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ytn 뉴스 중 일부인데 영상 분량이 20분 정도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천만 인구 붕괴
1. 서울인구
'16.6.2 2:19 PM (112.173.xxx.85)2. ...
'16.6.2 2:26 PM (121.143.xxx.125)지방에 땅값도 싸고 넓은데 서울집값만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더만, 서울이 천만인구 붕괴되는것까지 우리가 걱정해야하나요?
3. 걱정
'16.6.2 2:30 PM (112.173.xxx.85) - 삭제된댓글하던 말던 그건 각자 알아서 하세요.
4. 다행입니다..
'16.6.2 2:31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더 줄어들어야.
5. 좋음
'16.6.2 2:35 PM (49.175.xxx.96)더 줄어야해요
솔직히 너무 몰렸어요6. ....
'16.6.2 2:37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줄어서 지방으로 분산되어야 하는데
경기도로 몰리고 있다는 게.....
결국은 서울 생활을 위한 사람들....7. 이제곳 회사들도
'16.6.2 2:41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탈서울 할 것 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회사들은 서울에 있을 이유가 없는 회사들입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도 탈 서울을 할것 입니다. 택배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상황에서 반듣이 서울에 있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좋은 교육환경이 지방에만 구축이 되면 지방도 살기 좋아질것 입니다. 오히려 지방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8. 솔직히
'16.6.2 3:22 PM (119.67.xxx.187)이런기사도 서울이 슬럼회 되서 집값하락할까봐 걱정하는 기득권들의 엄살로밖에 안보여요.
지방혁신도시니,세종시니 공기업,공무원들 안내려가고 주말부부로 지낸다해도 분산정책은 옳은걸로 봅니다.강남,서울은 잘사는 그들만 잘살게 내버려두고
여건이 허락되면 지방도 활성화해야지요.
지런 기사가 붕괴니 뭐니 호들갑떠는게 웃딥니다.9. 강남도
'16.6.2 4:06 PM (221.148.xxx.89)다세대 지역은 현주민들 보다 경제사정이 더 나쁜 사람들이 들어온대요.
동네 상인들한테 들었어요. 그래서 장사가 점점 더 안되고 있대요.
20-30대 젊은이들도 고향에 부동산 갖고 계시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있는 사람들은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조부모 소유 다세대 건물이나 상가 관리하면서 주식을 하거나 사업을 해요.
매일 매달리는 사업이 아니라 주말이나 한 계절만 하는 혹은 비정기적으로 하는 사업이요.10. 상경 민
'16.6.2 5:58 PM (125.149.xxx.105)슬슬 경기도로 넘어갈까하는데 거기도 서울따라 많이 올랐어요ㅜㅜ
11. 상경 민
'16.6.2 6:01 PM (125.149.xxx.105)미래보고서 보면 대도시는 지금같지 않은거봐요.
건강이 일순위라 공기나쁜 대도시 피하는 인구가 지금보다 훨많을거라고. 우선 저부터도 비염 심해져서 지방 고향으로 내려갈 생각중12. 다 알잖아요
'16.6.2 7:44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빌딩숲으로 동시에 출근하느라 오징어처럼끼어서 전철타고, 퇴근하고 쉬어야하는 집은 아파트 숲이라 답답하고. 더이상 삶이 싫어서 직장버리고 경기도로 일찌감치 이사왔어요. 스트레스성 질병이 저절로 치유되었네요. 다시 서울들어가긴 힘들겠죠. 그냥 이렇게 살다 세상끝낼까합니다. 서울에서 그렇게 사는동안은 내가 내 목숨을끊을것 같아서 이사나온거니까. 경기도는 도농이 함께있는 곳도 많아서 쾌적하고 인심들도 괜찮아요. 서울처럼 시달리며 살진않아서. 사람들 수준은 서울권이라 다들 서울에서 나온사람들이구요. 강남수준 찾으시면 어쩔수 없이 서울에서 사심되구요.
13. 서울시민
'16.6.3 1:37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더 줄어야합니다.주는 인구가 경기도로만 몰리게 아니라 타지역으로 다 골고루 갔으면 좋겟습니다.
