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키즈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1. ...
'16.6.2 7:2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젊은 애엄마들이
청결한 척은 어마무시하게 하면서
몰상식이 하늘을 찌르는 애엄마들이
거슬리기는 많이 거슬리는데
다른 장소는 그래도 넘어가겠으나
음식 먹는 장소에서는 아니더라구요.2. 그러게요
'16.6.2 7:31 PM (126.152.xxx.122)적어도 부모들 부주의로
애들 죽거나 다치는 일은 좀 줄겠죠?3. ....
'16.6.2 7:33 PM (39.121.xxx.103)기사에 나오는 애엄마들 인터뷰보니 정말 노키즈존 많아져야겠네요.
애가 냄새나는 기저귀 차고있게 할 수없어 남들이 먹는 자리에서 기저귀를 간다니..
허걱이네요..
검색하다 본 어떤 블로거가 자랑스럽게 카페에서 기저귀갈고 사진까지 찍고
그 기저귀 점원에게 줬다는 얘기보면서 비위상해 죽는줄 알았어요.4. 동감
'16.6.2 7:50 PM (59.15.xxx.80)아파트 엘레베이터 에서도 유모차 끌고
당연히 문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고맙다는 소리 한번 못들었어요.
진짜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5. 00
'16.6.2 7:53 PM (223.33.xxx.189)테이블에서 기저귀갈고 컴에 오줌 누게 하고... 이런 심한 짓은 너무 몰상식한 짓이라 얘기하기도 싫구요
아이들 시끄럽게 하거나 뛰어다니는데도 내버려두는 것만으로도 전 노키즈존 찬성이에요6. ...
'16.6.2 7:59 PM (114.204.xxx.212)좀 많이 구분하면 좋겠어요
애들도 가능한 식당이나 카페, 어른만 되는 카페 ...
어른도 돈내고 조용히 차 마시고 쉴 권리 있어요
기저귀 갈아야 하는 아기 데리고 나오면 좀 일찍 집에 가면 안되나요
그리 종일 끌고 다니며 유모차에서 애는 지쳐 자고 ,,, 식당에서 기저귀 갈아주고 눈총받고..
세시간 정도면 힐링하고 차 마시고 장보고 들어가기에 충분힐거 같은대요7. 철없는 엄마들
'16.6.2 8:02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아니, 오지랖은 진짜 이런 엄마들한테 해줘야 된다니까요.
이런 사람들 보면 다들 나서서 한마디씩 해줘야 됩니다. 저런 행동하면 사회적으로도 지탄 받는다는게 상식이 되야죠.8. 특권의식
'16.6.2 8:08 PM (182.209.xxx.107)엘레베이터에서 앞에 있어도 먼저 안내리고
혹시나 문 닫힐까 열림 버튼 누르고 양보해줘도
가면서 고맙단 말 한마디가 없어요.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건가요?
앞으로는 양보 안하려구요.
안하면 배려라고는 없다고 제 뒤통수가 따가울려나요?9. ㅇㅇ
'16.6.2 8:3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자영업자들이 오죽하면
손님 가려받을까 싶어요
개념있는 애엄마들까지 피해보게 만든거
개념없는 엄마들이 알아야 할텐데..
분명 어디선가 애키우는게 죄냐
애엄마가 죄냐 부들부들 하고 있을듯10. ..
'16.6.2 8:40 PM (114.206.xxx.69)왜이렇게 고개빳빳이 들고 다 내 밑에것들,하는 태도로 다니는 애엄마들이 많아진건지.자기권리는 당연하고 자기때문에 불쾌한 남들은 자기알 바 아니고.사람들이 참 못되지네요
11. 나도
'16.6.2 9:13 PM (183.102.xxx.245)애 키우지만 노키즈존 대찬성..만약 내가 주인이라면 나도 노키즈 할거예요.
유모차 부대도..좁아터진 곳에서 사람이 옆에 있든 없든 유모차부터 들이미는 것도 싫구요.
저도 애 키웠지만 요즘 애엄마들처럼 나부터 편하고 보자는 아니었는데..아주 어릴땐 아이한테 맞는 곳으로 다니고 좀 커선 조용히 시키고..요즘은 왜 그럴까요? 환경오염 때문인가.. (농담입니다)
얼마 전 괌 피아이씨 갔을 때, 어린아이 둔 부부 그 많은 식당 두고 왜 하필 조용히 스테이크랑 와인 마시는 식당에 왔는지..왔으면 애를 조용히 시키던지..애는 뭐가 맘에 안드는지 큰 소리로 울어제끼고 엄마 아빠라는 사람은 달래지도 않고 쳐먹기만 하고..나중에 직원이 와서 아이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그 곳이 애들 천지인 곳이지만 그래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지.12. ..
'16.6.2 9:24 PM (1.250.xxx.20)저도 노키즈존 찬성이요.
애들 제지안하는 엄마들 너무 싫어요.
