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부모님까지 와서 참석했던 결혼식인데
외국에서 한거니까..우리나라에서 다시 결혼하면 초혼인줄 아나요..??
1년 안살고 헤어졌으니까 말안해도 된다구요??
어쩜 그리 뻔뻔한 사고방식인지 정말 경악스럽네요.
그 남자는 대체 뭔 죄인지...
결혼을 한번했던 여자랑 결혼을 하는게 죄가 아니라요.
그 자체를 숨기고 결혼하는 여자라니요...ㅠㅠㅠㅠ
끔찍합니다. 진짜.
뉴스에 나올 내용입니다.
본인 부모님까지 와서 참석했던 결혼식인데
외국에서 한거니까..우리나라에서 다시 결혼하면 초혼인줄 아나요..??
1년 안살고 헤어졌으니까 말안해도 된다구요??
어쩜 그리 뻔뻔한 사고방식인지 정말 경악스럽네요.
그 남자는 대체 뭔 죄인지...
결혼을 한번했던 여자랑 결혼을 하는게 죄가 아니라요.
그 자체를 숨기고 결혼하는 여자라니요...ㅠㅠㅠㅠ
끔찍합니다. 진짜.
뉴스에 나올 내용입니다.
그렇잖아도 결혼얘기 오갈정도면 꽤 사겼을텐데
왜 이제까지 얘기안했는지.... 지금와서 얘기하면
남자는 뭐가 되는지.. 그남자가 내 동생 아닌게
다행이다 하고 답글 달았는데 바로
없는 게시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양심없어요.
양심 문제에서 더 나아간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헐..ㅡㅡ;;
친구들도 말하지 말라고 말렸다는데 그친구들도 같은 수준인거죠
같은 수준인 친구들이 평생 비밀 보장 해줄까요 ‥
아이가 있어도 외국에서 낳았으니 한국에 들어오면 없는 아이가 되겠더군요.
트집이 어쩌구 찌질이가 어쩌구 말하는 거 보니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저런 여자들이 은근 많나봐요.
난 여배우들이나 그러줄 알았는데...여배우도 아니면서 여배우인양 행세하는 여자들 점점 많아지네요.
생각해보니
그 결혼을 비밀로 하겠다는건
외국까지 날라와 결혼식에 참석했던 그 부모도
동의했다는 거겠네요.
부모 자식..온 집안이 사기꾼 집안이군요.
결혼해서 사위에게 자기 딸 초혼인것처럼 같이 사기치겠다는 거잖아요?
그 부모에 그 딸년이네요 정말.
남자는 아는데.어르신들 선입견에 반대할까봐 밝히지말자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스스로 말 안해놓고...이게 전혀 말할가치가 없다고 스스로 얘기하는 사람은 첨보네요.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봐서 현실과 혼동하나봄.
댓글 중에 왜 굳이 말을 하냐 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선의의 거짓말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그런 사례가 흔한건 아닌데 식만 올리고 서류상 깨끗하면 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한 번 했던 결혼하고 출산 같은 건 숨겨서는 안된다고 봐요.
그런 건 언젠가 드러날 가능성이 큰데 그때 사실을 안 배우자의
충격은 정말 클 것 같아요.
저는 용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남자가 그 사실을 알게 되도
트집잡을 찌질한 놈은 아니래잖아요.
숨기고 결혼했다가
결혼 생활 중에 알게 되어도 여전히 찌질이가 아닐지 궁금하네요.
만약 사기 결혼을 진행한다면
살다가 꼭...걸리길 바랍니다.
다 까놓고 살면 늘 혹 달고 사는 기분일테고
부부 싸움나면 그것 터져 남편 잘못했어도 되려 덤터기 씌일테고
모르며 사는게 서로 약이다 뭐 이런 안전장치 본의아닌 그런 의도 아닐까요?
사악하네요...
그런건 상대가 어떻게 판단하든
얘기해야 하는겁니다
양심도 없는듯
다 까놓고 살면 늘 혹 달고 사는 기분일테고
부부 싸움나면 그것 터져 남편 잘못했어도 되려 덤터기 씌일테고
모르며 사는게 서로 약이다 뭐 이런 안전장치 본의아닌 그런 의도
는 숨길려고 하는 핑계밖에 안돼요.
다 까놓고 살면 늘 혹 달고 사는 기분일테고
부부 싸움나면 그것 터져 남편 잘못했어도 되려 덤터기 씌일테고
모르며 사는게 서로 약이다 뭐 이런 안전장치 본의아닌 그런 의도
는 숨길려고 하는 핑계.
결혼생활 중 들통나면 사기결혼으로 이혼당할거.
저런 사기꾼 가족과 엮이는 남자 가족 불쌍하네요.
사기죄로 철커덕할려면 뭔짓을 못할까요
숨겨 가면서 결혼을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익만 따지지 말고 멀리 내다 봐야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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