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망채로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보관..
그 다음 깝니다.
양파를 썰 때도 마찬가지..
깐 양파를 냉장고에 뒀다가 썰어요.
바로 까서 써야 한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린 후 깝니다.
양파를 망채로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보관..
그 다음 깝니다.
양파를 썰 때도 마찬가지..
깐 양파를 냉장고에 뒀다가 썰어요.
바로 까서 써야 한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린 후 깝니다.
물에 담궈두고 까면 안매워요
끼고 까면 눈물 안난다던데요.. 코를 막으면..
입에 물 머금은 상태로 까거나 썰면 안매워요
길다란 대파를 입에 물고 썰면 안 맵대요.~~ㅎㅎ
김소희셰프가 입에 물 머금고 썰면 안맵다길래
해봤는데 눈물 엄청 나던데요-_-
물에 담궈둬봤는데도 눈물납디다..........
물에서 껍질을 까요~
아주 간단한 방법 알려 드릴게요.
가스렌지 위에다 도마놓고 위에 후드켜고
양파 대파 고추 다듬거나 썰어도 전혀 눈물이 안납니다.
매운기가 후드속으로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김장때 이렇게
하면 일이 빨리 진행된답니다..한번 해보세요..
저는 없어서 안 해 봤지만
수영할때 쓰는 물 안경 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해 봤어요
눈물 흘리면 좋아요. 점막 튼튼해지고..
저 맨날 눈물콧물 괴로웠는데 감사합니다
위엣님~
수경 끼고 양파, 대파 써는 집 여기 있어요~~
전 대파 한 단 사면 그 날로 다 절단해서 냉동시켜 쓰는 타입인데, 그땐 수경 장착하고 작업합니다 코는 좀 매운데 눈물이 안 나니 전혀 불편한 거 없어요
양파도 한꺼번에 3개 이상 썰게 되면 수경 끼고 하고요^^
렌즈 끼는 사람 은 눈물전혀 안나요
눈 나쁜 덕을 봐요 ㅎㅎ
저도 렌즈 끼고 살 때는 눈물? 무슨 눈물? 이랬는데
나이 먹어 렌즈고 뭐고 다 귀찮아서 안경쓰기 시작한 이후로
양파 썰 때마다 눈물 콧물, 정신 없어요. ㅋㅋ
수경끼고 양파까는거 상상만 했는데 실제로 하시는분 댓글에 계셔서 뭔지모르게 반갑네요ㅋ
맞아요, 렌즈 끼고 하면 아무렇지 않아요.
가끔 주말에 안경끼고 양파 다듬다가 눈물 나면 번득 정신이 나죠, 아! 렌즈 낄걸! 이러면서 ^^
입에 바람 잔뜩 집어넣고 부풀린채로 양파까면 안 매워요
촛불을 옆에다 켜 놓고 까면 안매워요.
좋은 방법이 많네요.
저의 경우는 물에 담궈서 삼십분 쯤 후에 까면 괜챦더라구요.
대량으로 깔때만 그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