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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아이 욕 많이 하는 엄마

사강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6-06-02 10:36:48

울 아이는 그 아이가 잘난척해서 싫다고 해요.(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지 않아요.)


00 엄마가 볼때마다 반아이들 욕을 합니다. 떠든다서부터 누굴걸 빼았는다 쉬는시간에 뭐한다 등등

수행을 안해서 자기아들이 손해본다---다른애들말로는 얘기 지맘대로 한다고 욕. 잘난척 한다고 욕.


본인 기준에 자기 아들은 모범생이고 볼때 마다 반 아이들에 대해 알려주는데

왜 본인아들 관점이라는거 모를까요? 다른 아이한테 선입견 생기는 것도 싫고

애가 고주알 매주알 학교일 다 알리는거 같은데 밖에 나와서 다른애들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엄마 거리두는게 맞죠?

IP : 202.136.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엄마애가
    '16.6.2 10:49 AM (223.62.xxx.185)

    제일 진상이에요 그리고 그엄마나 그 애랑 가까이했다 조금이라도 그아이 수틀리면 님에 아이나 님도 그렇게 회자될겁니다 드러워도 아주 드러운 x 이니 멀리 피하는것만이 답입니다

  • 2. ...
    '16.6.2 10:52 AM (121.165.xxx.30)

    언젠간 어쩜 이미 원글아이 흉도 봤을걸요.
    1순위 정리대상.

  • 3.
    '16.6.2 11:32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자기얘기이외의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멀리하거나 차라리 연을 끊는게 답입디다

  • 4. ...
    '16.6.2 11:49 AM (1.229.xxx.62)

    우리동네도 있어요 자기아이가 통신원이라고 자랑해요
    근데 누가 어쨌다 저쨌다 듣기 싫어요
    애들은 자라나는 애들일뿐이쟎아요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고 자라는거죠
    제가생각하는 최고 진상 아이와 엄마예요

  • 5. ...
    '16.6.2 11:50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은 동네신가?

  • 6. ....
    '16.6.2 11:55 AM (182.222.xxx.79)

    그냥 미친년이예요.
    지 애 욕해도 이상하게 볼판에.

  • 7. 피하세요~
    '16.6.2 12:12 PM (122.36.xxx.22)

    미친×네요 그 엄마도 그 자식도‥

  • 8. 100%
    '16.6.2 2:31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님네 애도 욕할거에요.

  • 9. ...
    '16.6.2 3:25 PM (122.40.xxx.125)

    커가는 아이들한테 자기잣대 대로 재고..참..어른자격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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