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자반.멸치볶음.우엉조림.진미채..반찬으로 생각안하는

노동력대비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6-06-02 21:19:44
중딩.초딩..반찬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거기에 나물.고기 하니씩하는데 솜씨도 없고..참 벅찬끼니 때우기 ..살도 쪄서..맨날 고민스럽네요..오이 무침 이런것도 잘안먹고..맨날 고기 히면 될까요..살찐 경우..고기도 맨날은 주기 부담스럽네요..
IP : 112.15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6.2 9:27 P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초등5부터 중등 내내
    매 끼니 고기
    간식 치킨 피자류
    줬어요.
    나물 없고 김치만
    과일도 싫고
    산적식단^^

  • 2. ㅡㅡ
    '16.6.2 9:30 PM (116.37.xxx.99)

    우리집이네요
    매일 고기해줍니다

    닭볶음탕. 닭다리조림. 삼겹살. 쫄떼기김치찌개. 족발. 보쌈.두루치기. 간장주물럭. 코스트코호주산소고기들을 로스 혹은 스테이크식으로. 돈가스. 닭갈비등

  • 3. 거의
    '16.6.2 9:38 PM (125.185.xxx.178)

    고기와 야채 입니다.
    소금.후추뿌린 쇠고기.돼지고기 앞다리살.목살.닭가슴살.
    야채는 오이.당근.상추류.양배추.양상추류.
    간식은 오이.당근.토마토.
    밥은 많이 안먹어요.
    국은 일주일에 한번.찌개는 일주일에 많아도 두번.

    근데 집에서 아무리 담백하게 먹어도 밖에서
    먹는게 뭔지 보세요.

    집에 실내용자전거에 매일 자전거 타요.

  • 4. 울 아들
    '16.6.2 9:38 PM (175.209.xxx.57)

    항상 일품으로 한 그릇 요리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밥,불고기,국,밑받찬 요런 거 보단 밥 위에 불고기 얹고, 콩나물 무침 얹어서 참기름,김 넣고 비벼 주면 무슨 대단한 요리인냥.

  • 5. 우리는
    '16.6.2 9:43 PM (221.163.xxx.109)

    애들이 왠 김치랑 나물들을 좋아하는지...
    봄에 초록 나물들(냉이 달래 산나물.. 특히 다래순나물을 냉면그릇 수북히 뚝딱! )
    열무김치 무청김치 절대 자르지않고 길게 담아야..
    배추김치를 대가리만 자르고 손으로 죽죽 찢어 주면 또 밥을 냉면대접으로 한그릇 뚝딱!
    오이지도 담아놓으면 하나씩 들고 우적우적~~
    고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돌아가며 해줍니다
    생선도 어쩌다 고등어졸임이나 코다리졸임정도 먹는데
    과일을 안먹어요..ㅠ ㅠ

  • 6. ....
    '16.6.2 11:23 PM (211.255.xxx.225) - 삭제된댓글

    후라이판에 당근 양파 같은 야채를 먼저 볶다가..좀 익으면 계란 풀어서 끼얹어서 익히면.. 그냥 후라이보다 야채랑 같이 먹을 수 좋아요.. 그리고 계란 후라이에다 멸치나 참치나..맛살이나, 감자 익힌 것 등을 경우에 따라 이것 저것 몇가지씩 넣어서 해보니 잘 먹더라구요..냉장고에 계란 15개 넘게 풀어서 소금 간해서 넣었다가..필요할 때 응용해서 해먹으면 좋더라구요

  • 7. ....
    '16.6.2 11:24 PM (211.255.xxx.225) - 삭제된댓글

    후라이판에 당근 양파 같은 야채를 먼저 볶다가..좀 익으면 계란 풀어서 끼얹어서 익히면.. 그냥 후라이보다 야채랑 같이 먹을 수 좋아요.. 그리고 계란 후라이에다 멸치나 참치나..맛살이나, 감자 익힌 것 등을 경우에 따라 이것 저것 몇가지씩 넣어서 해보니 잘 먹더라구요..냉장고에 계란 15개 넘게 풀어서 소금 간해서 넣었다가..필요할 때 응용해서 해먹으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카레라이스도 괜찮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86 82는 제가 처한 현실과 좀 많이 다른 24 ㅇㅇ 2016/06/03 6,595
563285 씨앗 발아하면 화분으로 옮겨야하나요? 3 11 2016/06/03 846
563284 전학가면 잘지내는경우와 못지내는 경우 , 왜 다른거예요? 3 .... 2016/06/03 1,300
563283 초등 고학년 딸과는 뭐하며 주말을 보내시나요? 1 ㅎㅎ 2016/06/03 925
563282 부부에게 꼭 필요한 영상 빈민 2016/06/03 902
563281 인천당일치기 섬 갈만한곳있을까요? 1 2016/06/03 928
563280 노원 중계 롯데마트 옥시 광고...휴... 4 .... 2016/06/03 959
563279 과카몰리 만들어보신분..? 12 요리초보 2016/06/03 2,237
563278 빌라 복비가 얼마인가요? 1 빌라 2016/06/03 1,001
563277 계모학대동영상 화가 납니다. 17 어떡해요 2016/06/03 3,297
563276 mit 대학 5.0 만점으로 조기졸업한 백은실씨 기억하는지? .. 5 윤송이저리가.. 2016/06/03 8,794
563275 삼성동 고급 고기집이랑 사우나좀 알려주세요 2 삼성동 2016/06/03 1,148
563274 부엌 싱크대 가스렌지 주변 탄자국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 2016/06/03 2,396
563273 반기문은 이런 사람 5 미꾸라지 2016/06/03 2,144
563272 그제 남편하고 싸웠는데 어제밤에 14 칠칠부인 2016/06/03 6,359
563271 3년 이상 연락 안하고 지내는 전 직장 사람들 카톡에 있어요 5 삭제 2016/06/03 2,333
563270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 환전되나요? 4 그래그래 2016/06/03 8,829
563269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할 경우에요.. 6 호호 2016/06/03 5,123
563268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969
563267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122
563266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52
563265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39
563264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44
563263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165
563262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