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예없는 82님들계시나요?
나이 먹으니 어릴적 친구들도 그냥 특별히..
제 스타일이 만나서 하소연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친구 필요가있나요?
저는 그냥 만나는 사람들이 어릴적 친구말고
알던언니.사회동생등등인데..
나의 치부를 알던 친구들은 오히려 부메랑처럼 돌아오던데..
1. 저.
'16.6.3 12:10 AM (112.150.xxx.194)어릴적 친구 한명도 없어요.
그냥 가볍게 아는사람 몇명.2. 친구
'16.6.3 12:18 AM (112.173.xxx.85)님에게 필요 없어 보이네요.
3. 없어요
'16.6.3 12:41 AM (49.1.xxx.124)결혼 이후로 다 정리했어요. 다 부질없더라구요
그때 그때 닿는 인연에 충실하려구요4. ㅇㅇ
'16.6.3 1:27 AM (49.1.xxx.59)한명도 없어요...
마지막 친구를 마음에서 정리하고 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평안이 찾아왔어요
윗분처럼 그때그때 닿는 인연에게 충실하려고 해요222
내 마음 다 주지도 않고 그냥 그 상황에서 좋게 잘 지내고는 끝내고 싶네요5. ...
'16.6.3 1:27 AM (112.145.xxx.28)저 친구 없어요
6. 아마도
'16.6.3 1:49 AM (121.161.xxx.44)저도 없는 거 같네요..
7. .......
'16.6.3 1:56 AM (180.230.xxx.161)친구 좋아했는데 혼자있는 게 심신이 더 안정적이라는 걸 깨닫고 혼자 놀아요.
일에 집중하며 여유롭고 넘 유익해요.
친구있을 때는 캐물어서 겨우 대답하면 시기 질투와 까내리기에 마음이 너덜너덜해졌었는데
혼자 있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그러고 보니 저는 한국친구를 잘 못 사귀는 거 같아요.
해외친구는 많은데 한국친구는 뭔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움..8. 앙큼한 친구
'16.6.3 3:20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내 이야기 지 남편에게 매일했는지 남편통해 건너건너 들려오는 이야기 듣고 그 친구와 친했던만큼 더더 실망하고 싫어지데여
남편은 분별없는 놈이고 친구는 의리없는 년9. 여기요
'16.6.3 6:24 AM (94.10.xxx.102)외국살고 친구만들기 귀찮아요.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10. 저도
'16.6.3 7:18 A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중학교 이후 친구들 정기적으로 만나다
몇년전 안만나기 시작하니 참 친구라는 이름으로 오래도 받아주며 만났구나 생각들며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어요
오히려 관계가 끊긴 친구가 보이고 만나고
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요즘은 직장에서 만난분중
나이 저보다 더 있는 분이나 어려도 일하며
만난분중 관계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에 너무 많은 의미 둘것 없어요
좀 못돼보이죠 ?11. jj
'16.6.3 7:24 AM (124.153.xxx.35)저는 남한테 퍼주는스탈이라
친구만나면 무조건 제가 돈낼려하고
선물에 남의집도 잠깐 들러도 빈손으로 못가고..
동네이웃, 학부모등등 만나면 돈이 엄청 들더군요..
절대로 남한텐 못얻어먹어요..천원짜리라도..
그런데 저는 제가 돈내야 맘이 편해요..
그래서 혼자가 편해요..
또 사람들만나고 돌아와선 괜한말했나? 쓰잘데기없는
말하지않았나? 등등 후회하고 ...
신경전..이런게 귀찮더군요..
그냥 가족이 젤 편해요..어디 놀러가도 젤 편하고..
요즘은 인터넷 정보의 바다라..사람들만나 영양가없는
수다떨며 돈낭비하는것보다 인터넷보며 정보얻고
이렇게 82보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읽는게
외롭지않고 더 유익해요..12. 그게
'16.6.3 7:29 AM (116.123.xxx.37)살다보니 자주 보게 되는 인연이 친구가 되고
학창시절 친구는 어쩌다 보게되는 손님이 되있더라구요13.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6.6.3 7:59 AM (39.7.xxx.138)윗님 완전 공감되는 말이네요.
14. 딴생각
'16.6.3 8: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내자식도 나처럼 친구가 없다면?......
15. 외국 나가서
'16.6.3 8:19 AM (121.161.xxx.84)살았고 한국와서도 어릴때 살던 곳이 아니니까 없네요
한명도 없어요
동생이나 남편이 친구죠16. 진짜 ‥
'16.6.3 9:14 AM (59.20.xxx.40)친구 한명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ㅠㅠ
아무리 친구 없어도 한두명은 다 있잖아요?
저도 좀 외로운 스타일인데 친구라 부를
학교때친구 3~4명은 있거든요‥
카톡에 학창시절 친구 한명도 없는지요?
너무 외로울듯 해요 진짜 한명도 없으면 ㅠ17. 저도
'16.6.3 9:24 AM (175.253.xxx.227) - 삭제된댓글한명도 없어요...
저는 아는언니 아는동생 지인조차 없다는...18. 친구가뭔가
'16.6.3 9:49 AM (175.118.xxx.94)연락1년안하면
다사라지는게친구19. 저요
'16.6.3 10:13 AM (220.73.xxx.239)전 정말..진짜로 한명도 없어요
학교다닐때도 없었어요... 그래도 성인되면 맘 통하는 사람 만나겠거니하고 살았지만
지금 40중반인데도 동네 지인조차도 없어요..
애들 학교 가야할 일 있을때 참 씁슬해요.. 아는 엄마하나 없어서 눈인사조차 나눌자가 없어서...
게다가 직장다녀서 더합니다.. ㅠㅠ20. 차승원 말대로
'16.6.3 10:20 AM (1.246.xxx.122)친구라 생각하기보다 아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더 맞아요.
누구라도 자기이익 앞에선 돌아서지니까.
진정한 친구는 개와 고양이라 생각하고 살아요.21. 마음을
'16.6.3 11:22 A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나누는 친구가 있다면 삶이 풍요로워 지겠죠.
제가 다른 사람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 주면 좋겠는데 아직 그럴 그릇이 못되고요.
그냥저냥 비슷한 사람끼리 친구 하고 있어요.
친구가 별거 있나요. 만나서 차 한잔 마시고 고민 이야기 하고 그러면 족한것이죠.
너무 힘들게 진지하게 친구에 대해 생각하지 마세요. 골치 아프쟎아요.
가족보다 가까운 듯 하지만 헤어질땐 마음 가벼운게 친구 같아요.22. 큰일나
'16.6.3 1:33 PM (182.228.xxx.84)저도 없어요.
사람한테 데이고나니, 사람이 싫어요.
가족이 있는데,
우리끼리 서로 사랑하고, 같이 일하고, 같이 놉니다.
가족이 최고예요^^23. 마른여자
'16.6.3 10:04 PM (182.230.xxx.22)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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