 재미있는데 그건 공감이 안가요
    설마 아이가 다섯은 아니겠죠

  • 5. 전 슬기
    '16.6.3 1:03 AM (76.30.xxx.110)

    커플 재밌게 봤어요.
    저도 정유미, 에릭, 성준, 메아리 얽히는 씬들이 좀 많이 답답했어요.

  • 6. 저도 요즘 보고있는데...
    '16.6.3 2:40 AM (70.30.xxx.65)

    또 오해영보다가 에릭나온 연애의 발견이 재미있다고 해서 보고 있는데 짜증나네요..
    그냥 에릭 나오니까 보고있어요. 다음주 또 오해영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시간때울려고 보는데. 에릭이도 또 오해영에서만큼 멋지게 나오지도 않고..
    대학교때 만났던 첫사랑 남친 나중에 질려서 헤어졌는데 연애의 발견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남편은 그때 만났던 사람이랑 완전 반대여서 그게 좋아서 결혼했는데.
    연애의 발견 보면서도 괴로워요.

  • 7. 저도
    '16.6.3 4:19 AM (50.155.xxx.6)

    연애의 발견 추천이 많아서 저도 처음 시작했을때 이 따위 드라마 추천한 여자들은 다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여주가 자립심없고 두 남자 사이에 양다리. 돈없으면서 남자 잘 만나려고 애쓰는, 복권찾듯 하고 저울질하는게 ... 정말 안맞았어요. 그래서 공감안간다는 표현 정말 이해합니다.

    그래도 성준이 멋있어 꾹참고 봤더니 의외로 나중에는 빠져들어서 봤는데 그 이유는, 전개가 참 좋았어요. 속마음을 표현하는 형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여주캐릭은 끝까지 공감못했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보니 의외로 괜찮았어요.

  • 8. 그 한사람
    '16.6.3 8:18 AM (121.161.xxx.84)

    이승환 ost 너무 좋아요

  • 9. ...
    '16.6.3 8:43 AM (110.8.xxx.113)

    다보고나면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 10. 이상하게
    '16.6.3 10:48 AM (14.52.xxx.171)

    정유미는 호감이에요
    그래서 저런 네가지 없는 배역도 무리없이 봤네요 ㅎㅎ
    아마 다른 정유미 나왔으면 욕을 바가지 바가지로 했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97 집에서 입을 인견 홈웨어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3 주니 2016/06/12 2,345
566196 답변.. 다음 기회에 잘 참고할게요. (펑) 1 어찌 2016/06/12 885
566195 조금 민망한 질문인데... 여자 냄새요... 팬티라이너도 질문;.. 43 조금 2016/06/12 32,395
566194 해외에서 친구가 와인을 보내준다고 하는데요!! 4 궁금 2016/06/12 1,146
566193 로또 숫자 3개 당첨 ㅈㅇ 2016/06/12 1,421
566192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보시는 분들. 이거 이해되세요? 22 드라마 2016/06/12 5,561
566191 애들 보던 책 어디에 파시나요? 4 어떻게 2016/06/12 1,047
566190 슬라이스 치즈 냉동 시켜도 될까요? 1 rr 2016/06/12 1,541
566189 내정중학교 가려면? 7 333 2016/06/12 2,327
566188 집을 말끔하게 청소하고나서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ㅠㅠ 5 ㅜㅜ 2016/06/12 4,175
566187 군대서 관심?문제?사병 2 남자분~ 2016/06/12 957
566186 받을돈 있는데 부조금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5 루비짱 2016/06/12 1,977
566185 요즘 아이들 외모상향(?)된거 맞죠?? 6 지인 2016/06/12 2,979
566184 카카오톡밴드 비슷한 외국거 있을까요? 보안이 최고.. 2016/06/12 483
566183 8억짜리 생리대지원사업조차 주앙에 허락받아야하는.. 5 이재명시장님.. 2016/06/12 1,237
566182 아까 미용실에서 진짜 화딱지 6 ... 2016/06/12 3,146
566181 손등노화 지방이식 1 손고민 2016/06/12 1,652
566180 남녀간 진정한 친구 사이는 불가능한거죠? 23 ... 2016/06/12 7,647
566179 이젠 약사가 되려면 대학졸업 후 약학대학원을 가야하나요? 3 무식 2016/06/12 3,108
566178 방금전 1박2일에 나왔던 샹송이요.. 2 샹송 2016/06/12 1,340
566177 아래 남친 연락 얘기 나온김에... 5 Diwno 2016/06/12 1,779
566176 초3,초1 학부모인데요~~꼭 필요한 전집 추천부탁드려요~~ 4 사과나무 2016/06/12 2,035
566175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 1 2016/06/12 1,240
566174 왜 큰며느리 몫인가요? 15 .. 2016/06/12 5,704
566173 수요 미식회 믿을만 한가요? 21 수요 맛남회.. 2016/06/12 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