지방에 연고가 있다면 정리하고 갈수도 있겠으나 서울이 고향이고 서울에만 연고가 있어 지방으론
갈 생각도 못하고 안합니다. 그래도 주말에 어디 남산이라도 가려고 한간다리 건너려면 어디서들
나왔는지 평일보다 더막힙니다.그리고 인구가 준다는데 동네에 고층 대단지 아파트는 왜 그리 짓는지.14. 서울시민
'16.6.3 1:38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더 줄어야합니다.주는 인구가 경기도로만 몰리게 아니라 타지역으로 다 골고루 갔으면 좋겟습니다.
지방에 연고가 있다면 정리하고 갈수도 있겠으나 서울이 고향이고 서울에만 연고가 있어 지방으론
갈 생각도 못하고 안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어디 남산이라도 가려고 한간다리 건너려면 어디서들
나왔는지 평일보다 더막힙니다.그리고 인구가 준다는데 동네에 고층 대단지 아파트는 왜 그리 짓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7022 | 얼굴이쁘고 머리텅빈 여자는 어떤지 어느 의미인지요 11 | /// | 2016/09/17 | 4,133 |
597021 | 살지도 않는 고급아파트에서 계단운동 1시간하구왔어요 74 | 딸기체리망고.. | 2016/09/17 | 28,221 |
597020 | 리듬체조 갈라쇼 방송 안해주나요? 7 | 순이 | 2016/09/17 | 1,315 |
597019 | 얼굴 하나 자신있는 친구가 7 | 잘났다 | 2016/09/17 | 4,589 |
597018 | 고리핵발전소가 한때 심각한 상황이었네요.ㅠㅠ 9 | 아마 | 2016/09/17 | 2,723 |
597017 | 그남아 6 | 맞춤법 | 2016/09/17 | 719 |
597016 | 캘리포니아 골드 콜라겐 먹는법 | 먹는법좀 | 2016/09/17 | 1,921 |
597015 | 요리사이트인데 이것이 궁금한 점(w/그것이 알고싶다) 7 | 요리연구가 | 2016/09/17 | 1,048 |
597014 | 자녀가 둘 이상이면 똑같이 교육비 쓰시나요? 16 | ㅇㅇ | 2016/09/17 | 3,417 |
597013 | 창동 하나로 마트에 절인 배추 파나요? 2 | 가을 | 2016/09/17 | 852 |
597012 | 과자를 먹다가 홀딱 엎었어요 16 | 풋 | 2016/09/17 | 3,405 |
597011 |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갈데가 없어요 | ㅇㅇ | 2016/09/17 | 502 |
597010 | 추석선물로 받은 카놀라유 7 | 와사비 | 2016/09/17 | 3,096 |
597009 | 꿈에 모르는 남자가 꽃과 명함을 줬는데 9 | 개꿈일까. | 2016/09/17 | 1,299 |
597008 | 얼갈이김치 이리담으려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2 | 김치가 늘 .. | 2016/09/17 | 810 |
597007 | 박정희를 좋아한다는 맞선남...결론냈어요. 26 | 무소의뿔처럼.. | 2016/09/17 | 4,839 |
597006 | 남편 나가서 연락도 없네요 | 에휴 | 2016/09/17 | 1,089 |
597005 | 온갖 혜택 다 받고 자란 오빠..도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19 | ,,, | 2016/09/17 | 7,805 |
597004 | 풋고추 따는 꿈 7 | 싱싱 | 2016/09/17 | 2,610 |
597003 | 학원 시험관리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1 | 학원 | 2016/09/17 | 805 |
597002 | 구인구직 어느 싸이트 주로 보세요? 2 | ... | 2016/09/17 | 940 |
597001 | 헐 방금 밥먹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기상청 지진정보 조회해보니 !.. 11 | 내뱃속은 기.. | 2016/09/17 | 5,692 |
597000 | 외모가 좀 그래도 똑똑하니까 8 | ㅇㅇ | 2016/09/17 | 2,455 |
596999 | 구르미 재방송 5-6 8 | ㅈㅁ | 2016/09/17 | 1,286 |
596998 | 타이뻬이, 살기 어떤가요? 17 | 태풍바람 | 2016/09/17 | 3,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