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아이 욕 많이 하는 엄마

사강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6-06-02 10:36:48

울 아이는 그 아이가 잘난척해서 싫다고 해요.(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지 않아요.)


00 엄마가 볼때마다 반아이들 욕을 합니다. 떠든다서부터 누굴걸 빼았는다 쉬는시간에 뭐한다 등등

수행을 안해서 자기아들이 손해본다---다른애들말로는 얘기 지맘대로 한다고 욕. 잘난척 한다고 욕.


본인 기준에 자기 아들은 모범생이고 볼때 마다 반 아이들에 대해 알려주는데

왜 본인아들 관점이라는거 모를까요? 다른 아이한테 선입견 생기는 것도 싫고

애가 고주알 매주알 학교일 다 알리는거 같은데 밖에 나와서 다른애들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엄마 거리두는게 맞죠?

IP : 202.136.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엄마애가
    '16.6.2 10:49 AM (223.62.xxx.185)

    제일 진상이에요 그리고 그엄마나 그 애랑 가까이했다 조금이라도 그아이 수틀리면 님에 아이나 님도 그렇게 회자될겁니다 드러워도 아주 드러운 x 이니 멀리 피하는것만이 답입니다

  • 2. ...
    '16.6.2 10:52 AM (121.165.xxx.30)

    언젠간 어쩜 이미 원글아이 흉도 봤을걸요.
    1순위 정리대상.

  • 3.
    '16.6.2 11:32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자기얘기이외의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멀리하거나 차라리 연을 끊는게 답입디다

  • 4. ...
    '16.6.2 11:49 AM (1.229.xxx.62)

    우리동네도 있어요 자기아이가 통신원이라고 자랑해요
    근데 누가 어쨌다 저쨌다 듣기 싫어요
    애들은 자라나는 애들일뿐이쟎아요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고 자라는거죠
    제가생각하는 최고 진상 아이와 엄마예요

  • 5. ...
    '16.6.2 11:50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동네신가?

  • 6. ....
    '16.6.2 11:55 AM (182.222.xxx.79)

    그냥 미친년이예요.
    지 애 욕해도 이상하게 볼판에.

  • 7. 피하세요~
    '16.6.2 12:12 PM (122.36.xxx.22)

    미친×네요 그 엄마도 그 자식도‥

  • 8. 100%
    '16.6.2 2:31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님네 애도 욕할거에요.

  • 9. ...
    '16.6.2 3:25 PM (122.40.xxx.125)

    커가는 아이들한테 자기잣대 대로 재고..참..어른자격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49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337
576548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19,917
576547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573
576546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214
576545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070
576544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444
576543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241
576542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594
576541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1,943
576540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2,988
576539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궁금 2016/07/16 7,929
576538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3 미녀 2016/07/16 42,993
576537 친정엄마의 전화 3 그냥 2016/07/16 1,830
576536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ㅇㅇ 2016/07/16 2,535
576535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2016/07/16 7,726
576534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전기밥솥에 .. 2016/07/16 955
576533 사드반대에 야당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사드 문제 2016/07/16 1,484
576532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이 물건 파는거라 생각하나봐요. 26 참나 2016/07/16 3,517
576531 현미밥 드시는 분들은 3 거침 2016/07/16 1,872
576530 김포공항롯데몰 정말 유모차..애들천지네요 6 .. 2016/07/16 3,760
576529 부동산 복비 카드로 결제해도 되나요? 5 세입자 2016/07/16 2,715
576528 비스킷... 으로 불리는 5 알리자린 2016/07/16 1,054
576527 지금 9급공무원하면 1 영이네 2016/07/16 1,550
576526 본인 머리칼을 잘라가면 부분 가발을 만들어 주는 곳이 있나요 가발 문의 2016/07/16 583
576525 통행에 불편을 주는 차 어찌 신고 못하나요? 9 영심양 2016/07/16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