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김치냉장고에서 한통씩 가져다가 우리집 일반냉장고에 넣어놓고 먹는데요
한달 전쯤 갖다 넣어뒀던 김치통을 새로 열어봤더니...
배추도 아삭하니 물르지도 않았고 골마지 같은 것도 끼지 않았는데
김치국물이 끈적거려요...
뚝뚝 바로 떨어지지 않고 점성이 있다고 해야하나
이거 상한걸까요?
맛도 그대로인것 같은데...상한거면 어쩌죠?
너무 아깝네요
먹어도 될까요?
친정집 김치냉장고에서 한통씩 가져다가 우리집 일반냉장고에 넣어놓고 먹는데요
한달 전쯤 갖다 넣어뒀던 김치통을 새로 열어봤더니...
배추도 아삭하니 물르지도 않았고 골마지 같은 것도 끼지 않았는데
김치국물이 끈적거려요...
뚝뚝 바로 떨어지지 않고 점성이 있다고 해야하나
이거 상한걸까요?
맛도 그대로인것 같은데...상한거면 어쩌죠?
너무 아깝네요
먹어도 될까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셨나요?
맛만 괜찮으면 국물 먹지말고 김치만드세요
저도 넘 궁금해요. 친정집 김치가 설탕넣는 김치도 아닌데 코같이 끈적이는게 생겼더라구요. ㅠ ㅠ
친정집에 있는 같은 김치는 아무 문제 없는데 제가 가져온것만 그래요. 엄마한테는 말씀도 못드리고 씻어서 먹고 있어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제가 김장에 찹살풀을 과하게 넣었을때 그렇게 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