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는 별 의미 없는 얘기 같습니다.
어느 분야에 잘 맞아서 잘하는것 정도.
칼날같이 살면서 고도의 집중으로 잘하는것 같지만 이러저러한 일들에서는 맹탕인 경우
사회적 착각에 의해서 머리가 좋으니 집안이 좋으니 유전자가 좋으니 이런 소리를 하는데.
고승덕이라는 분이 고시 3관을 했다고 해도 사는것 보면 공부외에는 부족함이 많죠.
그런데 그런 사람보다 공부잘하는 사람이 문재인이죠. 사법연수원 고승덕과 같이 했다고 하는데 그때 1등이
문재인이었으니까요. 고도의 집중도로 공부도 하지만 문재인이 사는것 보면 자기가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이러저러 할일을 하죠.
그렇다 보면 고등학교 성적이 안좋을수도 대학이 거기에 맞추어 갈수도 사회나와서도 뚜렷이 보이지 않을수도 있쬬.
그런 관계망을 다 보지 않는다면 공부만 하고, 그리고 사회나와서도 그것과 관계된것만 잘하는것을 가지고
수재니 유전자가 좋으니 이런 한계속에서 보고 판단하는 얘기하고 부러워하다 인생을 끝내게 되죠.
잘하는것은 다양한데요. 점수로 나타내는것만이 수재고 좋은 유전자가 아닌데 여전히 한국은 그런 환상속에서 논하는게 많은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