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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과외
1. ㅇㅇ
'16.6.2 10:18 AM (119.64.xxx.55)점수가 떨어지면 당연히 선생님바꿉니다.
중학교 점수가 7.80점이면 과외안한 아이점수네요.학원으로 알아보세요.2. ㅇㅇ
'16.6.2 10:20 AM (119.64.xxx.55)학원도 모집하는 시기가 있어요.지금은 기말고사 한달남았으니 그냥 과외하시고 여름방학특강반모집할때 들어가세요.
3. 원글
'16.6.2 10:24 AM (58.29.xxx.31)ㅠㅠ 그죠?.. 과외 안한애도 저 점수라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일단, 이번달까지만 하고,, 다른곳을 알아봐야겠네요.4. .....
'16.6.2 10:27 AM (221.164.xxx.72)안타까운 것이,
왜 공부는 학원이나 과외에만 맡기나요?
돈 주었으니 학원이 책임져야 하나요?
숙제를 안하면, 부모가 먼저 아이를 혼 내야지요.
혼자서 푸는 시간이 적으면, 부모가 아이와 이야기해서 늘려야지요.
그 애는 학원과외선생 애가 아니고 님 애잖아요.
학원 바꾼다고 애가 바뀌겠어요?
모든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5. 원글
'16.6.2 10:36 AM (58.29.xxx.31)맞아요.. 부모 책임이죠.. 아이도 혼내도 보고, 과외선생님하고 수업 끝나고, 나서 1시간씩 문제 풀기로 약속도 하고 했어요. 풀어논 수학 문제집을 보면, 모른다고 체크해논게 많아서 왜 끝까지 안풀었냐고 하면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과외선생님께 물어보겠다고 하는데, 심화문제는 거의 못풀더라구요. 그러면 과외선생님하고는 그 문제만 풀다고 시간이 다 가는것 같고요. 아이가 철저하게 문과적인 성향에 아이이긴해요.
영어는 학습지로만 하고 있는데, 거의 매번 100점 받아오거든요.6. 샤
'16.6.2 10:51 AM (202.136.xxx.15)일주일에 두번 총 3시간이면 너무 짧은데요.
7. 근데
'16.6.2 10:57 AM (175.204.xxx.168)수학에 재능(?) 없는 아이들은 참 점수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긴 하죠.
매일 시간 정해놓고 1시간씩 매!일! 풀어보세요.
과외시간만 채우고 그 시간만 공부한다는 마음이면
사실 돈낭비죠.
근데 궁금한게 영어는 무슨 학습지 하시나요?8. ...
'16.6.2 10:59 AM (114.204.xxx.212)유지도 아니고 , 그 정도로 떨어지면 당연 바꿉니다
사실 1 학년 두번째 ㅡ함수부분 과 마지막 시험이 좀 어렵긴하지만요
여러해 과외 시켜보니 ,,,,아이를 잘 휘어잡고 공부하도록 분위기 잡아 끌어주는 샘이 필요하더군요
중학과정은 결국 제가 끼고 했어요
수학을 유독 어려워 하는지라, 제가 공부해서 가르치니 부족한 부분은 무한 반복도 가능하고 수행도 봐주고 , 아이랑 대화도 되고요 기본기가 되니 고등가서 과외하니 수포하지 않고 어느정돈 하네요9. 원글
'16.6.2 11:10 AM (58.29.xxx.31)제가 끼고 가르칠 능력도 안되구요, ㅠㅠ 수학공부에 시간이 절대 부족하다는걸 느꼈어요. 영어는 윤선생하구 있어요, 그렇다고 그걸 또 열심히 하진 않아요 ㅠㅠ 매일 숙제가 밀려서 선생님한테 전화받구요, 근데 영어는 좋아하는 과목이라 그런지, 영어는 늘 상위권이구요. 아이 말로는 진짜 수학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이번 점수 받고는 실망도 많이 하더라구요. 급작스럽게 보는 수학 수행쪽지시험음 100점 맞는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내신은 못받아와요. 스스로 수학문제 풀이 시간이 적다는게 과외의 한계인것 같아서 학원으로 가야하나 싶어서요. 학원에서는 좀 강제적으로 하지 않나요?
참 더불어 영어는 지금 그냥 학습지 하면서 선행도 아니구, 현행만 겨우 진도 나가고 있어요. 이렇게 놔둬도 될지, 좀더 강도 높은 학원으로 가서, 영어의 수준을 높여야 할지도 고민이에요10. 고1수학
'16.6.2 11:49 AM (27.193.xxx.62)중학때까지는 그냥 저냥 하더니.. 이번 중간고사에서 어이없는 점수 받고 제가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4주차..)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매일 한시간씩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매일 한시간씩만이라도 하다보면 나중에는 푸는 속도도, 또 뭇푸는 문제도 줄어들고요.
근데 학생이 그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어머님이 옆에서 한시간만이라도 할수 있도록 잘 도닥여 주세요. .중2면 쉽지 않을 시기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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