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준열은..

이런저런ㅎㅎ 조회수 : 6,512
작성일 : 2016-06-02 22:29:59


운빨 보는데 류준열은 여번히 응팔 속에 사는 거 같아요
왠지 드라마 속에 못 녹아 드는 느낌 ..
청자켓 입은 것도 응팔 같아요 ㅎㅎ


더 어울리는 역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역이 어울릴까요~
IP : 218.52.xxx.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10:31 PM (219.240.xxx.39)

    못벗는건 시청자나 류준열이나 매한가지일거예요.

  • 2.
    '16.6.2 10:33 PM (222.110.xxx.157)

    덕선이도요.

  • 3. 덕선이가
    '16.6.2 10:40 PM (121.161.xxx.84)

    더 해요ㅠㅠ

  • 4. 준열왜그랬쪄
    '16.6.2 11:08 PM (119.64.xxx.113)

    류준열은 잘생김을 연기하면 안돼요.개성파연기자죠.소셜포비아?거기서 완전 톡톡 튀었잖아요.
    제2의 이범수가 되면 정말 아니아니 아니되요~~

  • 5. 노노
    '16.6.2 11:26 PM (39.7.xxx.150)

    시청자들이 머리속에 응팔의 모습만 기억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지금 보니 운빨에서 모습은 정환이 모습이 안보이던데.

  • 6. 아닌데
    '16.6.2 11:27 PM (112.154.xxx.98)

    그사람만의 독특한 모습이 있는거죠
    운빨에서는 정환모습 별로 안보이는데요

  • 7. 예술이야
    '16.6.2 11:38 PM (175.119.xxx.22)

    저도운빨에서 정환이못느끼겠던데요

  • 8. 라미오니
    '16.6.2 11:45 PM (112.152.xxx.109)

    정환이랑은 전혀 다르던데.
    류준열같은 마스크가
    꽃미남들보단 훨 보기 편하네요.

  • 9. 아이둘
    '16.6.2 11:49 PM (39.118.xxx.179)

    보기 편하진 않은데요
    눈이 게슴츠레해서 좀 멕이 없는 느낌.

  • 10. ㅠㅠ
    '16.6.2 11:58 PM (160.13.xxx.245)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어휴..
    뚱한 표정의 츤데레 고딩 정팔이는 넘 귀여웠는데
    로코는 영 아닌듯해요
    얼굴도 문제지만 류준열이 참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던건
    완전 착각이었나 봐요 연기를 드럽게 못하네요
    달달하게 생각했었던 중저음 목소리도 온데간데없고

    뭐하러 다다다다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대사를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천재 게이머라서? 억양이 너무 억지스럽고 불안해서 못들어주겠음. 김수현 드라마도 아니고 원 불안불안

    캐릭터에 전혀 녹아들지 못하고 있네요 붕 떠서
    차라리 응팔 류준열 연장선으로 츤데레 연기나 편하게 시키던가 그러지 너무 억지스러움

    게다가 커트머리 황정음이랑 같이 잡히면
    싸나운 남자 둘 같기도 하고 영 케미도 없네요
    남주가 우락부락하면 여주는 머리 찰랑찰랑 야리야리한 배우로 했었어야 하는건데 완전 실패. 혜리처럼 어리고 반짝거리면 모를까


    류준열을 아끼는 마음에서 드라마 보려고 애썼지만 드럽게 재미없네요. 고딩팬층만 의식했는지 순 게임얘기 투성이고 (소재부터가 실패) 전문용어 투성. 아줌마팬들은 다 버림.

    곰곰이 생각해보니 류준열이 그동안 맡은 역할들이 전부 정상은 아닌 특이한 역할이었을테고 남주로 드라마 흐름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연기는 완전 생초짜 아닌가요? 기회가 없었을듯
    여자들을 울고 웃기고 진지하게도 만들고 이래야 하는데
    지금은 뭐하는가 싶네요
    이번에 연습삼아 드라마 하나 말아먹겠네요
    이거 발판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사라질지 궁금함 안쓰러움

  • 11. 동글이
    '16.6.3 12:14 AM (1.240.xxx.23)

    전 겁나천재. 프로그래머에 잘 녹아 들어가는 느낌들어서 볼만하던데요.

