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과외

중2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6-06-02 10:14:57

수정합니다

IP : 58.29.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 10:18 AM (119.64.xxx.55)

    점수가 떨어지면 당연히 선생님바꿉니다.
    중학교 점수가 7.80점이면 과외안한 아이점수네요.학원으로 알아보세요.

  • 2. ㅇㅇ
    '16.6.2 10:20 AM (119.64.xxx.55)

    학원도 모집하는 시기가 있어요.지금은 기말고사 한달남았으니 그냥 과외하시고 여름방학특강반모집할때 들어가세요.

  • 3. 원글
    '16.6.2 10:24 AM (58.29.xxx.31)

    ㅠㅠ 그죠?.. 과외 안한애도 저 점수라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일단, 이번달까지만 하고,, 다른곳을 알아봐야겠네요.

  • 4. .....
    '16.6.2 10:27 AM (221.164.xxx.72)

    안타까운 것이,
    왜 공부는 학원이나 과외에만 맡기나요?
    돈 주었으니 학원이 책임져야 하나요?
    숙제를 안하면, 부모가 먼저 아이를 혼 내야지요.
    혼자서 푸는 시간이 적으면, 부모가 아이와 이야기해서 늘려야지요.
    그 애는 학원과외선생 애가 아니고 님 애잖아요.
    학원 바꾼다고 애가 바뀌겠어요?
    모든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 5. 원글
    '16.6.2 10:36 AM (58.29.xxx.31)

    맞아요.. 부모 책임이죠.. 아이도 혼내도 보고, 과외선생님하고 수업 끝나고, 나서 1시간씩 문제 풀기로 약속도 하고 했어요. 풀어논 수학 문제집을 보면, 모른다고 체크해논게 많아서 왜 끝까지 안풀었냐고 하면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과외선생님께 물어보겠다고 하는데, 심화문제는 거의 못풀더라구요. 그러면 과외선생님하고는 그 문제만 풀다고 시간이 다 가는것 같고요. 아이가 철저하게 문과적인 성향에 아이이긴해요.
    영어는 학습지로만 하고 있는데, 거의 매번 100점 받아오거든요.

  • 6.
    '16.6.2 10:51 AM (202.136.xxx.15)

    일주일에 두번 총 3시간이면 너무 짧은데요.

  • 7. 근데
    '16.6.2 10:57 AM (175.204.xxx.168)

    수학에 재능(?) 없는 아이들은 참 점수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긴 하죠.
    매일 시간 정해놓고 1시간씩 매!일! 풀어보세요.
    과외시간만 채우고 그 시간만 공부한다는 마음이면
    사실 돈낭비죠.

    근데 궁금한게 영어는 무슨 학습지 하시나요?

  • 8. ...
    '16.6.2 10:59 AM (114.204.xxx.212)

    유지도 아니고 , 그 정도로 떨어지면 당연 바꿉니다
    사실 1 학년 두번째 ㅡ함수부분 과 마지막 시험이 좀 어렵긴하지만요
    여러해 과외 시켜보니 ,,,,아이를 잘 휘어잡고 공부하도록 분위기 잡아 끌어주는 샘이 필요하더군요
    중학과정은 결국 제가 끼고 했어요
    수학을 유독 어려워 하는지라, 제가 공부해서 가르치니 부족한 부분은 무한 반복도 가능하고 수행도 봐주고 , 아이랑 대화도 되고요 기본기가 되니 고등가서 과외하니 수포하지 않고 어느정돈 하네요

  • 9. 원글
    '16.6.2 11:10 AM (58.29.xxx.31)

