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다가요
댓글에 좀 공감이 되는게 있어가지고요
김민희가 사귀는 남자도 나쁜 남자스타일들이고
뭐 어찌 어찌 열애설만 난다고...
저러면 정에 굶주린 여자인가요??
어떤 거 보면 정에 굶주렸다 이런거 알수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이라서..
아니 뭐 저는 불륜 이런거는 안하지만...
나쁜 남자 스타일도 좋아하고
연애하는거를 좋아하거든요
어장관리 이런거는 좀 해봤고요...
글읽다가요
댓글에 좀 공감이 되는게 있어가지고요
김민희가 사귀는 남자도 나쁜 남자스타일들이고
뭐 어찌 어찌 열애설만 난다고...
저러면 정에 굶주린 여자인가요??
어떤 거 보면 정에 굶주렸다 이런거 알수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이라서..
아니 뭐 저는 불륜 이런거는 안하지만...
나쁜 남자 스타일도 좋아하고
연애하는거를 좋아하거든요
어장관리 이런거는 좀 해봤고요...
재밌게 연애하면서 잘먹고 잘사는 스타일 같은데요. 타고난 외모로 돈 편하게 벌잖아요.
굶주린여자 아니예요
정에 굶주린여자가 20살 감독하고 사귀나요
대화가 되는 남자.. 본인의 정신적갈망을 채워줄 남자를 찾는 여자예요
지적허영심이 있는여자죠 사랑 정에 굶주린거하고는 달라요 사랑, 정에 굶주린여자는 누가있을까요? 고현정이 생각나네요 실제로는 모르지만 이미나상이요..
누릴꺼 다누리고 가질거 가져보니 남는건 사랑아니었을지..
아..댓글들이 너무 예리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미나상이 누군가요???
고현정이 정에 굶주린 여자라는거는 어떤거보면 아는건가요??
누릴꺼 다누리고 가질거 가져보니 남는건 사랑아니었을지..
이부분은 김민희 말씀하시는건가요???
이미지상 사랑 정에 굶주린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자아조율이 먼저고 그다음 관계 그다음 공공의 이익인데
고현정은 자아조율이 안되보이잖아요.. 사랑 정 등으로 자아를 채워주고 나를 사랑해줄사람이 있다는 안정감이 있어야 조율이 되고 그다음 관계형성이 되는거죠 그래서요
아..너무 감사합니다^^..전문가신가요??
배우는 인간을 연구하고 인간을 연기하는 거잖아요
우리의 다양한 면을
연예인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독서나 나름의 끼만으로 그 표현의 한계를 넘기 어려울 거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하다보니 사회적으로 비판받을 만한 일들이 되풀이 되는 거 같구
감독들도 얼굴이나 이미지에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를 선호할 것이구
스캔들도 어떤 마케팅 차원에서 스토리를 만드는 것 같구
시스템화된 세상이 그냥 단순하게 읽히진 안네요.
지적허영 동감해요....
대화가 되는 남자.. 본인의 정신적갈망을 채워줄 남자를 찾는 여자예요지적허영심이 있는여자
윗분댓글을 잘쓰시는것같네요
김민희가 고등학교 때 모델인가로 데뷔하고 계속 맹한 이미지로 알려졌죠. 지금도 뭐 똘똘과는 아니지만 이미지 세탁 더하기 본인의 노력으로 어린 세대들은 초기 모습 잘 모를 겁니다. 근데 맹해서 그런지 날라리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미성년자 시절부터 스캔들도 장난이 아니었어요. 갓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모 럭셔리 브랜드 한국 지사장과 대놓고 그런 관계였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인터넷도 별로였던 시절이라 조용했네요. 아마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들과 계속 관계를 맺고(위든 아래든) 대처방식도 말썽을 줄이기보다 오히려 키우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정에 굶주렸다기보다 그냥 연애가 제일 재밌고 연애에서 자극을 받는 사람 같은데요. 솔직히 일반인 중에도 그런 사람 많죠. 다 시시하고 의미 없고 연애, 사랑이 제일 자극되고 의미 있게 여겨지는 사람이요. 다만 김민희는 자기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기회가 많이 오니 그냥 제일 재밌는거 마다않고 꾸준히 하는거 같아요.