    게임회사는 아니지만 미혼때 it회사 다녀서 회사에 리눅스계열.보안. ms계열 프로그래머들 다 두루두루 친했는데, 그 동료들 다 다른데 근데 제수호의 모습에서 한조각 한조각씩 발견되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말투는 딱딱하면 빨리말하는게 지금 이쪽분야 최고봉으로 이직해 정착한 프로그래머랑 비슷한데 연애고자였는데, 과연 연애는 할 수 있으려나 하는게 30후반에 결혼해서 애 낳은 소식이 ㅎㅎ


    삼천포로 빠졌는데 . 암튼 공대 프로그래머 많이 보아온 저로서는 류준열 같은 프로그래머 흔하다는거. 그래서 성공한 젊은 대표는 그때 못봤으나;;;;

  • 12. ...
    '16.6.3 12:24 AM (223.62.xxx.67)

    틱틱대는 말투가 응팔이랑 똑같죠.
    비교 안하고 싶어도 고딩으로 들려요. 외모는 성인인데ㅠ
    천재 프로그래머 컨셉이랑도 안어울리던데요,,천재스럽지 않아요.
    모 어울린다쳐도 잘생긴!! 천재 프로그래머라니
    넘 무리수를 둔듯 싶어요.
    황정음 좋아해서 일단 틀어놓고 보는데 몰입 안되네요.

  • 13. ....
    '16.6.3 12:29 AM (14.38.xxx.23)

    작가랑 pd가 잘 못하는거 같아요
    류준열 보다 혜리가 나아요.
    혜리 분량이 줄어서 차라리 딴따라 나은듯.

    호랑이띠 찾는 것도 재미읎고..
    엄청 허술한 드라마인듯.
    수목 드라마는 오늘 부터 패스 했네요

  • 14. 00
    '16.6.3 1:24 AM (82.41.xxx.228)

    정환이때 귀여웠는데,정팔이가 로코에 있으니 화면장악력이 떨어지네요.말투도 정팔이 그대로고...
    류준열만 문제가 아니에요,전부 다 허술해요.허술해...
    황정음이 똘똘한데 왜 이런걸 선택했을까....

  • 15. 솔직히
    '16.6.3 1:30 AM (182.226.xxx.58)

    작품성 있는 영화 찍길 바랬는데..
    너무 성급했던거 같아요.
    정환이 느낌 그대로 맞아요..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덕선인 할말 없구요..

    오히려 공심이의 민아가 진짜 제대로더군요.
    그런데 민아가 다른 드라마 할때 또 똑같으면..그건 연기력이 아니라는 것..

  • 16. 솔직히
    '16.6.3 2:36 AM (221.150.xxx.143)

    전 재미있어요.
    담주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

  • 17. ...
    '16.6.3 8:48 AM (183.101.xxx.235)

    그 역할자체가 안어울림.
    잘생기고 스마트하고 냉철한 남주로는 아닌듯하네요.
    황정음 발성도 여전하고 앵앵대는 그 말투ㅠ

  • 18. 잘 어울림
    '16.6.3 11:03 AM (110.15.xxx.151)

    그 역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응팔 팬이었어서 응팔하고 비슷한 점 찾으려고 해봤는데 별로 안 비슷하더라구요.

  • 19. 운빨꿀잼
    '16.6.3 11:23 AM (110.70.xxx.62)

    어제 보니까 운빨 더 꿀잼일 것 같던데요? 몸만 큰 아이모습부터 여자한테 상처받은 모습에 냉정한 모습까지 응팔에서는 볼 수 없던 모습이 재밌었어요. 정환이랑은 다른 모습이던데 운빨 흥할까봐 돌아다니면서 부들대는 쓰레기갤들은 깔거 없으니까 무조건 역할 안어울린다 못생겼다 다른 드라마가 더 재밌다 하면서 자판두들기고 있네요. 레파토리가 너무 식상.

  • 20.
    '16.6.3 11:41 AM (211.36.xxx.96)

    응팔생각 안났어요. 웅얼대는 모습도 캐릭터상 필요해서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닐까요? 응팔에선 그런 적 없잖아요.
    대사전달력 좋은 배우같은데..
    1회 땐 살짝 아쉬웠는데 회를 거듭하면서 살짝 빠져드네요.

