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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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죽을 뻔 했어요, 형" 빈소 찾은 동료들의 울음
ㅅㅍ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6-06-02 12:52:10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영정사진이 된 모습을 보니 또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일하다 죽거나 그만두거나... 이렇게 위험한 일을 하던 사람들에게 월 144만원 이라니...
못하겠다면 그러겠죠. 젊은 놈들이 배가 불렀다고..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02093210905
IP : 61.101.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시는
'16.6.2 1:03 PM (112.173.xxx.85)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정치하시는 분들 제도적 뒷받침 바랍니다.
2. 하오더
'16.6.2 1:16 PM (183.96.xxx.241)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746437.html
구의역, 세월호 그리고 97년생3. 좋은데 가서 쉬렴.
'16.6.2 1:44 PM (211.109.xxx.214)바르게 성실하게 사는사람만 억울한세상.
억울하노다. 정말 서럽도다.
안타까워 내가 못살겠다.4. 눈물난다.
'16.6.2 7:15 PM (1.241.xxx.187)어제도 고인이 된 청년의 어머니가 쓰신 글을 읽고,
한참 울었었네요.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잘못때문에 일어난 것처럼
언플한 인간들 제발 천벌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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