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아이봐준단 소리 안한다고 섭하단 글

여름이 오네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6-06-02 12:53:26
리플들이 많이 달렸던데
그게 꼭 섭섭할 일인가 했는데
자기가 시댁에 한것이 많아보이던데
(시가 친목회 음식까지 도맡아 했단 부분...)
왜 그정도로 하고 살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일까지 며느리를 부르다니요.
한다그래도 말렸어야죠.
원글은 가족이다하고 해줬나본데
좀 답답하신 분 같긴하지만 나쁜분은 아닌거같은데 너무 비방하는 글들도 눈쌀이 지푸려지더라구요.
IP : 125.178.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12:56 PM (180.229.xxx.146) - 삭제된댓글

    질타가 많으니까 그 원글이가 자꾸 댓글로 변명성 부연설명을 하던데 이경우 시엄마 얘기도 들어 봐야 할 것 같아요

  • 2. ..
    '16.6.2 12:5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얘기도 들어봐야222

  • 3. 82가 무슨
    '16.6.2 12:59 PM (125.178.xxx.137)

    재판소도 아니고 어차피 글들이 다 진실인지 알 길이 없는것인데 진실일수도 있고요 넘 예의가 없는 리플들이 찌푸려지더라구요

  • 4. ㅋㅋ
    '16.6.2 1:00 PM (175.223.xxx.250)

    시가쪽 사람이 글쓰면 난도질하는 재판소던데요?

  • 5. 하긴요
    '16.6.2 1:02 PM (125.178.xxx.137)

    근데 그만큼 시가에 당한게 많은 여자들도 있을거에요 앞으론 덜하겠지만요

  • 6. ...
    '16.6.2 1:15 PM (211.215.xxx.185)

    올케에게 당한 시누이 글에는

    절대 이런 글이 안 올라옵니다

  • 7. ...
    '16.6.2 1:27 PM (175.192.xxx.186)

    참 오지랖도 넓으세요.

    시어머니가 애 봐주겠다는 말 먼저 안했다고 섭섭하다고 그런 사람이
    시어머니가 시집살이라도 시켰어봐요 벌써 난리났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시집 욕 하고 싶은거로밖엔 안보여요

  • 8. ........
    '16.6.2 1:34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그냥 딱 봐도 벽창호에 답정녀, 게다가 자뻑녀던데요?
    그 시어머니가 더 불쌍함.

  • 9. 그 시어머님
    '16.6.2 2:12 PM (175.209.xxx.57)

    현명하시네요. 뭐하러 애를 봐주나요. 효도가 셀프이듯 육아도 셀프죠.

  • 10. ㅇㅇㅇㅇㅇ
    '16.6.2 5:17 PM (218.144.xxx.243)

    애 봐준다고 하면 애 핑계로 생활비 뜯어내려는 거다 하잖아요.
    이래서 며느리들 말 들어줄 필요 없어요, 내 딸 비위도 못 맞추는 엄마들이 남의 딸 비위를 어떻게 다 맞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190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76
563189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71
563188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43
563187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21
563186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18
563185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77
563184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482
563183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18
563182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073
563181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187
563180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04
563179 한 가정의 주부이자 엄마들, 우리 아이 낳지 맙시다. 20 ㄹㄹ 2016/06/04 6,455
563178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01
563177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10
563176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04
563175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726
563174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459
563173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43
563172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868
563171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496
563170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23
563169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576
563168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31
563167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785
563166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