지인이건 모르는 사람이건.....13. 댓글 읽다가
'16.6.2 9:27 PM (182.209.xxx.107)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애 돌아다니고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주변 난장판 피워도 자기 애가 다른 사람 식사에 방해되고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못하는지, 안하는건지..
패밀리레스토랑도 애들 못오게 했으면 좋겠어요.14. Tolerence
'16.6.2 9:40 PM (59.8.xxx.150)패밀리 레스토랑은 그야말로 가족이 가는 곳인데 아이가 안왔으면 좋겠다는 건 좀..그냥 사회가 전반적으로 인내심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으네요.. 엄마들 유모차로 불편하다고 하면 장애인들이 휠체어 끌고 나오는 것도 불편하니 눈살 찌뿌려야 하는지..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게아니라 배제하고 분리하는 걸로 해결하고 싶어하는 게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저도 애 키우지만 저는 8시면 애들 재우기에 저녁 외식은 아예 하질 않는데..이것만 해도 다른 사람에게 불편끼칠 일이 사실 많이 줄더라구요.
15. 엄마들의
'16.6.2 10:12 PM (183.102.xxx.245)태도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비행기에서 아기가 운다 쳐요. 부모가 아기 안고 달래고 재우고 최대한 덜 울도록 애 쓰면 보통 사람들 뭐라 안합니다. 오히려 힘들겠다 하죠. 여기서 사람들이 혐오하는 애엄마들은 그런 경우가 아니예요. 애가 울던 뛰어다니던 상관 안하고 오히려 애가 그럴수도 있지 하니깐 사람들이 화가 나는 거죠.
장애인도 휠체어 탔다고 문 열어주면 당연한 듯 들어가고 사람이 있던 없던 내가 먼저다 치고 가면 욕 하죠. 하지만 휠체어 타고 쩔절 매는 분들 있으면 보통 사람들은 도와줍니다. 왜 타고 나왔냐고 뭐라 하는 사람 없어요. 이건 유모차 끌고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 없이 사람 치고 아무데나 유모차 들이미는 그런 엄마들 얘기죠. 비교대상이 아니네요.16. 특히
'16.6.2 10:16 P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뜨거운 뚝배기 음식 나오는곳은 좀 큰 다음에
오던지 포장해가면 좋겠어요
추어탕 먹는데 애들 델고와서 애들은 돌아 다니고 떠들고
불안해서 나까지 밥을 먹는건지
뭔지 했어요17. 예전에도 그랬어요
'16.6.2 10:35 PM (211.36.xxx.165)20년전에도 복도식아파트에서 소리지르며 뛰어놀게 하고 놀이터가서 놀라고 하니까 엄마가 여기서 놀라고 했다고 엄마들은 저만치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ㅜ 교육문제인지..18. Tolerence
'16.6.2 10:55 PM (59.8.xxx.150)비행기에 민폐 부모도..인사 안하는 장애인도..무례하다 욕먹을순 있지만 아예 출입부터 거부당하자는 않죠. 내가 한 행동에 의해 판단 되기전 존재 자체가 거부 당하는 것...이건 굉장히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19. ...
'16.6.3 12:20 AM (39.121.xxx.103)59.8님 항공사중에 퍼스트좌석엔 유아탑승 안되는 곳 있어요.
존재자체가 거부당하는게 아니라 나이제한을 두는거죠.
나이제한 두는 많은 곳들이 있는데 굳이 선택의 여지가 너무나 많은곳에 대해
왜그리 예민하신지요?
해외 고급휴양지에는 성인만 숙박할 수있는 곳도 많아요.
식당,카페등은 극장처럼 나이제한 할 이유 분명히 있어요.
아이들,애부모들 진상..이것말고 안전상의 이유로도 그 이유가 충분하죠.
장애인을 거부하는 문제와는 전혀 다른 문제에요.
같이 끌어들이려하는거 자체가 님 문제네요.20. ...
'16.6.3 1:37 AM (39.117.xxx.135)제발 노키즈존 좀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엄한 노진상 엄마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으니까.
그냥 애엄마들은 애엄마들끼리 있게 제발 분리 많이 해줬음 좋겠네요.
저도 애 안데리고 외출할 때는 노키즈존이 더 좋을 것 같고요.21. ..........
'16.6.3 6:46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사회가 전반적으로 인내심이 없어지고 있는게 아니라
무경우하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애엄마들을 더이상 못참겠다는거죠.
좀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못살겠다 갈아보자!!
하고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는 건 인내심 없어서가 아니죠?22. 저는
'16.6.3 6:57 AM (115.136.xxx.93)저도 노키즈존 찬성
저 엄마 인터뷰보면 더더 찬성
지가 잘 할 생각 안 하고 그냥 짜증만 내고 있음
기저귀 갈아도 됨 시설 없으니 그럼 거기서 갈아야지
이런 심보인데 어케 노키즈존을 안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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