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쓰던 가전제품(220v),미국가져가서 쓸수 있나요?

전압차이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6-06-02 12:10:59

프리볼트가 아닌 한국에서 쓰던 일반 220v 가전제품을 미국에 가져가면 쓸수 있나요?

미국에 몇달 가 있어야 하는데, 새로 사긴 뭣하고 안가져가면 아쉬운 것들이 좀 있어서요.

누가 미국에 몇달 가 있었는데, 미국이 전압이 더 약하니 돼지코 끼워쓰면

작동정도가 약해서 그렇지 쓸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제품을 한국에서 쓰면 한국전압이 더 높으니 고장나지만, 반대라서 괜찮다고)

핸드블랜더 이런거 가져가려고 하거든요.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12.173.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6.6.2 12:13 PM (98.255.xxx.143)

    핸드블랜더는 돼지코로 안될걸요
    드라이어도요
    작은 변압기 사서 가져가서 쓰세요

  • 2. 전압차이
    '16.6.2 12:18 PM (112.173.xxx.45)

    아, 그렇군요TT
    가져갈만한건 핸드블랜더 밖에 없어서 그냥 현지에서 싼걸로 하나 사던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변압기
    '16.6.2 12:21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트랜스라고 하죠. 한국에서 사 오세요.
    미국이 훨신 비싸요.
    저는 지금 트랜스로 몇년째 쓰고 있는게, 전기밥솥하고 가끔 선풍기, 녹음기 입니다.
    전기세가 한국보단 싸기 때문에 그런지, 별로 비싼 느낌은 없어요.
    그런데, 미국에 블렌더, 헤어 드라이기 같은 작은 가전은 여기에서 정말 쌉니다.
    그냥 오셔서 월마트 가셔서 구입해서 쓰세요.
    들고 오시면 짐되서 비행기 탈때 번거롭고 힘들어요.
    여기 오셔서 새거 쓰시고 가실때 온라인으로 팔고 가시는게 나아요.

  • 4. 응?
    '16.6.2 12:39 PM (218.234.xxx.133)

    핸드블렌더 같이 안되는 게 있는 거에요? 전 미국 출장 자주 가는데 모든 전자제품에 돼지코 같은 것만 끼워서 다 썼는데요.. 노트북이나 충전기, 드라이어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406 영상통화는 꺼져있다하고 그냥 통화는 신호가고 2 핸드폰전화걸.. 2016/09/04 1,381
592405 얼굴은 그렇다치고 몸은타고나나봐요 3 kys 2016/09/04 2,912
592404 전세사는데 집주인한테 민폐일까요? 8 ㅇㅇ 2016/09/04 2,993
592403 생애 첫 내 집 마련.. 설레는 밤 13 행복 2016/09/04 3,851
592402 무책임한부모를 봤네요 7 화난아줌마 2016/09/04 3,056
592401 미아를 찾습니다. 32 미아 2016/09/04 5,181
592400 세종이나 조치원 사시는분 아파트 매매 문의요. 3 ... 2016/09/04 1,745
592399 시댁이 시골인분들 12 .. 2016/09/04 4,287
592398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질문 2016/09/04 2,902
592397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2016/09/04 960
592396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아줌마 2016/09/04 736
592395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싫다 2016/09/04 2,761
592394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무한상사 2016/09/04 1,236
592393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2016/09/04 967
592392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역시 좋구.. 2016/09/04 3,549
592391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2016/09/04 2,444
592390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2016/09/04 6,150
592389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000 2016/09/04 2,855
592388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민쭌 2016/09/04 5,671
592387 전미라씨 6 555 2016/09/04 6,188
592386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마리텔 2016/09/04 1,531
592385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2016/09/04 3,334
592384 빈혈땜 일부러 소고기먹으러갔어요 33 기운없어 2016/09/04 9,170
592383 친척호칭 시누이의 손녀와 저의 관계 4 호칭 2016/09/04 1,503
592382 텀블러 추천 4 홍차공주 2016/09/04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