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 연하남자..어떨까요?

한살차이 조회수 : 5,073
작성일 : 2016-06-02 19:14:32
사실 연하는 남자로 보이지않더라고요
동생느낌 그런데요
철들고 대견한 연하남자는 남자로 보이고요

아직 좀더 만난건 아닌데
한살연하라니까 마음이 좀 그래요

왠지 더 어린 여자 사람한테 가면 어쩌나싶고
한살이지만 누나?어른노릇해야할것 같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한살 연하..그래도 연하남일까요?
한살차이 그까짓꺼 아무것도 아닌가요?
동갑또래들이나 마찬가지일까요?
더한 연하도 있는데 무슨 오버이냐고 말아주시고요ㅠㅠ
우선 제가 철이좀 없고 어른같지않아서요
모르는것도 많고요

반대로 남자는 한살연상 여자를 어찌 생각할까요?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IP : 1.22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7:46 PM (103.51.xxx.60)

    한살차이면 거의 맞먹다시피 하던데요.

    그냥 동갑이라고 생각하는듯..

    2살연하부터는 차라리 좀 나은듯한데..본인이 어리니까
    좀더 남자답게 처신하려는것도 보이고..

    여튼 요새 한살차이면 연상연하라고 쳐주지도않는다는..

  • 2. ㅇㅇ
    '16.6.2 7:48 PM (49.142.xxx.18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들은 실제 나이차이보다는
    액면가라고 하나
    그냥 봐서 예쁘고 젊어보이면 좋아하는것 같아요.

  • 3. ㅇㅇ
    '16.6.2 8:1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썸타는 중이에요?
    한살 연하든 연상이든
    맘맞고 애틋하고 믿음가면 사귀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게다가 한살연하는 연하남 같지도 않을듯..
    개월수 좀만 조정되면 친구 아닌가요??

  • 4. ..
    '16.6.2 8:24 PM (110.70.xxx.168)

    조선 시대까지는 이른 결혼 때문에
    한 두살 연상 연하가 보편적이었어요.
    남자 나이가 많아진 건 수십 년전
    근대화가 되면서부터 혼인 연령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지금 중년인 분들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서도
    지방이나 시골에서 일찍 결혼하신 분들은 특히나
    연상 연하가 심심찮게 있을 겁니다.
    요약하면 긴 결혼의 역사에서
    연상연하는 예외적인 현상이 전혀 아니라는 거예요.

  • 5. ---
    '16.6.2 9:14 PM (217.84.xxx.138) - 삭제된댓글

    한 살 차이가 연하인가요? 대학 재수만 해도 -1살 친구에다가 빠른 생일자들은 -2살 어려요. 야자까고 다 친구인데 무슨....너댓살 차이도 아닌데.

  • 6. 한살이 무슨연하
    '16.6.2 10:14 PM (60.253.xxx.64) - 삭제된댓글

    연하남 같은 느낌이 들려면 최소 3살이상은 되야 됩니다
    전에 남친이 6살연하였는데 제가 많이 받아주는 입장이였죠 징징징하는거
    본인은 아니였다고 하지만은ㅋㅋㅋ

  • 7. 원글이
    '16.6.2 10:52 PM (1.227.xxx.247)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69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495
564368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293
564367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068
564366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50
564365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077
564364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38
564363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578
564362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552
564361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28
564360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2,986
564359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918
564358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293
564357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2016/06/06 2,371
564356 과일가게나 채소가게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4 과일가게 2016/06/06 3,694
564355 해외여행시 3 2016/06/06 982
564354 글 내려버리는 인간들때문에 82 눈팅만 하고 싶어져요 16 짜증 2016/06/06 1,545
564353 폐경 직후 붓는 증상 있나요? 2 혹시 2016/06/06 1,704
564352 부산 남포동에 괜찮은 마사지샵 소개 부탁해요 휴식이 필요.. 2016/06/06 681
564351 방문이 잠겼어요 ㅠㅠ 4 로이스 2016/06/06 1,819
564350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ㅇㅇ 2016/06/06 1,829
564349 청주 야구부 사건 아시나요? 11 야구부 2016/06/06 7,598
564348 안심 구워먹고 남은 것 냉장보관? 냉동보관? 2 궁금 2016/06/06 1,011
564347 제가 뭘하겠다면 왜 늘 반대만 5 ㅇㅇ 2016/06/06 1,525
564346 제이미 올리버 도마요 5 ;;;;;;.. 2016/06/06 1,574
564345 강아지 몸무게...(강아지 기르시는분들께 질문요) 7 선선한 바람.. 2016/06/0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