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로 치면 예전 몸짱아줌마는 아무것도 아니죠..

dd 조회수 : 6,100
작성일 : 2016-06-02 21:30:08
몸짱 아줌마 떴을때가 30대 중반이었는데
요샌 30대에 그정도 되는 여자분들이 워낙 많아서..
이젠 40대 중반은 되어야 이슈되는듯..
IP : 114.200.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쉰중반정도는 되어야...
    '16.6.2 9:33 PM (1.224.xxx.99)

    몸짱소리 듣지요. 이젠...
    동네에 정말로...얼굴은 할머니인데 몸매는 이쁜 줌마들 많아요...놀라고 있음. 그냥 마른게 아니라 탱탱함이 있어요. 정말 그분들 동네 어슬렁 거릴떄 옆에서 몰래 보면서 의지를 불태웁니다.

  • 2. --
    '16.6.2 9:34 PM (217.84.xxx.138)

    정다연 아줌마 39살에 몸 만들기 시작했을걸요. 40에 대박났나..암튼 그래도 대단한 거에요.

  • 3. queen2
    '16.6.2 9:34 PM (110.70.xxx.2)

    첨 시작하는게 어렵지요
    남들 안할때 먼저 시작한거
    지금이야 동영상에 뭐에 차고 넘치지만 그때는그런것도
    별로없구요

  • 4. ..
    '16.6.2 9: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라뇨 ㅎㅎ
    아줌마들 몸매 만들기 조상격 어르신인데

  • 5. ..
    '16.6.2 9: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라뇨 ㅎㅎ
    아줌마들 몸매 만들기 조상격 어르신인데
    레전드는 못 이겨요 ㅎ

  • 6. ..
    '16.6.2 9:3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라뇨 ㅎㅎ
    아줌마들 몸매 만들기 열풍의 조상격인데
    레전드는 못 이겨요 ㅎ

  • 7. ㅇㅇ
    '16.6.2 9:37 PM (114.200.xxx.216)

    39아니고 36인가ㅏ 그랬어요..그분 당연히 공로(?)는 높게 사죠!! 올해 5월 사진봤는데도 놀랍더군요...물론 엄청 시술받으시겠지만..

  • 8. 그 아줌마는
    '16.6.2 9:39 PM (110.8.xxx.3)

    정말 아줌마 였다가 아무도 그런거 안할때
    혼자 몸만들어서 자기가 언론에 스스로 제보한거잖아요
    가정주부가...
    그때 가사에서도 딴지 일보였나
    어떤 가정주부가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도 빼고 가꿨는데
    사진 보여주고 싶다 해서
    아줌마가 참 ㅋㅋㅋ 하면 어디 한번 볼까 했다고 했죠
    아무도 안할때 혼자 처음 도전하고 문두들긴거.. 그게 큰거죠

  • 9. 39가 맞아요
    '16.6.2 9:46 PM (110.8.xxx.3)

    39에 딴지일보에 자기가 동네사진관에서 사진찍어서
    제보했어요

  • 10. ㅇㅇ
    '16.6.2 9:51 PM (114.200.xxx.216)

    아 제가 왜 30대 중반으로 기억하나 했더니 30대 중반부터 운동시작해서 5년후인 39살에 뜬거였네요..

  • 11. @@@
    '16.6.2 10:27 PM (112.150.xxx.147)

    그 아줌마 같은 경우는 얼굴도 비교적 예쁜편이라 뜬거죠. 남편 전직이 연예인 매니저였단 것도 아주 컸죠.

    그 아줌마 언론에 뜰 때, 내가 저 아줌마보다 훨 몸 좋다고~~그러는 사람 많았죠.

  • 12. 소득이 중소기업급
    '16.6.2 10:41 PM (183.96.xxx.168)

    정다연 아줌마 비율도 좋고 힙 골반 훌륭해요. 그래서 뜬거.

  • 13. 봄날아줌마
    '16.6.2 10:44 PM (211.41.xxx.16)

    그분 몸은 최고예요
    지나치지않게 딱 예쁜 비율
    전에 황*혜랑 같이 난 사진보니
    훨낫더군요 제 눈엔

  • 14. ...
    '16.6.2 10:50 PM (58.236.xxx.201)

    지금 오십넘었나요?
    아직도 몸매유지하는게 더훌룡한거죠
    원조몸짱아줌마라는 자존심때문에라도 죽기살기로 유지하는듯도 하고 ㅋ 년매출 천억인가라고도 했으니 몸매가꾸기사업의 오너가 망가지면 안된다는 오기도 있을테고.
    여기글 50인 여자분은 원래 날씬한체질이지만 정다연아줌마는 그냥 여느 여자처럼 애낳고 몸매 두리뭉실한 상태에서 빼고 유지하는거잖아요

  • 15. ..
    '16.6.2 10:57 PM (112.140.xxx.23)

    지금 51살..
    근데 얼굴은 온갖 시술을 해서 넘 아님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48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084
564347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2,023
564346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643
564345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938
564344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655
564343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098
564342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898
564341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495
564340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293
564339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068
564338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50
564337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077
564336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38
564335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578
564334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552
564333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28
564332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2,986
564331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918
564330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293
564329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2016/06/06 2,371
564328 과일가게나 채소가게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4 과일가게 2016/06/06 3,694
564327 해외여행시 3 2016/06/06 982
564326 글 내려버리는 인간들때문에 82 눈팅만 하고 싶어져요 16 짜증 2016/06/06 1,545
564325 폐경 직후 붓는 증상 있나요? 2 혹시 2016/06/06 1,704
564324 부산 남포동에 괜찮은 마사지샵 소개 부탁해요 휴식이 필요.. 2016/06/06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