영화속 이미지는 말그대로 다 허상이고 기사가 맞다면 불륜녀 그 자체죠.이미를 부여하는게 쓸모없다는,,
김민희 고등학교때 모델로 데뷔 했을때 응석받이투로 말짧게 하고 과외샘도 예쁘다고 대쉬 한다고
본인이 남다르게 예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원하면 취할수 있다는 자신감있고 실제로도 그래보여요
불륜의 변으로 남자 닮은 아이 하나 낳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이 의미심장 하던데요. 나의 지적 갈망을 채우는 게 불가능하다면 유전자라도 업 그레이드 하고픈..
그러니 지 아빠뻘만한 사람만 만나고다니죠
만나본 적도 없는 연예인 심정 궁예질 ㅋㅋㅋ
웃겨 죽겠어요. ㅋㅋ여기 김민희 성격 어쩌니하며 댓글쓰신분들 자기가 얼마나 한심한지 알까요 ㅋㅋ
^^
지적 열등감 있는 사람이 이모 배우 같은 무식한 느낌이드는 남자랑 만나나요
이해불가 입니다.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
그냥
여자친구인 절친들한테 남자친구 여러번 뺏겨본
분위기가 있어요 ㅋ
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그쵸? ㅎㅎ
정신차립시다
모자이크의 비밀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bestboard&page=3&document_srl=1...
정신 차립시다
모자이크의 비밀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bestboard&page=3&document_srl=1...
사실확인은 되고 이리 떠드는건가요? 김민희가 지금은 더 잘난 감독과 아가씨 영화작업했는데 지적 허영심이든 성공 갈망이든, 하려면 지금의 감독이랑 연애해야 맞죠.. 김민희 보면 눈빛에서 그 뭔가 공허함이 느껴져요. 무슨 생각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지렁이인 나도 누군가가 이렇게 멋진 용어로 표현 해 주겠죠?
티비 틀어놓고 일 하면 - 고독
전문적인 브로그 지나가다 얻어걸리면 - 지적 호기심
그거 한 번 읽어보면 - 지적 허영
경제 티비 틀어 놓으면 - 성공 갈망
연애하고 싶어하면 - 원초적 본능, 공허함
뭔가 공허한게 화차에서 김민희 실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졌어요.
소문에 관련된 니가 그래서 그렇게밖에 못한다인데 멋지긴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상간녀란 용어는 어떤가요?
멋진가요?
소문에 관련된 니가 그래서 그렇게밖에 못한다인데 멋지긴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김민희 고소한다고 나설 법도 한데요?
원영 엄마도 원영이 학대 사실 전혀 몰랐는데 왜 친엄마가 좀더 잘해야 한다는 말 들어야 하냐며 고소하는 세상에 김민희는 충분히 그럴만 하네요.
김민희 고소한다고 나설 법도 한데요?
원영 엄마도 원영이 학대 사실 전혀 몰랐는데 왜 친엄마가 좀더 잘해야 한다는 말 들어야 하냐며 고소하는 세상에 김민희는 충분히 그럴만 하네요.
고소는 원래 그런 사람들이 하는거랍니다.
다들 척보면 아는 도사들이네요 ㅎ
예전에 토크쇼 나올때 보니까
별로 공허하거나 허영심있어 보이지 않던데요
이미연이나 고현정 보면 뭔가 불안해서 오버하고 어떤 결핍이 내재되어있어 보이는데
김민희는 대화할때 눈빛도 차분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같았어요
부모님 이야기하는데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던데..
싹싹하고 사교적이기보다 남 신경 안쓰고 그냥 무심해 보이는 태도가 그래보이나??