  • 21. 저도 응팔 생각 안났어요. 222
    '16.6.4 12:10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완전히 달라요. 제수호는 내면이 훨 유약하달까 복잡하고섬세한 면이 돋보여요. 정환이는 거기에 비하면 단순하고 터프하죠. 운빨 4회에서 류준열이 정환이와 완전히 다른
    좀 새로운 남주캐릭을 점점 만들어 나가는 걸 느꼈어요.
    완전 설레고 좋았어요.전.
    이 드라마 끝나면 또 류준열에 푹빠져서 허우적 거릴 거 같아요.

  • 22. 4회 보셨나요
    '16.6.5 5:01 PM (79.21.xxx.96) - 삭제된댓글

    연출고 편집에 문제가 있따 생각했는데 왠걸요.
    4회 진짜 재미있고 속도감있던데요.
    게다가 류준열의 섬세한 연기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외모비하도 그렇고 안티들이 기사 댓글들 점령해서 류준열이 연기 못 하는것처럼 여론 몰아가지만
    운빨에서도 류주열 대박칠 듯 합니다.

  • 23. 4회 보셨나요
    '16.6.5 5:02 PM (79.21.xxx.96)

    1회와 3회는 연출과 편집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았는데 왠걸요.
    4회 진짜 재미있고 속도감있던데요.
    게다가 류준열의 섬세한 연기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외모비하도 그렇고 안티들이 기사 댓글들 점령해서 류준열이 연기 못 하는것처럼 여론 몰아가지만
    운빨에서도 류주열 대박칠 듯 합니다.

  • 24. 재미있어요.
    '16.6.12 2:11 PM (221.150.xxx.143)

    로코남주는 꽃미남만 한다는 공식을 깨는 첫 배우가 되길.....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62 로봇청소기 로보킹vs파워봇.. 추천해주세요~ 5 로봇청소기 2016/09/01 2,955
591561 신촌 아웃백 귀신이야기 진짠가요? 16 ㅁㅁ 2016/09/01 35,311
591560 요즘도 공짜폰 있나요? 2 ㄷㄴㅅㅇ 2016/09/01 817
591559 감정이 격해질때 가슴 중앙에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심장문제일까요 3 ... 2016/09/01 996
591558 역사의 죄인들이여! 이생의 죄업을 이생에서 정리하고 저 세상으로.. 1 꺾은붓 2016/09/01 401
591557 운동이 조금 재미가 없어요 선선해지니 2016/09/01 688
591556 열무 물김치 한나절 후 바로 먹어도 맛있는 나만의 비법 아시는 .. 9 김치박사님 2016/09/01 1,353
591555 좀스런남자랑 사니 제 자존감도 작아지네요 2 0000 2016/09/01 1,380
591554 학습지로 효과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9 조언좀 2016/09/01 2,023
591553 소노펠리체 예약 어떻게 하세요 5 .... 2016/09/01 2,022
591552 40초반에 생리통 다시 생기신분 있나요..힘들어요 8 아고 2016/09/01 1,204
591551 김은숙 작가 새드라마 남주 공유 여주 김고은 10 ㅡㅡ 2016/09/01 3,559
591550 면세찬스! 이거는 꼭 산다. 15 면세찬스 2016/09/01 5,742
591549 설악산 콘도잡기 어려운데 난감한 일~~~ 7 추석 2016/09/01 1,695
591548 몇달을 끌던 기침감기 말린도라지 우린물 좋네요.. 2 dd 2016/09/01 1,648
591547 티비 없애보신분..어떤가요? 3 아가둘 2016/09/01 581
591546 롯데 서미경은 첩이 아니네요?? 14 2016/09/01 18,384
591545 칼에찔린 조선일보.. 7 파리82의여.. 2016/09/01 2,329
591544 렌지 뭐가 좋은가요?? 1 추천해주세요.. 2016/09/01 416
591543 전세집 수리 3 ... 2016/09/01 885
591542 급해서 여쭈어요 1 바람 2016/09/01 414
591541 스브스는 지금 아주 진땀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18 아마도 2016/09/01 6,129
591540 이혼한 후 성당에 다니는 것. 7 ........ 2016/09/01 4,588
591539 의자 앉는부분 새 걸로 가는거 혼자 할 수 있나요? 3 조어ᆞ 2016/09/01 586
591538 초산 임신초기 산모인데 임테기 관련 답좀 부탁드립니다 4 co 2016/09/01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