    제가 끼고 가르칠 능력도 안되구요, ㅠㅠ 수학공부에 시간이 절대 부족하다는걸 느꼈어요. 영어는 윤선생하구 있어요, 그렇다고 그걸 또 열심히 하진 않아요 ㅠㅠ 매일 숙제가 밀려서 선생님한테 전화받구요, 근데 영어는 좋아하는 과목이라 그런지, 영어는 늘 상위권이구요. 아이 말로는 진짜 수학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이번 점수 받고는 실망도 많이 하더라구요. 급작스럽게 보는 수학 수행쪽지시험음 100점 맞는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내신은 못받아와요. 스스로 수학문제 풀이 시간이 적다는게 과외의 한계인것 같아서 학원으로 가야하나 싶어서요. 학원에서는 좀 강제적으로 하지 않나요?
    참 더불어 영어는 지금 그냥 학습지 하면서 선행도 아니구, 현행만 겨우 진도 나가고 있어요. 이렇게 놔둬도 될지, 좀더 강도 높은 학원으로 가서, 영어의 수준을 높여야 할지도 고민이에요

  • 10. 고1수학
    '16.6.2 11:49 AM (27.193.xxx.62)

    중학때까지는 그냥 저냥 하더니.. 이번 중간고사에서 어이없는 점수 받고 제가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4주차..)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매일 한시간씩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매일 한시간씩만이라도 하다보면 나중에는 푸는 속도도, 또 뭇푸는 문제도 줄어들고요.
    근데 학생이 그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어머님이 옆에서 한시간만이라도 할수 있도록 잘 도닥여 주세요. .중2면 쉽지 않을 시기이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549 이건희 동영상에 대한 유부남의 반응 - 부럽다!! 9 // 2016/07/22 7,102
578548 JTBC-이건희 뉴스 동영상 1 JTBC 2016/07/22 4,476
578547 우울증 치료는 약밖에 없나요? 20 우울증 2016/07/22 3,655
578546 동창들이 나오라 해서 나갔는데 왕따당했어요. 13 .. 2016/07/22 9,762
578545 아동복 사입어요. 8 kid 2016/07/22 2,113
578544 믿음으로 자라는 아들 10 그렇겠죠 2016/07/22 3,465
578543 참나 냉면육수 여기말듣고 만들어봤더니 59 ㅇㅇ 2016/07/22 23,034
578542 맨날 입으로만 안쓰럽다고 하는 엄마..얄밉네요 6 ,, 2016/07/22 2,384
578541 JTBC-이건희 성상납 보도 21 JTBC 2016/07/22 25,371
578540 비밀독서단 보는데 나는 생각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7 ... 2016/07/22 2,212
578539 친환경으로 사는 노하우들 좀 풀어주세요 8 ㅇㅇ 2016/07/22 1,905
578538 분당 맛집 좀 알려주세요,,,,카페두요...주차되는곳! 1 분당 2016/07/22 1,217
578537 삼성제품은 자연스럽게 불매가 되네요. 13 삼숑바이 2016/07/22 2,035
578536 이과 전화기는 정말 취업되나요 26 고딩맘 2016/07/22 5,953
578535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이 될까요? 8 .... 2016/07/22 1,308
578534 댓글 감사합니다. 40 슬픔 2016/07/22 8,004
578533 지미 펄론 토크쇼 엄청 웃기네요~ 6 Jimmy .. 2016/07/22 916
578532 나스 게이어티 쓰는분 계세요? 4 잘될거야 2016/07/22 3,188
578531 종편 쓰레기들은 삼성 장학생인가? 2 종편쓰레기 2016/07/22 822
578530 그러니까 어떤제품의흑설탕을 사야해요? 4 궁금 2016/07/22 1,039
578529 브랜딩 인 아시아 매거진, 이건희 삼성회장 성매매 스캔들 신속 .. light7.. 2016/07/22 878
578528 국회 현안질문 방청한 성주 주민들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quo.. 1 좋은날오길 2016/07/22 513
578527 센트럴시티 - 주차장 무빙워크가 몇층에 있나요? 1 기억 2016/07/22 543
578526 캐러비안 베이 부모 카드 사용 문의 4 고1맘 2016/07/22 847
578525 외국에서만 가능한 고기류 맛궁금 8 독고노인 2016/07/22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