해당 인물과 상관없이 한 말씀 적게 싶군요.
왜 여성에게만 이런 류의 정신 분석을 할까..라는 문제 의식.
이러나저러나 남자 혼인자가 여자 혼인자보다 정조 의무 위반 더 많이 하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남자는 정에 굶주린 존재라는 말을 사용하나요?
위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설치고 돌아다니니.
이걸 문제삼는 여성을 등신으로 만들지 않나요?
일단 확인된 사실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위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연애질 하는 건 그냥 성적으로 문란한 거구요. 나쁜 남자 운운 하는 거 좋은 습관 아닙니다. 나쁜 남자가 뭔가요? 연쇄살인범에게 성욕 느끼시나요? 연쇄살인범 방송에 나오면 섹수하고 싶네라는 맘이 들거든 병원 가보시면 되구요.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람보다 내 맘대로 안움직이는 사람에게 더 들러붙고 싶은 맘은 원래 심리 메커니즘이 그런 거에요. 스톡홀름 증후군에 의해 가해자에게 들러붙는 심리가 발동되는 거면 병원 가면 되구요. 병원 가면 될 일에 자꾸 의미 부여하며 사이코 드라마 쓰면 곤란하겠지요.
병원 가기전에 사람들한테 말 좀 들어도 되요^^
해당 인물과 상관없이 한 말씀 적고 싶군요.
왜 여성에게만 이런 류의 정신 분석을 할까..라는 문제 의식.
이러나저러나 남자 혼인자가 여자 혼인자보다 정조 의무 위반 더 많이 하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남자는 정에 굶주린 존재라는 말을 사용하나요?
위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설치고 돌아다니니.
이걸 문제삼는 여성을 등신으로 만들지 않나요?
일단 확인된 사실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위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연애질 하는 건 그냥 성적으로 문란한 거구요. 나쁜 남자 운운 하는 거 좋은 습관 아닙니다. 나쁜 남자가 뭔가요? 연쇄살인범에게 성욕 느끼시나요? 연쇄살인범 방송에 나오면 섹수하고 싶네라는 맘이 들거든 병원 가보시면 되구요.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람보다 내 맘대로 안움직이는 사람에게 더 들러붙고 싶은 맘은 원래 심리 메커니즘이 그런 거에요. 스톡홀름 증후군에 의해 가해자에게 들러붙는 심리가 발동되는 거면 병원 가면 되구요. 병원 가면 될 일에 자꾸 의미 부여하며 사이코 드라마 쓰면 곤란하겠지요.
소위 나쁜 여자, 나쁜 남자 컨셉 잡고 설치는 사람들도 자신이 표적으로 삼은 사람에게 미끼를 던져요. 그 미끼가 설마 쓴 걸 던지겠습니까? 상대가 좋아할 미끼를 던진다구요. 그래야 상대가 자신과 연결이 될 거고 그 연결에 의해 표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건데.
님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진다는 건 이미 그 사람과 님이 비슷한 구석이 있는 거에요. 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미끼가 던져진 상태와 같죠. 그런데 그 사람이 님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렇게 되면 호기심이 발동해서 더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그림이 되는 거죠.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함. 난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 끌리나봐가 아니라 이미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측면은 기본값인 거에요. 그러니까 호감이 가는 거죠. 문제는 자기 제어가 안되는 분들이죠. 내 마음대로 안움직이는 게 선을 넘으면 끊어야 하는데 관계중독이 심한 분들은 못끊음. 경제 용어로 손절매. 손절매 잘 안되는 분들은 주식을 하든 인간관계든 실패할 확률이 높죠. 병원 가봐야 함.
병원 가기전에 사람들한테 말 좀 들어도 되요^^
라니까
자꾸 도배하고 그러네
병원 가기전에 사람들한테 말 좀 들어도 되요^^
--> 전문가에게 맡길 건 맡겨야 한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좋은 한국말도 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